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행동주의의 기본 가정 1
2. 고전적 조건형성 3
(1) 파블로프의 초기 연구-개의 조건 반사 4
(2) 파블로프의 실험 세 단계 분석 4
3. 고전적 조건형성의 과정과 인간 학습과의 관계성 4
(1) 고전적 조건형성 모델 5
(2) 인간 학습의 고전적 조건형성 5
(3) 고전적 조건형성의 보편적 현상 6
1) 편향적 연합 6
2) 조건관계의 중요성 6
3) 소거 6
4) 자발적 회복 7
5) 일반화 7
6) 자극변별 7
7) 고차적 조건형성 7
4. 행동주의 가정 및 고전적 조건형성에 대한 교육적 시사점 8
(1) 실천이 중요하다. 8
(2) 학생들은 학과목을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접하고 긍정적인 정서와 연합해야 한다. 8
(3) 나쁜습관을 없애기 위해 학습자는 하나의 S-R 연결을 다른 하나로 대체해야 한다. 9
5. 요약 10
2. 고전적 조건형성 3
(1) 파블로프의 초기 연구-개의 조건 반사 4
(2) 파블로프의 실험 세 단계 분석 4
3. 고전적 조건형성의 과정과 인간 학습과의 관계성 4
(1) 고전적 조건형성 모델 5
(2) 인간 학습의 고전적 조건형성 5
(3) 고전적 조건형성의 보편적 현상 6
1) 편향적 연합 6
2) 조건관계의 중요성 6
3) 소거 6
4) 자발적 회복 7
5) 일반화 7
6) 자극변별 7
7) 고차적 조건형성 7
4. 행동주의 가정 및 고전적 조건형성에 대한 교육적 시사점 8
(1) 실천이 중요하다. 8
(2) 학생들은 학과목을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접하고 긍정적인 정서와 연합해야 한다. 8
(3) 나쁜습관을 없애기 위해 학습자는 하나의 S-R 연결을 다른 하나로 대체해야 한다. 9
5. 요약 10
본문내용
년에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학생들의 능력을 해치기도 한다.
(3) 나쁜 습관을 없애기 위해 학습자는 하나의 S-R 연결을 다른 하나로 대체해야 한다.
나쁜 습관을 바람직하지 않은 자극-반응 연합으로 생각할 것이다. 초기 행동주의자인 거스리는 습관을 깨기 위해 특별히 고안한 세 가지 독창적인 기법을 제안하였다. 둘째와 셋째는 앞에서 기술한 역조건형성 접근법의 측면을 반영한다.
1) 피로법(exhaustion method):자극-반응 습관을 깨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개인이 너무 지쳐 습관적인 방법으로 반응할 수 없을 때까지 자극을 계속 제공하는 것이다. 그 지점에서 새로운 반응이 생겨나고 새로운 S-R 습관이 형성될 것이다. 예를 들면, 야생마의 날뛰는 습관을 깨기 위해 말이 지쳐 더 이상 날뛸 수 없을 때까지 기수(자극)가 완고하게 말 등 위에서 버티는 것이다. 그때 조용히 서 있기와 같은 행동인 새로운 반응은‘기수’라는 자극과 연합된다. 이와 유사하게 교사는 종이를 씹어 뭉친 것을 던지는 습관이 있는 아동을 방과 후에 남겨서 이 행동을 지쳐 계속할 수 없을 때까지 하도록 함으로써 이 행동을 고칠 수 있다.
2) 역치법(threshold method):습관을 깨는 또 다른 방법은 처음에 자극을 매우 약하게 제시하여 개인이 그것에 습관적인 방법으로 반응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자극의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임으로써 개인은 계속 그것에 반응을 하지 않게 된다. 예를 들면, 아동이 시험불안이 있을 때, 다시 말하면 시험자극이 불안반응을 유도할 때, 교사는 처음에는 아동이 좋아하는 과제를 약간만 시험 형태를 띠게 하여 제시함으로써 아동의 불안을 없앨 수 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험형태를 조금씩 더 많이 갖춘 일련의 과제를 제시할 수 있다.
3) 비양립법(incompatibility method):S-R 연결을 깨는 세 번째 방법은 습관반응이 일어날 수 없을 때 그리고 반대의 반응 혹은 양립 불가능한 반응이 일어나려고 할 때 그 자극을 제시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서로서로 과도하게 경쟁하는 성취동기가 아주 높은 학생들로 구성된 교실을 상상해 보자. 그와 같은 경쟁심을 줄이기 위하여 교사는 학급을 소집단으로 나누고 각 집단에게 경쟁보다는 협동을 요구하는 과제를 부과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학급토론에서 다룰 논쟁점에 대해 함께 논의하도록 하는 과제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수행보다 집단의 수행에기초하여 성적을 부과하면 학생들이 경쟁보다 협동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질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협동적 행동은 경쟁적 행동을 대체하게 된다.
(4) 학습을 평가하는 것은 행동변화를 찾는 일이기도 하다.
