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과정의 정의, 영재교육과정의 필요성, 영재교육과정의 시대적 배경, 영재교육과정의 교육기관, 영재교육과정의 운영방법, 영재교육과정의 현황, 영재교육과정의 사례, 향후 영재교육과정의 개선 과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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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재교육과정의 정의, 영재교육과정의 필요성, 영재교육과정의 시대적 배경, 영재교육과정의 교육기관, 영재교육과정의 운영방법, 영재교육과정의 현황, 영재교육과정의 사례, 향후 영재교육과정의 개선 과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영재교육과정의 정의

Ⅲ. 영재교육과정의 필요성

Ⅳ. 영재교육과정의 시대적 배경

Ⅴ. 영재교육과정의 교육기관
1. 영재학교
2. 영재학급
3. 영재교육원

Ⅵ. 영재교육과정의 운영방법
1. 일반학급내 개별화 교육방법
2. 시간제 영재 학급(Pull-Out Programs)
3. 상설 영재 학급(Separate Classes)
4. 영재 학교(Special Schools)

Ⅶ. 영재교육과정의 현황

Ⅷ. 영재교육과정의 사례
1. 사례 1
1) 영재 사례
2) 조치방법
2. 사례 2

Ⅸ. 향후 영재교육과정의 개선 과제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여 두드러지게 다른 듯 하였지만 지금은 얼마 전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한 컴퓨터 게임에 빠져서 책을 멀리하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던 눈동자의 빛을 잃어가고 있어 안타깝다고 엄마는 말하고 있다. 철수의 교육을 위해서 순천에서 살다가 서울의 강서구 등촌동으로 이사를 왔지만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이다. 학교 앞의 오락실에 들러서 놀다오는 시간이 많아져서 걱정이다. 아이의 뛰어난 재능을 계발시킬 수 있는 교육자료나 교육기관이 없는 탓으로 편중이의 사고력이 점차 떨어질 뿐만 아니라 잠재력을 더욱 계발해야 할 나이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만 같아 걱정이다.
2) 조치방법
철수는 인지적 능력 면에서나 그 태도, 호기심과 같은 정의적 측면에서까지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영재성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영재들이 또래 아이들 보다 1~3년 정도 앞서 있는 것이 보통이라면 철수는 적어도 4~5년 정도 앞서 있다고 볼 수 있다. 현재와 같은 평균아 위주의 학교 공부에만 의존하게 되면 잠재능력의 계발은 물론 사례 2의 경우와 같이 행동상의 문제아동이 될 가능성도 있다. 영재교육 전문기관을 찾든가 아니면 개인교수와 같은 형태의 사사를 받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철수의 논리적, 비판적 사고와 같은 고급의 사고기능, 창의적 문제해결력, 자율적인 탐구능력을 신장시켜 자기의 의문점을 체계적으로 탐구해 나갈 수 있는 능력과 자율적 학습자세를 갖추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학교 공부에만 완벽을 기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영재로 하여금 평균학생의 수준으로 퇴행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2. 사례 2
철민이는 IQ 검사결과 144로 나온 초등학교 2학년이다. 아빠는 공무원으로 일하시며 두 살 아래의 동생이 있다. 현재는 학교 성적도 좋고 책읽기를 좋아한다. 기억력이 매우 뛰어나고 학습속도가 매우 빨라서 한번 읽은 것은 대체로 다 기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야기를 잘 해주는 편이다. 성격도 명랑하고 다른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철민이는 만 세 살 경에 한글을 읽기 시작하였다. 그림 하나에 이름이 적혀 있는 그림책을 돌 때부터 읽어 주었는데 어려서부터 그림보다는 글자에 더 관심이 많아서 주로 그것들을 쳐다보거나 짚어가며 책을 보는 점이 특이하였다. 그러다가 길거리에 붙어있는 간판이나 사탕봉지에 쓰여있는 글자를 보면 뭐냐고 꼬치꼬치 묻고 답을 듣고 나서야만 다른 것에 관심을 보이곤 하였다.
때로 아이의 질문이 귀찮은 나머지 대답을 않고 지나치려하면 울고불고 떼를 쓰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대답을 해주곤 하였다. 숫자도 그 무렵에 같은 방식으로 깨우쳤다. 덧셈뺄셈은 그 보다 약 6개월 이후에 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학교에 들어간 이후로 점점 주의가 산만해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숙제하나 제대로 해가기가 어렵다. 틈만 나면 오락실을 가든가 학교 공부와는 무관한 책들을 잡다하게 읽느라고 학교 공부는 뒷전이다. 엄마는 철민이가 어떻게 해서 지금과 같이 학교 공부에 대해서 관심을 덜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이해가 잘되지 않는다. 학교 선생님은 철민이가 딴전을 잘 쳐서 장난을 치고 있는 철민이를 야단쳐주려고 일으켜 세워 질문을 던지면 어김없이 대답을 하는 바람에 야단도 치지 못하고 만다면서 속상해 하신다.
Ⅸ. 향후 영재교육과정의 개선 과제
신뢰성 있는 국가 단위에서, 특히 저ㆍ중 학령 아동을 대상으로 한 표준화 검사도구 및 영재야 판별도구의 개발보급이 시급하다.
지역단위의 영재 중심학교에서 지역 영재아를 선발고사나 서류 전형방법으로 선발하여 중심학교에서 시범 운영하는 정책도 고려 사항이다.
조기진급 대상 아동들의 학습방법 및 조직운영 형태는 학교 실정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으나 교과목 이수 인정 평가는 시교육청 주관하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각급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과분과 활동 영역에 영재교육 분과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
교원 양성기간 및 상급자격 취득 연수시 영재교육 교과 신설 및 중앙시나 지역단위의 연수기회 확대가 필요하다.
언론 매체에서 조기 진급 제도의 필요성에 대하여 사회적 홍보가 절실하다.
Ⅹ. 결론
영재교육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자아를 충분히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살려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야 한다. 영재교육은 모든 사람들이 신바람나게 일 하면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자기자신의 일을 충실히 쉴새없이 노력하는 사람만이 인류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남에 의해서 주어진 일을 할 수 없이 하는 사람이 역사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만할 공헌을 하리라고 기대하기란 대단히 어렵다. 우리의 아이들을 미래의 신바람 나는 문제해결자로 키우는 일이 영재교육이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들 각자가 타고난 재능을 발휘하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타고난 재능은 무시하고, 타고나지도 않은 재능을 키우려고 하는 것은 헛된 노력에 불과하다. 그것은 귀여운 자녀를 망치는 첩경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일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우리 부모와 가정의 큰 역할이며 의무이다. 이러한 즐거움으로 인해서 계속적으로 집중적으로 임하는 동안에 과제에 대한 집착력과 창의성을 길러지게 될 것이다. 자녀 교육의 성패의 관건은 학습과 일에 대한 즐거움을 길러줄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 즐거움은 유전과 초기 환경에 깊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 아이가 다 자라 버린 다음에는 아무리 일과 학습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려 해도 매우 어렵다. 아이가 아직 분명한 인식을 갖기도 전 부터 경험을 하여야 한다.
참고문헌
강충열(1997), 초등학교에서의 영재교육의 실제, 영재교육연구
신세호·배호순(1979), 영재교육의 이론적 기저
안성덕(2001), 초등학교 영재교육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서울특별시과학교육연구원
이군현(1989), 영재교육학, 박영사
이정섭·조석희·최은실(1981), 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한국 교육 개발원
조석희·김홍원·오영주·박경숙(1996), 영재교육의 이론과 실제, 서울 한국교육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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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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