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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선의 역사를 언급하였고 조선이 중국의 사상을 받아들여 소중화(小中華)라는 칭호를 받고 기뻐하여 중국의 사상 덕목을 받아드려 동몽선습이 쓰여졌다. 그러나 동몽선습의 우리나라 역사를 서술한 대목에는 기자의 가르침을 말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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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송시열은 인조, 효종, 현종, 숙종에 이르기까지 네 임금의 조정에서 벼슬하여 명망이 높은 큰 유학자였다.
박정의가 그의 고조부인 박세무가 지은 <동몽선습>을 가지고 와서 발문을 청했기 때문에 지어준 것이다. 동몽선습은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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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몽선습'만한 것이 없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이 책은 비록 어린이 교재 이지만 행동의 거울로 삼아 우리의 인격을 수양해 보고자 한다.
동몽선습 강독에 앞서
- 배경지식 쌓기 step.1
동몽선습 소개
조선 명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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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몽선습』,『격몽요결』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효경』은 『소학』에 비해 추상적이고 관념적이라 과거의 시험과목으로는 되지 못하였으나 전통적인 경전으로서의 위치를 지속하고 있었다.
『명심보감』은 인생의 수신서로 수기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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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우) 爲(할위;될위) 有(있을유) 而(말이을이) 者(놈자) 自(스스로자) 至(이를지) 親(친할친;어버이친)
천자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벗으로 인하여 그 덕을 성취(成就)하지 않음이 없으니, 그 정분이 성긴 것 같지만 그 관계되는 바가 지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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