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아리랑의 의의
Ⅱ. 아리랑의 기원과 어원
Ⅲ. 강원도아리랑
1. 악곡해설
2. 가사
3. 강원도 민요의 특징
Ⅳ. 정선아리랑
1. 특징
2. 가사
Ⅴ. 진도아리랑
1. 악곡해설
2. 가사
1) 받는소리
2) 메기는소리
3. 남도 민요의 특징과 종류
1) 특징
2) 종류
Ⅵ. 밀양아리랑
1. 특징
2. 가사
3. 관련 전설
참고문헌
Ⅱ. 아리랑의 기원과 어원
Ⅲ. 강원도아리랑
1. 악곡해설
2. 가사
3. 강원도 민요의 특징
Ⅳ. 정선아리랑
1. 특징
2. 가사
Ⅴ. 진도아리랑
1. 악곡해설
2. 가사
1) 받는소리
2) 메기는소리
3. 남도 민요의 특징과 종류
1) 특징
2) 종류
Ⅵ. 밀양아리랑
1. 특징
2. 가사
3. 관련 전설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면 흑싸리껍질로 알아도
너를 보면 공산명월로 안대이
참나무 장작이 세동강네동강 나도
너하고 나하고는 그여코살고야 말기다
금강산 딱따구리는 생구녕도 잘 뚫는데
우리집에 저 멍텅구리는 뚫린 구멍도 못 뚫네
아오라지 행개 북창아 너 잘 있거라
말고개 넘어스니요 이별이로구나
서울장안 불 붙은 거는 소방대가 끄지
요내 가슴 불 붙은 것은 어느 누가 끄나
공동묘지에 가신 님두 지삿날이면 오지
육이오 전쟁에 가신 남편은 어느 맘때 오시나
일본동경 가는 배를 타자 하면 십삼원 각수가 들어도
요내 배를 타자면 임자 수단에 달렸네
노랑저고리 앞섭에 눈물콧물 떨어진 것은
누탓이냐 내탓이냐 즈네비(중신애비)탓이로구나
돈 잘 쓰구야 술 잘 먹을 젠 김생복생 하더니
돈 떨어지구 술 못 먹으니 김서방 박서방 한다
Ⅴ. 진도아리랑
1. 악곡해설
우리나라의 대표적 통속 민요의 하나로, 남도 민요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순박하고 토속적인 노래이다, 음계는 전라도 특유의 남도 민요조의(육자배기 토리)로 이루어졌으며, 세마치 또는 중모리 장단으로 부른다.
2. 가사
1) 받는소리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으응 아라리가 났네
2) 메기는소리
(1) 문경새재는 웬 고갠가 굽이야 굽이굽이가 눈물이 난다.
(2) 노다가세 노다가세 저 달이 떴다지도록 노다나 가세
(3) 산 천초목은 달이달달 변해도 우리들의 먹은 마음 변치를 말자
(4) 만경창파에 두둥둥 뜬 배 어기여차 어야뒤어라 노를 저어라
(5)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서 지며 날 두고 가는 님은 가고 싶어서 가느냐
(6) 청천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수심 속에(살림살이) 수심도 많다
3. 남도 민요의 특징과 종류
1) 특징
가락이 구성지며 격렬하게 떠는 음과 꺾는 음 사용(강렬한 억양, 구성지고 유창한 멋이 있으며 목을 눌러서 극적이고 거칠게 내는 굵은 목)
2) 종류
육자배기, 강강술래, 자진강강술래, 새타령, 농부가, 개구리타령, 까투리타령
Ⅵ. 밀양아리랑
1. 특징
‘밀양 아리랑’ 그 자체는 경상도 전역의 특징적 가락과 연결되는 점이 없다. 영남 민요의 기조는 계면조 계열에 속하는 공통된 선법에서 출발되었다. 통상 경상도 민요로 대표되던 밀양 아리랑은 음악적 분류에서는 경상도 민요가 될 수 없으며, 경북 동북부의 농요를 중심으로 한 노동요, 유희요 등은 범패와 그 근저를 같이한 독특한 선법을 가진 것으로 볼 때 영남의 제민요와 독립된 것으로 본다. 밀양 아리랑 역시 진도와 같이 ‘아리’와 ‘쓰리’가 함께 혼합된 후렴부를 가지고 있으며, 어느 아리랑보다도 템포가 빠르다. ‘영남 아리랑’과 ‘밀양 아리랑’이 동일한 지는 확신할 수 없고, 생성 연대는 조선 중기를 넘지 않는 것으로 본다. ‘밀양 아리랑’은 강원도, 진도의 아리랑과 비교했을 때 시기적으로 가장 뒤지며 후렴만을 모방한 연희를 위한 통속 잡가로 본다. 진도 아리랑과 비교했을 때 특이한 점은 ‘진도 아리랑’이 그 지역의 토속 가락과의 접목을 통해 이루어진데 반해 ‘밀양 아리랑’은 그러한 흔적을 갖지 않는다는데 있다.
