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인적자원개발의 정의
Ⅲ. 인적자원개발의 경제적 가치
Ⅳ. 인적자원개발의 필요성
Ⅴ. 인적자원개발의 추진현황
1. 인적자원개발기본법 제정
2. 국가인적자원개발기본계획의 수립
3. 인적자원정책 총괄․조정 체계 수립
1) 교육부총리제 도입
2) 인적자원개발회의 구성․운영
Ⅵ. 향후 인적자원개발의 정책방향
1. 욕구․기대수준 및 가치관의 선진화
2. 지식의 창출․관리체제의 혁신
1) 인력 및 지식의 고도화 추진
2) 경제의 소프트화에 부응
3) 혁신그룹의 육성
4) 지식의 창출․관리․유통체제의 혁신
5) 국가 및 지역 혁신시스템의 정비
3. 국민 기초역량의 확보
4. 인적자원 수요부문 정책의 개발과 수행
5. 성인학습의 활성화
6. 문화적 정체성의 확립
7. 각 부문의 자율 역량 강화
Ⅶ. 결론
참고문헌
Ⅱ. 인적자원개발의 정의
Ⅲ. 인적자원개발의 경제적 가치
Ⅳ. 인적자원개발의 필요성
Ⅴ. 인적자원개발의 추진현황
1. 인적자원개발기본법 제정
2. 국가인적자원개발기본계획의 수립
3. 인적자원정책 총괄․조정 체계 수립
1) 교육부총리제 도입
2) 인적자원개발회의 구성․운영
Ⅵ. 향후 인적자원개발의 정책방향
1. 욕구․기대수준 및 가치관의 선진화
2. 지식의 창출․관리체제의 혁신
1) 인력 및 지식의 고도화 추진
2) 경제의 소프트화에 부응
3) 혁신그룹의 육성
4) 지식의 창출․관리․유통체제의 혁신
5) 국가 및 지역 혁신시스템의 정비
3. 국민 기초역량의 확보
4. 인적자원 수요부문 정책의 개발과 수행
5. 성인학습의 활성화
6. 문화적 정체성의 확립
7. 각 부문의 자율 역량 강화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능력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학교 중도탈락 청소년, 저학력 성인, 취업희망 가정주부 등 고위험(At Risk) 집단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이 요구된다.
4. 인적자원 수요부문 정책의 개발과 수행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활용하기 위해서는 인적자원 수요부문관리(DSM : Demand-Side Management)가 요구된다. 이러한 수요부문관리에 관한 정책사례에는 여성 지위향상을 위한 전문관리직 여성의 고용확대 정책, 석박사급 고급인력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post-doc 제도 확충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인력 수요부문관리를 위해서는 인력수요 부문인 조직, 시장, 전문직의 도덕적 해이를 극복하여 사회조직의 기강, 공정한 시장질서, 전문직 윤리, 정치적 대화와 타협을 확보해야 한다. 이를 통해 선진국 수준에 부합하는 가치관, 행동양식, 조직관행, 사회규범 수준을 제고한다. 인력수요의 예측과 충족이라는 인력정책(manpower forecasting) 차원을 넘어서 적극적 수요창출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우수인력 공급정책을 추구하여 우수인력의 공급효과를 극대화한다. 공공민간 조직과 노동 및 서비스 시장의 폐쇄성경직성을 극복하고, 부문간 횡적인 인력이동 경로를 다양화하며, 개인의 경력발전 및 진로선택 지원체제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노동시장 정책과 진로정보 체제를 통합적으로 발전시킨다.
5. 성인학습의 활성화
개인, 조직, 지역사회 수준에서 ‘학습사회’의 이념을 제도적으로 구현하고 일과 여가 및 학습의 균형통합을 지향한다. 개인 차원에서는 청소년, 중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단계별 학습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 보급한다. 조직 차원에서는 학습기업(Learning Enterprise)을 육성하고, 정부 등 공공기관에도 학습조직의 관행과 문화를 확산한다. 지역사회 수준에서는 ‘평생학습도시’ 모델을 시범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하고, 지역사회 또는 사이버 공간상에서 소규모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한다.
특히 중졸 이하 저학력 성인이 경제활동인구의 3분지1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의 능력개발을 위한 학습이 관건이 되고 있다. 구조조정을 통한 지식경제로의 전환기에 있어서의 최대 희생자가 바로 이들 저학력 성인이며, 이들 취약계층(At Risk)에 대한 평생학습 정책이 긴요하다. 이를 위해 대학뿐만이 아니라 중고등학교에서도 성인교육기능을 확대하고, 독학학위, 학점은행 등 평생학습 제도를 대학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단계로의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교육기회의 균등과 형평’의 이념이 학교교육뿐만 아니라 성인교육에 있어서도 관철되어야 할 것이다.
