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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 있었다. 이 기분을 더 느끼고 싶어서 인지도 모른다. 기회를 다시 한 번 만들어서라도 이러한 국악 공연을 또 경험하고 싶었다. 다음에는 엄마 아빠랑 같이 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악은 고리타분한 할머니 할아버지 음악이 절대 아니었다. 우리가 과거에 살았고 앞으로도 살아가듯이 한국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서를 가지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음악인 국악을 그 동안 멀리 했던 게 부끄러웠다. 외국인들도 국악에 관심을 가지는 반면에 우리는 얼마나 소홀했던가? <국악의 이해>라는 교양과목을 듣게 되어서 만나게 된 국악.....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 국악공연.... 더 알고 싶고 더 느끼고 싶고 내가 아는 다른 사람들과 그리고 내 자신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
<공연관람티켓>
<공연관람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