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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을 읽고...
본문내용
한다. 부모는 정말 힘들 것 같기는 하다. 나는 나중에 아빠가 되면 아이한테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을까? 솔직히 지금은 어려서 잘 모르겠다. 지금 이런 많은 교훈을 이 책을 통해 깨닫더라도 10여년이 흘러 내가 진짜 아빠가 되었을 때 기억이 안 나면 소용없을 텐데…. 그래도 이 책을 접할 기회가 없었더라면 아예 모를 뻔 했다. 모르는 것보다 하나라도 알면 좋은 것이고, 나중에 내가 그 상황이 되면 떠오를 테지…. 10여년 뒤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게 되었을 때 지은이가 말하는 것처럼 좋은 부모가 되려는 노력을 ‘작심삼일 삼일마다 반복’해서라도 좋은 아빠가 되어야겠다. 이 책「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을 읽은 덕분에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행복한 나의 가정과 예쁜 아이를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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