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습]사회복지실습 종결 평가서

소개글

[사회복지실습]사회복지실습 종결 평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I. 실습 중 배운 내용 및 역할

II. 실습에 대한 평가
1) 실습 목표에 대한 평가 (실습생의 목표)
a. 구체적이고 적절한 목표가 설정되었는가?
b. 목표가 달성되었는가?

2) 실습 내용에 대한 평가
a. 실습기관에 대한 이해
b. 프로그램 (혹은 사례)에 대한 평가

3) 실습생의 자원활용에 대한 평가
a. 활용가능한 자원에 대한 이해
b. 자원활용에 대한 평가

4) 실습에 임한 자세에 대한 평가
a. 실습지도자, 직원과의 관계에 대한 평가
b. 다른 실습생들과의 관계에 대한 평가
c. 실습생 자신에 대한 평가

5) 전문적 태도에 대한 평가
a. 사회복지사로서 실습생 자신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인식

II. 실습에서 어려웠던 점, 기관 및 학교에 대한 건의사항

본문내용

담당하는 사람들끼리의 모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교에 대한 건의 사항
위에서 언급했듯이 비슷한 분야나,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끼리의 만남을 가졌으면 하는 것이 첫 번째 건의 사항이다. 이렇게 하면 교수님께서도 슈퍼비전을 주기가 더용이 할 것이고 더욱 깊이있는 대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아무리 실습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학교 수업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실습이 끝나고 학교수업을 오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늦거나하는 일은 어쩔 수 없고, 융통성있게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연락없이 빠지거나, 아예 수업에도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무척 의아했다. 모두가 실습하는 것은 힘들고 고단한 일일 것이고, 그런 것들을 고려하여 함께 날자를 협의한 것인데 그것조차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대한 다른 조치가 취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기관에 대한 건의 사항
법원안에 있는 기관이라는 조건에서 보았을 때, 권위적이고 완벽주의적인 부분을 어느정도 이해하긴 하지만 정도가 무척 심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점심시간도 따로 없어서 실습하는 5주동안 단 하루도 제대로 밥을 먹지 못하였다. 15분동안 먹는다면 그것도 길게 잘 먹는 것이고, 10분안에 밥을 거의 다 먹어야 하는 것이 천천히 식사를 하는 나에게는 정말 곤욕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식사를 하고 올라와도, 점심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바로 자리에 앉아서 일해야 하는 것이 무척 힘들었다. 무척 바쁘다는 것은 알지만 점심시간이라도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너무 완벽주의적으로 모든 서류의 양식이나 폼을 동일하게 해야하는 것과 비슷해 보이는 선도 계속해서 출력해보아서 제일 나은 것으로 고르는등의 방식 때문에 불편함과 낭비를 가져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개별상담을 맡기면서 세심하게 피드백이나 슈퍼비전을 주지 않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조금더 체계적으로 상담이 관리되었으면 한다. 상담을 받는 사람은 어찌보면 우리의 수련에 대한 희생이 되는 존재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 대해서 제대로 관여해주지 않는 것은 큰문제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이런 문제는 이번에 실습생이 너무 많아서일지도 모르는데, 앞으로는 실습생을 이렇게 많이 뽑지 않았으면 좋겠다. 8명이 한 사무실에 있는 것도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며, 2기(3명)가 3기(5명)을 가르치는 것도 무척 힘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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