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뜻 - .변화 많은 의미
.어원
2. 역사 - . (1220-1450)
. (1450-1600)
. (1600-1750)
. (1750-1910)
. (현대)
.어원
2. 역사 - . (1220-1450)
. (1450-1600)
. (1600-1750)
. (1750-1910)
. (현대)
본문내용
전통적 모테트 기법 사이의 균형을 이룬다. 그는 이러한 무반주 모테트 이외에, 교회 콘체르토도 작곡하는데, 이 작품들은 주로 독창자 모테트와 콘체르토적 합창 모테트로서 많은 악기에 의해 반주된다. 그의 <작은 교회 콘체르토> 모음집은 비아다나의 영향이 크지만, 플로렌스의 모노디 작곡가들과 몬테베르디의 영향도 보여 준다. 쉿츠 모테트의 특징은 숙고된 독일어에 대한 화성 처리, 그리고 많지 않지만 효과적인 반음계 사용 등이다.
쉿츠는 후기에 스승 가브리엘리로부터 배운 이중합창을 고도로 발전시킨다. 중요 작품들은 <거룩한 심포니>에 발표되었는데, 웅장한 합창들의 대조가 섬세한 독창부분에 의해 더욱 두드러진다. 또한 가사의 적절한 구분과 풍부한 형식들도 보여준다. 그는 교회 찬송가를 덜 사용했으며, 그보다는 자유로운 창작을 선호했다.
쉿츠 이후에 독일 신교 지역에서는 모테트 작곡이 쇠퇴한다. 그 대신 주로 칸타타와 오라토리오가 작곡된다. 바하 시대의 교회음악가들은 새로운 모테트를 작곡하기 보다는 옛 모테트를 집대성한 보덴샤츠(Erhard Bodenschatz)의 모음집(Florilegium Portense)을 사용했는데, 그 책 안에는 하쓸러, 갈루스, 칼비시우스, 안드레아 가브리엘리, 지오반니 가브리엘리, 마렌치오, 인제네리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었다. 바하 역시 이 책을 사용하였고 새로운 모테트를 작곡할 필요를 많이 느끼지 않았다. 그는 주로 칸타타를 작곡해야 했다. 그가 모테트를 작곡한 것은 장례식에 필요해서 주문된 것들이다. 바하의 여섯 모테트들은 일정한 형식을 따르지 않는다. <오소서, 예수여, 오소서>(Komm, Jesu, Komm)는 찬송가 가사를 바탕으로 한 마드리갈적 음악이며, <두려워 말라>(Furchte dich nicht)는 찬송가를 고정선율로 사용한 큰 합창푸가이고, <그 영(靈)이 우리의 약함을 돕나니>(Der Geist hilft unser Schwachheit auf)는 기악 반주가 붙은 통일성이 큰 이중합창이며, <새 노래로 주를 찬양하라>(Singet dem Herrn ein neues Lied)는 '합창 심포니'라 할만한 구조를 4개 악장을 통해 보여준다. 가장 잘 알려진 모테트로서는 <예수 나의 기쁨>(Jesu meine Freude)을 들 수 있는데, 이 곡은 이중합창을 사용하지 않은 5성부 단일 합창단을 위한 음악이다. 찬송가와 성서 가사를 상호 교환·연결하여, 가사들이 서로를 설명하도록 되어 있어서, 마치 설교를 음악화한 듯한 인상을 받는다. 그의 모테트는 다양한 기법들을 보여준다. 즉 단순한 4부 찬송가, 찬송가를 기초로한 판타지, 트리오 소나타적인 반주, 찬송가 편곡 등을 보여주며, 가장 핵심적인 것은 푸가인데, 이 푸가가 곡을 절정으로 끌어올리면, 장엄한 호모포니가 끝을 맺는다.
4. (1750-1910): 바하 이후의 독일에서는 특색있는 모테트 작품이 보이지 않는다. 노래를 다성부화 시킨 단순한 곡들이 있을 뿐이다. 오케스트라 반주가 붙은 미사처럼 오케스트라 반주의 노래들이 있는데, 이전 같으면 이러한 곡들은 모테트라 불리울 수 있는 것들이다. 모차르트의 교회음악 소품들은(리타니아·봉헌음악) 이러한 부류에 속한다.
