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된 무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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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울증이라던 지, 무기력증과 같은 개인적인 이상 상태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100%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한 방면에서 현상에 대한 예방책이 될 법한 방법이 발견됨으로 해서, 지금과 같은 자살의 문제라든지, 정신적인 문제에 대하여 부모와 주변의 효과적인 관심으로서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 것이다.
실패는 절대로 성공의 반대말이 아니다. 실패는 또 다른 기회를 위한 하나의 준비 단계일 뿐이다. Seligman은 자신이 하는 실험을 실패 하였다. 하지만 그 실패로 인해, 학습된 무기력이라는 새로운 현상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힘든 고난이 있더라도, 그냥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여 이겨내는 것은 그 이전의 경험에 의해서라는 것 또한 우리는 알게 되었다. 이처럼 처음부터 힘든 일을 잘 견디고,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가는 사람은 없다. 지금 내 앞에 닥쳐 있는 일이, 바로 다음에 올 수 있는 더 큰일을 헤쳐 나가는 방법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 학습단계라고 생각을 한다면, 아마 어려움을 못 헤쳐 나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그러니 지금 힘들더라도 포기 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키워드

학습된 무기력,   학습심리학,   Seligman,   Overmier,   파블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