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영재성][영재교육기관][영재교육과정]영재교육의 당위성, 영재교육의 시대적 배경과 영재교육의 학습유형, 영재교육의 학습자료 및 영재교육의 문제점 그리고 향후 영재교육의 개선 과제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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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재교육][영재성][영재교육기관][영재교육과정]영재교육의 당위성, 영재교육의 시대적 배경과 영재교육의 학습유형, 영재교육의 학습자료 및 영재교육의 문제점 그리고 향후 영재교육의 개선 과제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영재교육의 당위성

Ⅲ. 영재교육의 시대적 배경

Ⅳ. 영재교육의 학습유형
1. 자율적․자기 주도적 학습
2. 도전적 학습
3. 사고력을 요구하는 복잡한 과제 학습
4. 참신성을 가진 과제 학습
5. 지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학습
6. 발견․탐구 학습
7. 창의적 문제 해결 학습
8. 창의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의 학습

Ⅴ. 영재교육의 학습자료
1. 개발 대상 학생 및 자료의 수준
2. 교수-학습 자료 개발 방향
1) 신장하고자 하는 능력 및 태도
2) 내용 및 활동 구성의 원칙

Ⅵ. 영재교육의 문제점

Ⅶ. 향후 영재교육의 개선 과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과 일반 학교의 영재학급처럼 영재교육기관 사이에 인적 구성과 시설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효율적인 역할분담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점 △영재교육이 과학 분야에 편중돼 있다는 점 등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Ⅶ. 향후 영재교육의 개선 과제
첫째, 중학교 영재교육원의 수학과 과학의 영재교육 교육과정이 초등학교의 영재교육 교육과정과 연계성이 낮으며, 학년별 연계성도 낮다. 또한 학년별로 수준의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둘째, 영재교육 대상자(수학과학) 영재성 판별검사의 신뢰도가 약하다.
셋째, 영재교육원에 교수학습자료와 시설, 학습도구들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지 못하다.
넷째, 영재교육원 영재교육 담당교사들의 교육과정 모형에 대한 인지도와 영재성에 대한 이해도 등 전문성이 낮고,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획득이 용이하지 못하며,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구하는 등의 영재교육 관련 정보습득 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지 못하다.
다섯째, 영재교육원 영재교육 담당교사들의 영재교육 관련 연수 프로그램 내용에 보강될 부분들이 적지않으며, 전문성 확립을 위한 연수 이수시간이 충분하지 못하며, 연수 주관기관의 전문성이 낮다.
여섯째, 영재교육원 영재교육 담당교사 결정이 일정한 기준의 선발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루어지므로 충분한 자격과 전문성을 갖춘 담당교사들에 대한 요구가 크다.
일곱째, 영재학생의 가치관 확립 및 인성지도와 관련된 정의적 영역 지도에 대한 영재교육원 영재교육 담당교사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약하다.
여덟째, 효율적인 영재교육을 위한 영재학생 학부모 교육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정보 교환 등을 위한 학부모들과의 긴밀한 유대관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아홉째, 영재교육원 운영에 대한 년단위의 전반적 평가가 내실있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열째, 영재교육 담당교사로의 추가적인 업무 부담에 따른 보상이 약하여 교사들의 사기가 저하되어 있다.
열한째, 영재학생들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교육으로 이어지는 연계성이 약하다.
열두째, 영재교육원(수학, 과학)에서 영재교육을 받지 못하는 영재교육 가능 대상학생에 대한 관심과 지도가 약하다.
Ⅷ. 결론
교육에 있어서 평등과 수월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영재교육을 담당하는 영재교육기관은 본질적으로 특수성과 다양성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 영재교육진흥법에서 영재교육원의 설치는 시도교육청, 대학, 국공립 연구소, 정부출연기관 및 과학기술, 예술, 체육 등과 관련 있는 공익법인으로 범위를 확장시켜 놓았다. 그러나 국가는 올바른 영재교육의 실현을 위해 영재교육기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준을 명확히 해 두지 않으면 영재교육에 있어서도 공교육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일반 사회에서는 학부모들 사이에 이미 영재, 영재교육이라는 용어를 내걸고 변형된 사교육이 흥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각 영재교육기관이 갖는 여건과 특수성에 맞는 영재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먼저 어떤 영역의 영재를 어느 정도 수용하여 교육시킬 수 있는지를 고려하여야 한다. 특정 분야의 영재를 선발하는데 타당하고 검증된 판별 도구를 사용하여 영재를 판별하고 학생의 탁월한 재능, 고등 사고능력과 인성을 계발시켜줄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해야 하며, 일반학교의 정규교육과정과 교수학습 방법을 넘어 심화보충형 교육활동이 아닌 인간의 고등 사고능력과 특별한 재능을 계발하는 교육내용과 방법으로 영재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교육적 정서를 고려하면 학부모들의 부정적 저항을 최소화하고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한 국가적인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 동시에 공교육 기관으로서 영재교육기관들이 여러 가지 면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가능한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목적에 적합한 수준 높은 영재교육을 실행하게 될 때 한국적인 영재교육은 튼튼히 뿌리내리기 시작할 것이다.
참고문헌
과학영재교육 교재(1998), 수학·과학·정보과학 과학영재교육 교재집, 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센터
교육인적자원부·한국교육개발원(2002), 창의적 지식 생산자 양성을 위한 영재교육
박준호(1997), 초등학교 영재교육실태 조사 연구, 개인보고서
조석희(1998), 초등학교 영재심화학습 운영 방안, 한국교육개발원 수탁연구, 한국교육개발원
조석희·김명숙(1993), 고등학교 과학영재 판별도구 개발(창의적 과학 문제해결력검사),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과학재단(2001), 우리나라 과학영재교육의 현황과 미래비젼, 제1회 과학영재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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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16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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