2. 가사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를 날 넘겨 주소
아리당닥꿍 쓰리당닥꿍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어절씨구 잘 넘어간다
아리당닥 쓰리당닥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어절씨구 잘 넘어간다
3. 관련 전설
‘밀양 아리랑’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옛날 밀양부사 이모(李某)에게 아랑(阿娘)이라는 딸이 있었다. 자태가 곱고 인덕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사모하였다. 그때 관아에서 일하던 젊은이가 아랑을 본 뒤 사모함을 억제하지 못하고 아랑의 침모(針母)로 하여금 아랑을 유인하도록 하였다. 아랑은 침모의 권유로 달구경을 가서 한참 달을 보는데, 침모는 간 데 없고 젊은 사나이가 간곡히 사랑을 고백했다. 그러나 아랑은 차갑게 거절을 하자 사나이의 戀情이 憎惡로 변해 비수로 아랑을 살해하고 숲속에 묻어버렸다. 지금 전하는 ‘밀양 아리랑’은 그때 밀양의 부녀자들이 아랑의 정절을 사모하여 ‘아랑 아랑’하고 불러 이것이 오늘날의 민요 ‘아리랑’으로 발전하였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류종목 - 한국 민요의 현상과 본질, 민속원, 1998
무학 - 아리랑 우리정서·우리문화, 서문문화사, 1995
박경수 - 한국 민요의 유형과 성격, 국학자료원, 1998
임동권 - 한국의 민요, 일지사, 1980
전라남도진도교육청 - 진도의 예술인과 민속·민요, 삼남교육출판, 1999
최철 - 한국 민요학, 연세대 출판부, 1992
너를 보면 공산명월로 안대이
참나무 장작이 세동강네동강 나도
너하고 나하고는 그여코살고야 말기다
금강산 딱따구리는 생구녕도 잘 뚫는데
우리집에 저 멍텅구리는 뚫린 구멍도 못 뚫네
아오라지 행개 북창아 너 잘 있거라
말고개 넘어스니요 이별이로구나
서울장안 불 붙은 거는 소방대가 끄지
요내 가슴 불 붙은 것은 어느 누가 끄나
공동묘지에 가신 님두 지삿날이면 오지
육이오 전쟁에 가신 남편은 어느 맘때 오시나
일본동경 가는 배를 타자 하면 십삼원 각수가 들어도
요내 배를 타자면 임자 수단에 달렸네
노랑저고리 앞섭에 눈물콧물 떨어진 것은
누탓이냐 내탓이냐 즈네비(중신애비)탓이로구나
돈 잘 쓰구야 술 잘 먹을 젠 김생복생 하더니
돈 떨어지구 술 못 먹으니 김서방 박서방 한다
Ⅴ. 진도아리랑
1. 악곡해설
우리나라의 대표적 통속 민요의 하나로, 남도 민요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순박하고 토속적인 노래이다, 음계는 전라도 특유의 남도 민요조의(육자배기 토리)로 이루어졌으며, 세마치 또는 중모리 장단으로 부른다.
