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 분석-흥행작과 실패작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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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화 분석-흥행작과 실패작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흥행작-한국영화 *

- 실미도

- 살인의 추억

- 올드 보이

* 흥행작-외국영화 *

- 아이덴티티

- 매트릭스 3

- 시카고

* 실패작-한국영화 *

- 지구를 지켜라

- 보리울의 여름

- 남남북녀

* 실패작-외국영화 *

- 헐크

- 금발이 너무해 2

- 주온 2

본문내용

제목은 경쾌한 코미디인데 그건 외피에 불과하고 이야기를 풀어가 는 방식은 사실적이고 무거움으로 관객이 당황.
- 웃음과 무거운 사회비판, 하드고어 적인 요소가 계속 충돌하니까 웃 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헷갈림.
* 대중을 벗어난 작가주의 감독
- 대중적 공감의 획득을 목표로 하 지 않음.
- 40억 원짜리 영화를 찍고 마케팅 을 대대적으로 하면서 관객 200만 명을 목표로 삼는 것은 일종의
과대망상■■
* 획일화
- 결국 ‘지구를 지켜라■■의 흥행 참 패는 영화의 성격에 따라 서로 다 른 게임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음.
- 제작과 배급, 관람의 방식이 획일 화된 한국 영화의 한 풍경을 드러 내 보여줌.
* 감독인가? 몽상가인가?
- 몽상가가 하는 이야기는 몽상가가 아닌 일반 사람들의 시각에서 봤 을 땐 도무지 무슨 이야기를 하는 지 이해가 안감.
- 몽상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자 신 내면세계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엇을 표현하기 때문 .
- 내면세계는 자신의 상상을 바탕으 로 이루어진 굉장히 독특한 주관적 은 세계임.
- 사회 고발적인 이야기가 아닌
감독자신의 내면세계에 관한 영화.
- 관객들이 동의하고 이해하기 힘든 새로운 장르를 추구했기 때문.
* 영화 밖 홍보의 실패
- 이 영화의 최대의 문제점은, 영화 내에서 있는 게 아니라 영화밖에 서 찾아 볼 수 있음.
- 홍보의 문제
‘지구를 지켜라’ 란 영화는 사회성
짙은 영화.
그러나 정작 홍보는 블랙 코미디
내지는 엽기 코드로 홍보.
- 보리울의 여름
* 스토리상의 문제
- 그냥 사람이 살아가는 평범한
이야기.
- 디테일한 일상의 묘사를 차곡차곡 포개면서 개운한 뒷맛을 남기긴 했 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원만하지 못함.
- 축구가 가장 중요한 소재지만 축 구영화로 볼 수 없는 듯함.
* 너무 깨어버린 틀
- 괴짜스님. 승려 시절 그도 불경 속 에 소설책을 끼워 넣고 읽을 만큼 자유분방→ 첫 시사회 날 그는 스 승이었던 스님들로부터 지적을 받 음.
- 현대 관객들에게 어필 할 수 없는 지역감정이나 종교 감정을 극복 하는 과정을 소재로 삼음.
* 특징 없는 스토리
- 요즘처럼 자극적인 폭력이 난무
하는 영화계에 훈훈한 웃음과 정겨 운 우리 시골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키지 못함.
- 드라마 장르인 <보리울의 여름>은 영화계에서 큼 호흥을 얻지 못함.
- 스님들이 적지 않게 영화 속 소재 로 등장하여 이전의 종교영화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벗어나 한발자국 대중에게 다가가기를 시도하고자 하였지만, 완벽히 다가가지 못함.
-남남북녀
* 단순함