6. 문화적 정체성의 확립
한 국가의 문화적 정체성 없이는 선진국 진입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전통 의학, 전통 건축, 전통 음악, 전통 미술, 전통 기예, 전통 요리, 전통 의상 등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지식개발과 전문인력양성이 긴요하다고 할 수 있다. 문화와 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학교와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 등 교육문화시설을 종합적으로 연계하여 인문연구와 예술교육을 진흥한다.
7. 각 부문의 자율 역량 강화
적극적 참여와 창조적 혁신은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의 핵심이다. 세계화, 민주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시민교육기준(standards) 정립하고 인권교육, 평화교육, 봉사와 참여를 위한 시민교육 체제를 구축한다. 시장기능의 확대에 기반이 되는 기업가정신, 창업정신, 소비자의식을 고취하고 경제교육을 활성화한다. MBA등 대학원 수준의 경영자 양성과정과 벤처, 소규모 자영업의 발전을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시장경제에 대한 효과적인 참여를 중심으로 경제교육을 일신한다.
교육 자율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전체적 위계구조 하에서의 하부 위임확대라는 단선적인 방식으로는 큰 진전을 가져오기 어렵다. 단위학교의 자율성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접근방식은 자율성을 가진 교육현장과 교육정책행정간에 기능적으로 상호 보완협력하는 관계가 확립되도록 하는 것이다.
단위학교 대학과 기업의 지배구조(Governance)를 개선하여 지식정보화 사회에 맞는 자율적전문적 경영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한다. 초중등 교육에서는 단위 학교의 자율적 지위를 정립하고 이를 지원하는 지방행정과 국가행정의 기능을 명료화한다. 대학에서는 교육학습연구지역서비스 단위의 자율적 지위를 정립하고 대학본부와 국가행정의 지원 기능을 명료하게 규정한다. 지식정보화 시대의 기업은 단순한 생산조직이 아니라 학습조직이며, 지식경영 및 학습조직에 부합하게 기업 지배구조를 다양화해야 할 것이다.
Ⅶ. 결론
21세기 세계화와 지식사회화의 진전은 기업으로 하여금 지속적인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핵심역량(Core Competency)을 갖출 것을 요구하고 있고, 근로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고용가능성을 끊임없이 재창출해 나가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점점 중시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요컨대 기업내 인적자원개발은 기업의 지속적인 경쟁우위 확보 및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의 노사당사자는 조직 및 개인의 핵심역량을 창출, 공유하기 위한 지속적인 학습에 대한 효과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기업의 학습조직화는 21세기 기업의 생존은 물론 성장에 필수적 조건으로, 노조가 경영진과 더불어 기업비전과 전략, 리더십, 조직문화, 인력관리, 보상시스템, 그리고 참여와 협력의 신노사문화 창달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면 기업의 생존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조화와 균형을 가져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김대기(1996), 지식정보화시대의 인적자원개발, 대한상공회의소
○ 김성수, 21세기형 신 인적자원관리
○ 강일규 외(2002), 인적자원개방정책 평가체제 개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이원덕, 국가인적자원개발의 문제점 진단
○ 이희수·조순옥(2007), 글로벌 시대의 전략적 인적자원개발의 동향과 전망, 중앙대학교 평생학습 논문
○ 이병훈(2000), 인적자원개발(HRD)의 사회학적 고찰, 중앙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 황인숙(1999), 무한경쟁시대의 인적자원개발, 양서원
4. 인적자원 수요부문 정책의 개발과 수행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활용하기 위해서는 인적자원 수요부문관리(DSM : Demand-Side Management)가 요구된다. 이러한 수요부문관리에 관한 정책사례에는 여성 지위향상을 위한 전문관리직 여성의 고용확대 정책, 석박사급 고급인력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post-doc 제도 확충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인력 수요부문관리를 위해서는 인력수요 부문인 조직, 시장, 전문직의 도덕적 해이를 극복하여 사회조직의 기강, 공정한 시장질서, 전문직 윤리, 정치적 대화와 타협을 확보해야 한다. 이를 통해 선진국 수준에 부합하는 가치관, 행동양식, 조직관행, 사회규범 수준을 제고한다. 인력수요의 예측과 충족이라는 인력정책(manpower forecasting) 차원을 넘어서 적극적 수요창출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우수인력 공급정책을 추구하여 우수인력의 공급효과를 극대화한다. 공공민간 조직과 노동 및 서비스 시장의 폐쇄성경직성을 극복하고, 부문간 횡적인 인력이동 경로를 다양화하며, 개인의 경력발전 및 진로선택 지원체제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노동시장 정책과 진로정보 체제를 통합적으로 발전시킨다.
