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과 수탈

목차

1.머리말

2.물적 유산

3.인적 유산
(1)교육
(2)기술과 기능

4.맺음말

본문내용

의 빈곤도 생산 부진의 이유가 됨
-해방 당시 존재하던 기술자들은 주로 전시 체제에 적합한 기술분야에 집중→기술자간 부 문별 불균형 심각
-해방 후, 약 5천여명의 유학생이 존재함. 이들은 힌국의 급속한 공업화가 시작되는 시점 에서 고급인력을 조달함
4.맺음말
*일본의 조선 지배에서 “개발”강조가 갖는 오류
①일제하에서 조선경제와 조선인 경제는 별개로 존재했다는 사실 간과
②일제 시기 조선경제의 급속한 개발이 해방 후 한국 경제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고 여김→ 일본의 그러한 역할은 긍정정인 역할도 물론 수행하였으나 극히 제한적임
①의 경우는 “구일본식민지경제통계”라는 자료에 나타난 국민 소득 및 경제 성장률에 관한 추계를 이용한 일제시기의 고성장 입증 시도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남
-이 지표가 실질적인 조선인의 경제 상태 개선을 보여준다고 단언할 수 없음 : 농업 부분 에서만 보더라도 일본인의 토지 소유 증가 비율이 더 높았으며, 이는 농업 생산에서 조선 인의 몫이 오히려 감소했음을 보여줌. 광공업의 경우 조선인 노동자 수 증가와 그에 따른 임금 수취로 인한 소득 증대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실질 임금은 하락하는 경행이 있었음.
②의 경우,
-일제 시기에 이루어진 대대적 개발이 해방 후, 한국 경제에 끼친 영향은 제한적임.
-일제가 남긴 유산은 해방 후, 미국의 대한 원조액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그나마 한국 전 쟁으로 인해 급격히 소멸, 와해됨
⇒해방 후, 한국의 경제 성장에 있어 일제 시기에 형성된 물적, 인적 자원 역시 어느 정도의 기여를 했음은 분명하지만 그 영향력에 대한 지나친 맹신과 확대는 옳지 않음

키워드

개발과 수탈,   물적 유산,   인적 유산,   기술과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