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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음절에 따라 강세 위치가 달리 나타난다. 그러나 순수 게르만어의 어휘인 know를 얘로 들면 kn wing, kn wingly, unkn wable, u nkn wn, kn wledge, kn wledgeable, kn wledgeless에서와 같이 강세는 어간에 있으며 또 파생어에서도 그 위치는 변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현상은 영어의 발달과정에서 많은 굴절어미(inflection suffix)의 상실을 가져온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오늘날가지 이어지고 있다.
라틴어가 '현재', '반과거', '미래', '전과거', '대과거', '미래완료'의 여섯 시제가 있고 sees 'to be'의 경우 sum, erum, ero, fui, fueram, fuerro와 같이 인칭에 따라 변화하는 것으 로 미루어 인구어의 시제형(tense form)이 아주 복잡했으며 또한 여타의 언어의 시제형 도 상당히 복잡하지만, 이에 반하여 게르만어는 '현재', '과거'뿐인 주 시제 체계 (two-tense system)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 특징으로 게르만어에서는 약변화 동사가 크게 발달했다는 것이다. 게르만어에는 대체로 강변화 동사(strong verbs)와 약변화 동사(weak verbs)가 있다. 강변화 동사는 현대영어의 예를 들자면 do - did, give - gave, take - took와 같이 모음변화(gradation, mutation)에 의해 과거형을 만드는 것이고, 약변화 동사는 love - loved, stop - stopped, want - wanted과 같이 치음어미(dental suffix) /d/나 /t/를 참가하여 과거형을 나타내는 동사이다. 게르만어에서는 기본적인 행위를 나타내는 제 1 차적인 동사(primary verbs) 는 고대영어의 예를 들면, bitan 'bite', risan 'rise', drincan 'drink', etan 'eat', seon 'see', standan 'stand', sottan 'sit', licgan 'lie', sl pan 'sleep', sprecan 'speak', winnan 'fight'등은 모음변화에 의한 강변화 동사나, 다른 품사에서 동사로 전용되었거나 그 이외 에 새로 생기게 된 제 2 차적인 동사에는 이 원칙을 적용시키지 않고 치음어미를 사용하 게 되어 결과적으로 약변화 동사가 크게 발달하게 된 것이다.
라틴어가 '현재', '반과거', '미래', '전과거', '대과거', '미래완료'의 여섯 시제가 있고 sees 'to be'의 경우 sum, erum, ero, fui, fueram, fuerro와 같이 인칭에 따라 변화하는 것으 로 미루어 인구어의 시제형(tense form)이 아주 복잡했으며 또한 여타의 언어의 시제형 도 상당히 복잡하지만, 이에 반하여 게르만어는 '현재', '과거'뿐인 주 시제 체계 (two-tense system)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 특징으로 게르만어에서는 약변화 동사가 크게 발달했다는 것이다. 게르만어에는 대체로 강변화 동사(strong verbs)와 약변화 동사(weak verbs)가 있다. 강변화 동사는 현대영어의 예를 들자면 do - did, give - gave, take - took와 같이 모음변화(gradation, mutation)에 의해 과거형을 만드는 것이고, 약변화 동사는 love - loved, stop - stopped, want - wanted과 같이 치음어미(dental suffix) /d/나 /t/를 참가하여 과거형을 나타내는 동사이다. 게르만어에서는 기본적인 행위를 나타내는 제 1 차적인 동사(primary verbs) 는 고대영어의 예를 들면, bitan 'bite', risan 'rise', drincan 'drink', etan 'eat', seon 'see', standan 'stand', sottan 'sit', licgan 'lie', sl pan 'sleep', sprecan 'speak', winnan 'fight'등은 모음변화에 의한 강변화 동사나, 다른 품사에서 동사로 전용되었거나 그 이외 에 새로 생기게 된 제 2 차적인 동사에는 이 원칙을 적용시키지 않고 치음어미를 사용하 게 되어 결과적으로 약변화 동사가 크게 발달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