5. 성인학습의 활성화
개인, 조직, 지역사회 수준에서 ‘학습사회’의 이념을 제도적으로 구현하고 일과 여가 및 학습의 균형통합을 지향한다. 개인 차원에서는 청소년, 중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단계별 학습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 보급한다. 조직 차원에서는 학습기업(Learning Enterprise)을 육성하고, 정부 등 공공기관에도 학습조직의 관행과 문화를 확산한다. 지역사회 수준에서는 ‘평생학습도시’ 모델을 시범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하고, 지역사회 또는 사이버 공간상에서 소규모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한다.
특히 중졸 이하 저학력 성인이 경제활동인구의 3분지1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의 능력개발을 위한 학습이 관건이 되고 있다. 구조조정을 통한 지식경제로의 전환기에 있어서의 최대 희생자가 바로 이들 저학력 성인이며, 이들 취약계층(At Risk)에 대한 평생학습 정책이 긴요하다. 이를 위해 대학뿐만이 아니라 중고등학교에서도 성인교육기능을 확대하고, 독학학위, 학점은행 등 평생학습 제도를 대학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단계로의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교육기회의 균등과 형평’의 이념이 학교교육뿐만 아니라 성인교육에 있어서도 관철되어야 할 것이다.
6. 문화적 정체성의 확립
한 국가의 문화적 정체성 없이는 선진국 진입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전통 의학, 전통 건축, 전통 음악, 전통 미술, 전통 기예, 전통 요리, 전통 의상 등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지식개발과 전문인력양성이 긴요하다고 할 수 있다. 문화와 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학교와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 등 교육문화시설을 종합적으로 연계하여 인문연구와 예술교육을 진흥한다.
7. 각 부문의 자율 역량 강화
적극적 참여와 창조적 혁신은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의 핵심이다. 세계화, 민주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시민교육기준(standards) 정립하고 인권교육, 평화교육, 봉사와 참여를 위한 시민교육 체제를 구축한다. 시장기능의 확대에 기반이 되는 기업가정신, 창업정신, 소비자의식을 고취하고 경제교육을 활성화한다. MBA등 대학원 수준의 경영자 양성과정과 벤처, 소규모 자영업의 발전을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시장경제에 대한 효과적인 참여를 중심으로 경제교육을 일신한다.
교육 자율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전체적 위계구조 하에서의 하부 위임확대라는 단선적인 방식으로는 큰 진전을 가져오기 어렵다. 단위학교의 자율성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접근방식은 자율성을 가진 교육현장과 교육정책행정간에 기능적으로 상호 보완협력하는 관계가 확립되도록 하는 것이다.
단위학교 대학과 기업의 지배구조(Governance)를 개선하여 지식정보화 사회에 맞는 자율적전문적 경영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한다. 초중등 교육에서는 단위 학교의 자율적 지위를 정립하고 이를 지원하는 지방행정과 국가행정의 기능을 명료화한다. 대학에서는 교육학습연구지역서비스 단위의 자율적 지위를 정립하고 대학본부와 국가행정의 지원 기능을 명료하게 규정한다. 지식정보화 시대의 기업은 단순한 생산조직이 아니라 학습조직이며, 지식경영 및 학습조직에 부합하게 기업 지배구조를 다양화해야 할 것이다.
Ⅶ. 결론
21세기 세계화와 지식사회화의 진전은 기업으로 하여금 지속적인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핵심역량(Core Competency)을 갖출 것을 요구하고 있고, 근로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고용가능성을 끊임없이 재창출해 나가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점점 중시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요컨대 기업내 인적자원개발은 기업의 지속적인 경쟁우위 확보 및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의 노사당사자는 조직 및 개인의 핵심역량을 창출, 공유하기 위한 지속적인 학습에 대한 효과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기업의 학습조직화는 21세기 기업의 생존은 물론 성장에 필수적 조건으로, 노조가 경영진과 더불어 기업비전과 전략, 리더십, 조직문화, 인력관리, 보상시스템, 그리고 참여와 협력의 신노사문화 창달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면 기업의 생존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조화와 균형을 가져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김대기(1996), 지식정보화시대의 인적자원개발, 대한상공회의소
○ 김성수, 21세기형 신 인적자원관리
○ 강일규 외(2002), 인적자원개방정책 평가체제 개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이원덕, 국가인적자원개발의 문제점 진단
○ 이희수·조순옥(2007), 글로벌 시대의 전략적 인적자원개발의 동향과 전망, 중앙대학교 평생학습 논문
○ 이병훈(2000), 인적자원개발(HRD)의 사회학적 고찰, 중앙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 황인숙(1999), 무한경쟁시대의 인적자원개발, 양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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