어떤 활동이나 강의, 교육과정 내용이 잠재적으로 얼마나 효과성을 가지는가와 상관없이 교사는 수업의 결과로 학생들의 행동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실제로 관찰하지 않는다면 절대 학생들이 어떤 것을 학습하고 있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높은 시험점수나 향상된 운동실력, 보다 적절한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 보다 나아진 공부습관 등과 같은 행동변화만이 학습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궁극적으로 확증할 수 있다.
5. 요약
지금까지 정리한 행동주의는 학습 원리의 여러 종(species)에의 일반화 가능성, 관찰 가능한 사건에 초점을 맞추는 중요성, 유기체에 대한 백지설과 같은 여러 개의 공통 가정을 공유하는 이론적 집단이다. 초기 행동주의학자들은 심리학이 학습을 행동변화로 정의하고 자극-반응 관계에만 초점을 맞출 때만 진정한 과학일 수 있다고 주장하였으나, 오늘날 어떤 행동주의학자들은 학습과 행동을 구별하며, 또 어떤 자들은 자극과 반응의 관계는 인지적 요인 또한 고려될 때 더 잘 이해될 수 있다고 본다. 행동주의 전통의 출발선상에 있는 파블로프는 많은 불수의적 반응이 고전적 조건형성의 과정을 통하여 습득된다는 것을 제창하였다. 그러한 조건 형성은 두 자극이 때맞춰 근접하여 제시될 때 발생한다. 첫째 자극은 이미 무조건반응을 일으키는 무조건자극이다. 둘째 자극은 무조건자극과의 연합을 통하여 역시 한 반응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그것은 조건반응을 유발하는 조건자극이 된다. 그러나 나중에 조건자극이 무조건자극 없이 여러 번 제시되면, 조건반응은 감소하고 결국에는 사라질 수 있다. 이것을 소거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식기간 후에는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 이것을 자발적 회복이라고 한다. 유기체가 일단 한 조건자극이 있을 때 조건 반응하는 것을 학습했다면, 유사한 자극에 대해서도 같은 반응을 하기도 하는데 이것을 일반화라고 한다. 그러나 유사자극을 무조건자극 없이 반복적으로 경험을 하게 되면 일반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을 자극변별이라고 한다. 고전적으로 조건 형성된 연합들은 고차적 조건형성과 감각적 전조건 형성의 과정을 통하여 서로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다. 두 경우 모두 중립자극이 조건반응을 일으키는 조건자극이 되는 것은 무조건자극과의 연합에 의해 직접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자극과 함께 경험했거나 경험할 자극과의 연합에 의해 간접적으로 이루어진다. 고전적 조건형성은 인간이 통증에 대한 고감도와 같은 생리적 반응, 불안과 같은 정서반응, 호불호와 같은 어떤 자극에 대한 태도 등을 어떻게 습득하는지를 설명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그것은 또한 그와 같은 반응을 제거하는 두 가지 전략을 제공하는 데 하나는 소거이고, 다른 하나는 역조건 형성이다. 역조건 형성은 예를 들면 비생산적 S-R관계를 보다 생산적인 관계로 대체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행동주의에 대한 우리의 논의는 여러 가지 교육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첫째, 능동적 반응과 실천은 효과적인 학습의 주요 요소이다. 둘째, 고전적 조건형성 패러다임은 학습자가 불쾌한 정서보다는 유쾌한 정서를 유발하는 맥락에서 학과목을 경험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셋째,‘ 나쁜 습관’을 깨는 것과 같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의 제거는 어떻게 해서라도 기존의 S-R 연결을 보다 생산적인 연결로 대체하는 일을 포함한다. 마지막으로 교사는 학생의 행동이 변화한 것을 관찰하여야만 학습이 일어났음을 최종 결정할 수 있다.
(3) 나쁜 습관을 없애기 위해 학습자는 하나의 S-R 연결을 다른 하나로 대체해야 한다.
나쁜 습관을 바람직하지 않은 자극-반응 연합으로 생각할 것이다. 초기 행동주의자인 거스리는 습관을 깨기 위해 특별히 고안한 세 가지 독창적인 기법을 제안하였다. 둘째와 셋째는 앞에서 기술한 역조건형성 접근법의 측면을 반영한다.
1) 피로법(exhaustion method):자극-반응 습관을 깨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개인이 너무 지쳐 습관적인 방법으로 반응할 수 없을 때까지 자극을 계속 제공하는 것이다. 그 지점에서 새로운 반응이 생겨나고 새로운 S-R 습관이 형성될 것이다. 예를 들면, 야생마의 날뛰는 습관을 깨기 위해 말이 지쳐 더 이상 날뛸 수 없을 때까지 기수(자극)가 완고하게 말 등 위에서 버티는 것이다. 그때 조용히 서 있기와 같은 행동인 새로운 반응은‘기수’라는 자극과 연합된다. 이와 유사하게 교사는 종이를 씹어 뭉친 것을 던지는 습관이 있는 아동을 방과 후에 남겨서 이 행동을 지쳐 계속할 수 없을 때까지 하도록 함으로써 이 행동을 고칠 수 있다.
