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110회 정기연주회를 보고

소개글

국립합창단110회 정기연주회를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국립합창단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은?

가곡이란?

타령이란?

본문내용

이들 2조를 섞어 연주한 적도 있었다.
우조타령은 국립국악원의 별우조타령(別羽調打令)을 말하며, 삼죽금보
(三竹琴譜)》와 《서금보(西琴譜)》에 그 악보가 전한다.
3) 서도지방 민요의 하나. 흥타령·자진아리·감 내기라고도 한다.
긴아리와 비슷하며, 긴아리에 이어서 부르는 것이 보통이다. 도드리
장단에 느리게 부르는데, 애조가 많이 깃들어 있다.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팔도민요 순례-
타령을 오케스트라로 들으니 뭔가 퓨전틱한 것이 느낌이 독특했다. 그때그때 다른 분위기의 오케스트라가 음악을 휠씬 감칠맛나게 해주었다. 하지만 한오백년은 합창보다는 타령이 더 어울리는 듯 했다. 마지막곡 잦
은 농부가에서는 테너에 비해서 소프라노의 소리가 너무약해 맛이 떨어졌다. 화려한 오케스트라가 듣기 좋았고 합창도 화려하여 조화도 잘되고 타령보다는 곡분위가 잘 살아났다.
연주가 다끝나고 앵콜이 두 번이나 나왔다. 마지막에는 다함께 독도의 노래를 불렀는데 다함께 하는 노래가 유대감도 느껴지고 가슴도 뭉클하였다. 합창도 너무 좋았지만 지휘자님의 지휘가 너무 열정적이어서 감동이었다. 국립합창단의 공연에 너무 매료되어서 레포트가 아니더라도 꼭 챙겨봐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키워드

음악,   합창,   감상문,   음악감상문,   예체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