- 남과 북의 분단이라는 어쩔 수 없 는 현실을 안고 살아야하는 우리 관객들에겐 그냥 웃고 넘기는 단순 한 코미디.
- 가슴 한구석에 미묘한 안타까움이 남는 코미디→코미디적인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입시키지 못함.
* 억지웃음 유발
- 문화적인 차이에서 비롯된 이질감 을 웃음의 요소로만 버무려 흥행과 작품성에서 모두 실패→ 북한 사람 들의 모습을 희화화시켜 웃기려 드 는 거부감 큼.
- 허술하고 어설픈 구성으로 인해 유치함.
- 배우 개인기에 의존하는 특색 없 는 그저 그런 한국형 코미디 영화 가 됨.
* 평범함.
- 남녀 주인공을 둘러싼 주위 환경 이나 갈등 보다는 두 청춘남녀의 사랑놀이가 부각되는데 그침.
- 너무 쉽고 안이하게, 대중들의 낭 만적 환상을 부추기면서, 코믹 환 타지의 상업적 장치를 총동원함.
- 헐크
* 내용의 딱딱함
- 당초 기대보다 흥미가 부족.
- 원작만화의 원제가 '믿을 수 없는 헐크(The Incredible Hulk)'
→ "이 영화판은 믿을 수 없을 정 도로 길고, 지루하며, 믿을 수 없 을 정도로 과장됨.
- 유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이
극장 판.
* 표현의 실망
- 분할 기법을 자주 사용함으로서 멋을 내고자 함.
→ 어떤 때는 창의적으로 보이지 만 어떤 때는 산만한 효과만 가져 옴.
- 부루퉁한 헐크의 실망스러운 현실 감으로부터 우리의 주의를 돌리지 못했음.
- 화면은 참신했지만 너무 많은걸 보여주려고 해서 아쉬움.
- 두 시간이 훌쩍 넘는 지루한 이야 기 전개에서 많은 감점 요인을 받 음.
* 허황된 소재
- 원래는 만화였던 말도 안 되는
소재를 영화로 다룸
→사람은 약간 이해력 부족.
- 과장이 높게 자리 잡고 있음.
- 내용구성도 너무 단편적
: 서술형, 복선이 없음.
- 현대인의 심리를 적절히 표현해 나감.
(사람이 헐크로 변한다는 것 빼고)
→ 너무 현실적인 얘기.
인간심리를 다룸.
- 금발이 너무해 2
* 흥미 위주
- 영화는 진지함이나 엄숙함과는
거리가 멈.
- 영화가 추구하는 장르가 코미디인 만큼 어떤 가치 전복적인 대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유쾌함을 유발하는 대만 몰두.
* 배우 캐스팅의 약점
- 시선을 끌만한 스타급 배우가 없 음. 또한 여성이 주인공이라는 점.
* 비판적 사고 함양
-'정의로운미국인(just American)' 에 대해 운운하며, 그렇지 않은 미 국인들을 비난하며 이를 부추기는 동시에 강조함.
* 전편의 큰 흥행
- 전편에서 기대이상의 흥행으로 많은 관객들이 너무 기대감에 부풀 어 있어서 속편의 내용이 그다지 호응 없었음.
- 주온2
* 생명 경시 풍조
- 죽은 사람들 이름이 나오고 에피 소드 식으로 죽음을 나열.
* 잘못된 구설수
- 비디오용 영화가 극장용 영화로
'확대'되어 만들어졌다는 출신상의 유래가 단점으로 나타남.
* 평이함
- 특유의 긴장감과 기괴함을
없애버림.
→ 영화적 형식을 그대로 반복하는 영화.
- 익숙한 공포와 식상한 이미지는 이제 그만.
→ 어떠한 새로운 공포의 체험도
주지 못함.
- 한 편의 장편영화로서 옴니버스 영화나 연작영화가 갖고 있어야 할 이야기의 묘미를 살리지 못함.
* 관객의 혼란
- 호러 퀸 쿄코를 여주인공으로 내 세우는 듯 하면서도 자꾸만 주변인 물들에게 시선을 돌림으로써 영화 를 산만하게 만듬.
→ 어떤 인물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할지 쉽게 판단 내릴 수 없음.
- 캐릭터에 대한 정보조차 제대로 전달해 주지 못한 채, 인물들은 끊임없이 죽어 나감.
- 1편의 기억이 채 잊혀 지기 전에 2편을 개봉시킴.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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