2) 역치법(threshold method):습관을 깨는 또 다른 방법은 처음에 자극을 매우 약하게 제시하여 개인이 그것에 습관적인 방법으로 반응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자극의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임으로써 개인은 계속 그것에 반응을 하지 않게 된다. 예를 들면, 아동이 시험불안이 있을 때, 다시 말하면 시험자극이 불안반응을 유도할 때, 교사는 처음에는 아동이 좋아하는 과제를 약간만 시험 형태를 띠게 하여 제시함으로써 아동의 불안을 없앨 수 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험형태를 조금씩 더 많이 갖춘 일련의 과제를 제시할 수 있다.
3) 비양립법(incompatibility method):S-R 연결을 깨는 세 번째 방법은 습관반응이 일어날 수 없을 때 그리고 반대의 반응 혹은 양립 불가능한 반응이 일어나려고 할 때 그 자극을 제시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서로서로 과도하게 경쟁하는 성취동기가 아주 높은 학생들로 구성된 교실을 상상해 보자. 그와 같은 경쟁심을 줄이기 위하여 교사는 학급을 소집단으로 나누고 각 집단에게 경쟁보다는 협동을 요구하는 과제를 부과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학급토론에서 다룰 논쟁점에 대해 함께 논의하도록 하는 과제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수행보다 집단의 수행에기초하여 성적을 부과하면 학생들이 경쟁보다 협동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질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협동적 행동은 경쟁적 행동을 대체하게 된다.
(4) 학습을 평가하는 것은 행동변화를 찾는 일이기도 하다.
어떤 활동이나 강의, 교육과정 내용이 잠재적으로 얼마나 효과성을 가지는가와 상관없이 교사는 수업의 결과로 학생들의 행동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실제로 관찰하지 않는다면 절대 학생들이 어떤 것을 학습하고 있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높은 시험점수나 향상된 운동실력, 보다 적절한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 보다 나아진 공부습관 등과 같은 행동변화만이 학습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궁극적으로 확증할 수 있다.
5. 요약
지금까지 정리한 행동주의는 학습 원리의 여러 종(species)에의 일반화 가능성, 관찰 가능한 사건에 초점을 맞추는 중요성, 유기체에 대한 백지설과 같은 여러 개의 공통 가정을 공유하는 이론적 집단이다. 초기 행동주의학자들은 심리학이 학습을 행동변화로 정의하고 자극-반응 관계에만 초점을 맞출 때만 진정한 과학일 수 있다고 주장하였으나, 오늘날 어떤 행동주의학자들은 학습과 행동을 구별하며, 또 어떤 자들은 자극과 반응의 관계는 인지적 요인 또한 고려될 때 더 잘 이해될 수 있다고 본다. 행동주의 전통의 출발선상에 있는 파블로프는 많은 불수의적 반응이 고전적 조건형성의 과정을 통하여 습득된다는 것을 제창하였다. 그러한 조건 형성은 두 자극이 때맞춰 근접하여 제시될 때 발생한다. 첫째 자극은 이미 무조건반응을 일으키는 무조건자극이다. 둘째 자극은 무조건자극과의 연합을 통하여 역시 한 반응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그것은 조건반응을 유발하는 조건자극이 된다. 그러나 나중에 조건자극이 무조건자극 없이 여러 번 제시되면, 조건반응은 감소하고 결국에는 사라질 수 있다. 이것을 소거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식기간 후에는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 이것을 자발적 회복이라고 한다. 유기체가 일단 한 조건자극이 있을 때 조건 반응하는 것을 학습했다면, 유사한 자극에 대해서도 같은 반응을 하기도 하는데 이것을 일반화라고 한다. 그러나 유사자극을 무조건자극 없이 반복적으로 경험을 하게 되면 일반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을 자극변별이라고 한다. 고전적으로 조건 형성된 연합들은 고차적 조건형성과 감각적 전조건 형성의 과정을 통하여 서로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다. 두 경우 모두 중립자극이 조건반응을 일으키는 조건자극이 되는 것은 무조건자극과의 연합에 의해 직접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자극과 함께 경험했거나 경험할 자극과의 연합에 의해 간접적으로 이루어진다. 고전적 조건형성은 인간이 통증에 대한 고감도와 같은 생리적 반응, 불안과 같은 정서반응, 호불호와 같은 어떤 자극에 대한 태도 등을 어떻게 습득하는지를 설명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그것은 또한 그와 같은 반응을 제거하는 두 가지 전략을 제공하는 데 하나는 소거이고, 다른 하나는 역조건 형성이다. 역조건 형성은 예를 들면 비생산적 S-R관계를 보다 생산적인 관계로 대체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행동주의에 대한 우리의 논의는 여러 가지 교육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첫째, 능동적 반응과 실천은 효과적인 학습의 주요 요소이다. 둘째, 고전적 조건형성 패러다임은 학습자가 불쾌한 정서보다는 유쾌한 정서를 유발하는 맥락에서 학과목을 경험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셋째,‘ 나쁜 습관’을 깨는 것과 같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의 제거는 어떻게 해서라도 기존의 S-R 연결을 보다 생산적인 연결로 대체하는 일을 포함한다. 마지막으로 교사는 학생의 행동이 변화한 것을 관찰하여야만 학습이 일어났음을 최종 결정할 수 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