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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 인정되지만, 평론이 때때로 공평함을 상실했다는 것이 단점이라 여겨진다. 또한 체재는 송의 「숭문총목(崇文總目)」을 모방하였는데, 매 부(部)에 총서(總敍)를, 매 류(類)앞에는 소서(小敍)를 두어 학술의 변천 및 분합의 이유를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미진할 경우 자목의 말단이나 본서 제요의 뒤에 안어를 두어 참고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송의 「숭문총목(崇文總目)」를 능가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사고전서총목(四庫全書總目)」은 중국 학술의 원류를 밝히는데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자료라 할 수 있다. 목록에서 제요라는 부분은 작자의 의도나 전적의 지위, 학술의 변천을 밝힌 것으로 중국학술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게 한 점이 바로 「사고전서총목(四庫全書總目)」의 공헌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사고전서총목(四庫全書總目)」은 중국 학술의 원류를 밝히는데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자료라 할 수 있다. 목록에서 제요라는 부분은 작자의 의도나 전적의 지위, 학술의 변천을 밝힌 것으로 중국학술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게 한 점이 바로 「사고전서총목(四庫全書總目)」의 공헌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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