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조직혁신

목차

1.회사소개
2.삼성의 위기
3.삼성의 불황극복
4.기타 불황극복 기업살례

본문내용

기업으로 계속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
과거에도 향후에도 잉크테크는 장기적인 성장전략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서도 최고가 되기 위해 밤낮없이 신기술 개발에 노력할 것이며, 항상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함 께 비전달성을 이룩해 나갈 것입니다.
대표이사 정광춘
3연혁
1992.06......주식회사 잉크테크 설립
1993.10......국산신기술(KT)마크 획득(KT 93-90호)
1994.04......국산 신기술 인정 (과학 기술처, 기개 71313-174)
1996.05......IR52 장영실상 수상 (과학기술처 장관 )
1997.03......'97 유망중소기업 인증 (경기도)
1997.04......과학기술처 장관 표창 (과학의 날 기념 개인 표창)
1997.12......'97 기술혁신 부문 중소기업대상 수상 (경기도)
1998.04......유망중소기업 지정 (한국과학기술원)
1998.05......유망선진기술기업지정(중소기업청)
1998.11......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 무역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 무역협회장 표창
1999.02......환경표지 사용 승인(KELLA-99011) (환경마크 협회)
1999.04......특허기술 개발 벤처기업 승인 (중소기업청:제 99162938-565호)
1999.05......국내 최초 재활용 토너 카트리지부문 K마크 획득 (산업자원부)
1999.06......환경의 날 환경부장관 표창 (환경부 제 4946호)
1999.10......우량기술기업 선정 (기술신용보증기금)
1999.11......GREEN Q MARK 품질표시 획득 (한국생활용품시험연구원)
1999.12......중소,벤처기업 우수 제품 선정 (조달청)
2000.01......본사 및 공장 확장 이전 (안산시 신길동 1124번지)
2000.05......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중소기업진흥공단)
2000.11......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0.12......ISO 9001 인증 획득(한국 능률협회)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지정(중소기업청)
2001.01......신기술 개발기업 벤처기업 확인 (중소기업청, 갱신)
2001.07......금융감독원 기업등록
2001.11......1,000만불 수출의 탑 및 은탑산업훈장 수상 (무역의 날)
2001.12......KOSDAQ 등록예비심사 승인 (한국증권업협회)
2002.02......KOSDAQ 등록 (2월 28일)
2002.05......해외현지법인 설립 (미국, 볼티모어)
2002.07......한국신기술인증서(NT)마크 획득(산업자원부 제2002-023호)
2003.04......해외물류기지 운영 (EU, 네덜란드)
2003.06......중소기업 IT화 대상 (산업자원부, ERP 부문)
2003.09......CE 인증 획득
2003.12......ISO9001(갱신)/ISO14001, 품질/환경 체제 인증
2004.02......미국 체인스토어 진출
경기환경 그린대상 수상(경기도, 수질관리부분)
4잉크테크의 불황극복
98년도에 PC주변기기 시장의 두드러진 변화는 잉크젯 프린터용 소모품이 싸진 점이 다. 검정색 카트리지 하나만도 3-4만원하던 것이 98년도에는 2만원대로 뚝 떨어졌다.
잉크테크가 바로 가격할인 전쟁의 주역이었다. 잉크테크는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해 잉크젯프린터 리필잉크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수출주문이 폭주해 공장을 풀가동 하고 인원을 두배로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주문에 모두 응하지 못해 즐거운 비명을 질 렀다.
월매출은 몇 달째 창사 이래 신기록이었고 수출의 날에는 '100만불탑'도 처음으로 받 았다. 회사 몸집이 커지자 본사 직원도 52명에서 80명으로 늘였다. 92년 6월 설립할 때 10여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6년만에 급성장한 것이다.
리필시장이 커지자 기존 잉크젯 프린터 회사들의 카트리지 값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 한 일이었다. 자칙하면 리필잉크 및 카트리지 시장 3000억원의 상당부분을 넘겨야 할 지도 모르기 때문이었다. 결국 기존회사가 방어에 나섰다. 한국HP는 97년 여름 급하 게 가격을 36%난 내리고 구입 즉시 1만원을 돌려주는 행사를 펼쳤다. 연말연시에는 오리지널(정품) 잉크를 2만 7000원에 주고 더불어 포토디럭스 소프트웨어까지 주는 행사를 진행했었다.
잉크젯프린터용 소모품 가격을 낮춘 주인공으로 잉크테크를 꼽은 데는 이유가 있다. 리필잉크를 만드는 회사는 몇 개사가 더 있지만 96년 장영실상을 수상한 잉크테크의 기술력과 인지도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IMF덕을 보기도 했지만 잉크테크는 해외 시장 개척도 잘 했다.
리필잉크 시장이 급성장하자 신규로 뛰어드는 업체도 많아졌었다. 썬버드ㆍ하이톤상 사ㆍ그린칼라ㆍ알파켐 등은 유사한 사업을 하다가 신규로 뛰어들었다. 리필토너를 만 들던 해리인터내셔날도 리필잉크사업에 나섰다. 그러나 잉크테크는 한발 더 앞서갔다. 99년 초에는 프린터용 용지사업에도 뛰어들었다.
(2)파이오니아
파이오니아는 창업자인 고 마쓰모토 노조미가 만들어 30년간 써오던 로고를 모조리 바 꿨다. 이는 단순한 디자인 교체가 아니라 사풍 자체를 '기술편중'에서 '고객중시'로 바꾼 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1위기
노래방용 레이저 가라오케로 유명한 파이오니아는 95, 96년 연속 적자를 냈다. 스트레 오 오디오에서 카스테레오, 레이저디스크, DVD(디지털 비디오 디스크)까지 창립이래 60년간 제품유행을 선도해 온 파이오니아로서는 충격이었다.
2불황극복
새로 부임한 이토 사장은 새 기술, 신제품에만 집착하다보니 고객을 잊어버리게 되는 '고객망각'의 사풍이 문제라고 결론을 내리고,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고객이 알아주 지 않으면 소용없다고 사원들을 다그쳤다. 거래처에서 한번 거절당하면 다시는 안가 는 '엘리트형 사풍', 상사의 지시만 기다리는 '광어형 사풍'은 필요없다고 선언했다. 대 신 철저하게 고객만 보고 뛰는 '현장형 사풍'으로 바꿔나가자고 호소했다. 새로운 로 고로 바꾸게 된 이유에는 이런 비장한 각오가 집약되어 있다고 파이오니아는 설명하 고, 결론은 역시 '고객감동'이었다.

키워드

위기,   불황극복,   불황극복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