2. 가사
1) 받는소리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으응 아라리가 났네
2) 메기는소리
(1) 문경새재는 웬 고갠가 굽이야 굽이굽이가 눈물이 난다.
(2) 노다가세 노다가세 저 달이 떴다지도록 노다나 가세
(3) 산 천초목은 달이달달 변해도 우리들의 먹은 마음 변치를 말자
(4) 만경창파에 두둥둥 뜬 배 어기여차 어야뒤어라 노를 저어라
(5)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서 지며 날 두고 가는 님은 가고 싶어서 가느냐
(6) 청천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수심 속에(살림살이) 수심도 많다
3. 남도 민요의 특징과 종류
1) 특징
가락이 구성지며 격렬하게 떠는 음과 꺾는 음 사용(강렬한 억양, 구성지고 유창한 멋이 있으며 목을 눌러서 극적이고 거칠게 내는 굵은 목)
2) 종류
육자배기, 강강술래, 자진강강술래, 새타령, 농부가, 개구리타령, 까투리타령
Ⅵ. 밀양아리랑
1. 특징
‘밀양 아리랑’ 그 자체는 경상도 전역의 특징적 가락과 연결되는 점이 없다. 영남 민요의 기조는 계면조 계열에 속하는 공통된 선법에서 출발되었다. 통상 경상도 민요로 대표되던 밀양 아리랑은 음악적 분류에서는 경상도 민요가 될 수 없으며, 경북 동북부의 농요를 중심으로 한 노동요, 유희요 등은 범패와 그 근저를 같이한 독특한 선법을 가진 것으로 볼 때 영남의 제민요와 독립된 것으로 본다. 밀양 아리랑 역시 진도와 같이 ‘아리’와 ‘쓰리’가 함께 혼합된 후렴부를 가지고 있으며, 어느 아리랑보다도 템포가 빠르다. ‘영남 아리랑’과 ‘밀양 아리랑’이 동일한 지는 확신할 수 없고, 생성 연대는 조선 중기를 넘지 않는 것으로 본다. ‘밀양 아리랑’은 강원도, 진도의 아리랑과 비교했을 때 시기적으로 가장 뒤지며 후렴만을 모방한 연희를 위한 통속 잡가로 본다. 진도 아리랑과 비교했을 때 특이한 점은 ‘진도 아리랑’이 그 지역의 토속 가락과의 접목을 통해 이루어진데 반해 ‘밀양 아리랑’은 그러한 흔적을 갖지 않는다는데 있다.
2. 가사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를 날 넘겨 주소
아리당닥꿍 쓰리당닥꿍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어절씨구 잘 넘어간다
아리당닥 쓰리당닥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어절씨구 잘 넘어간다
3. 관련 전설
‘밀양 아리랑’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옛날 밀양부사 이모(李某)에게 아랑(阿娘)이라는 딸이 있었다. 자태가 곱고 인덕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사모하였다. 그때 관아에서 일하던 젊은이가 아랑을 본 뒤 사모함을 억제하지 못하고 아랑의 침모(針母)로 하여금 아랑을 유인하도록 하였다. 아랑은 침모의 권유로 달구경을 가서 한참 달을 보는데, 침모는 간 데 없고 젊은 사나이가 간곡히 사랑을 고백했다. 그러나 아랑은 차갑게 거절을 하자 사나이의 戀情이 憎惡로 변해 비수로 아랑을 살해하고 숲속에 묻어버렸다. 지금 전하는 ‘밀양 아리랑’은 그때 밀양의 부녀자들이 아랑의 정절을 사모하여 ‘아랑 아랑’하고 불러 이것이 오늘날의 민요 ‘아리랑’으로 발전하였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류종목 - 한국 민요의 현상과 본질, 민속원, 1998
무학 - 아리랑 우리정서·우리문화, 서문문화사, 1995
박경수 - 한국 민요의 유형과 성격, 국학자료원, 1998
임동권 - 한국의 민요, 일지사, 1980
전라남도진도교육청 - 진도의 예술인과 민속·민요, 삼남교육출판, 1999
최철 - 한국 민요학, 연세대 출판부, 1992
추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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