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물가와 체감물가 간의 차이발생 이유

목차

Ⅰ.서론

Ⅱ. 물가지수의 의미와 유용성
1. 소비자 물가지수
2. 생산자 물가지수
3. GDP 디플레이터

Ⅲ. 지수물가와 체감물가 간의 차이발생 이유
1. 가계별 소비품목의 차이
2. 소비자의 착각
3. 소비자의 자기중심적 심리
4. 물가지수 작성방법의 한계
5. 부동산가격의 영향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좋을 수가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다. 또 올해 초, 한 식품회사에서 라면가격을 100원 인상한다는 발표가 나자 일제히 라면 사재기 현상이 일어난 경우가 있다. 식품의 일부만이 가격상승 했음에도 불구하고 라면은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소비하는 식품이기 때문에 물가가 상승했다고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주부의 46%가 정부의 물가지수 발표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은 통계적 지수물가가 그들이 생각하는 체감물가와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는 통계적인 지수물가만을 믿을 것이 아니라 소비자 체감물가를 우리 가정의 체감물가를 짐작해 보는데 사용해 보도록 한다. 가계소비지출 방식을 조정해 현실감 있게 물가지수를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소득 2만 달러 시대다, 경제수준이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다는 등의 보도도 많지만 우리나라의 경제는 아직까지 불안정하다. 급격한 물가상승을 소비자는 체감으로 느끼고 있으며, 장바구니를 들고 나가는 것에 고민하며 높은 청년 실업률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체감위기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정부는 경제안정화정책에 더욱 힘써야 하며, 공공요금 등의 인상을 억제하고 가격을 규제하는 방안 등을 모색하여야 한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는 과소비를 억제하고 근검절약하는 모습과 저축 증대에 힘써야 할 것이다.
Ⅴ. 참고문헌
변기석. 2004. 『알기쉬운 경제지표해설』. 한국은행
이성태. 2006. 『알기쉬운 경제지표해설』. 한국은행
전택수 외. 2007. 『차세대 경제 교과서』. 한국경제교육학회
『한국경제신문』. 2008년 6월 4일자

키워드

물가지수,   지수물가,   체감물가,   소비자 물가지수,   생산자 물가지수,   GDP 디플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