낭만주의 시대의 모테트 작곡가로서는 리스트, 세자르 프랑크, 생상스, 멘델스죤, 브람스, 레거, 폴크만(Robert Volkmann) 등이 있다.
5. (현대): 20세기에 들어와서는 전례와 관계없는 모테트들이 보인다.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의 16성부 합창 <당신의 잃어버린 아들 야곱>(Jakob, dein verlomer Shon), 쇤베르크의 <지상에 평화를>(Friede auf Erden), 베베른의 카논적 합창 <조각배로 달아나다>(Entflieht auf leichten Kahnen) 등이 그것이다.
최근의 모테트 작곡가들로서는 다비드(Johann Nepomuk David), 페핑(Ernst Pepping), 디스틀러(Hugo Distler), 크셰넥(Ernst Krenek) 등이 있다. 펜데레츠키의 <스타바트 마터>(후에 <누가 수난곡>에 삽입)가 모테트로 분류되기도 한다.
참고문헌
1.중세음악,초판:1991.1.10저자:R.H.Hoppin
출판사:삼호출판사
2.교회음악개론,초판:199312.10,저자:노주하
출판사:세광음악출판사
3.교회음악사 핸드북,초판:1996.2.10,저자:김재권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4.서양음악사,초판:1993.4.5,저자:박세원
출판사:세광음악출판사
쉿츠는 후기에 스승 가브리엘리로부터 배운 이중합창을 고도로 발전시킨다. 중요 작품들은 <거룩한 심포니>에 발표되었는데, 웅장한 합창들의 대조가 섬세한 독창부분에 의해 더욱 두드러진다. 또한 가사의 적절한 구분과 풍부한 형식들도 보여준다. 그는 교회 찬송가를 덜 사용했으며, 그보다는 자유로운 창작을 선호했다.
쉿츠 이후에 독일 신교 지역에서는 모테트 작곡이 쇠퇴한다. 그 대신 주로 칸타타와 오라토리오가 작곡된다. 바하 시대의 교회음악가들은 새로운 모테트를 작곡하기 보다는 옛 모테트를 집대성한 보덴샤츠(Erhard Bodenschatz)의 모음집(Florilegium Portense)을 사용했는데, 그 책 안에는 하쓸러, 갈루스, 칼비시우스, 안드레아 가브리엘리, 지오반니 가브리엘리, 마렌치오, 인제네리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었다. 바하 역시 이 책을 사용하였고 새로운 모테트를 작곡할 필요를 많이 느끼지 않았다. 그는 주로 칸타타를 작곡해야 했다. 그가 모테트를 작곡한 것은 장례식에 필요해서 주문된 것들이다. 바하의 여섯 모테트들은 일정한 형식을 따르지 않는다. <오소서, 예수여, 오소서>(Komm, Jesu, Komm)는 찬송가 가사를 바탕으로 한 마드리갈적 음악이며, <두려워 말라>(Furchte dich nicht)는 찬송가를 고정선율로 사용한 큰 합창푸가이고, <그 영(靈)이 우리의 약함을 돕나니>(Der Geist hilft unser Schwachheit auf)는 기악 반주가 붙은 통일성이 큰 이중합창이며, <새 노래로 주를 찬양하라>(Singet dem Herrn ein neues Lied)는 '합창 심포니'라 할만한 구조를 4개 악장을 통해 보여준다. 가장 잘 알려진 모테트로서는 <예수 나의 기쁨>(Jesu meine Freude)을 들 수 있는데, 이 곡은 이중합창을 사용하지 않은 5성부 단일 합창단을 위한 음악이다. 찬송가와 성서 가사를 상호 교환·연결하여, 가사들이 서로를 설명하도록 되어 있어서, 마치 설교를 음악화한 듯한 인상을 받는다. 그의 모테트는 다양한 기법들을 보여준다. 즉 단순한 4부 찬송가, 찬송가를 기초로한 판타지, 트리오 소나타적인 반주, 찬송가 편곡 등을 보여주며, 가장 핵심적인 것은 푸가인데, 이 푸가가 곡을 절정으로 끌어올리면, 장엄한 호모포니가 끝을 맺는다.
4. (1750-1910): 바하 이후의 독일에서는 특색있는 모테트 작품이 보이지 않는다. 노래를 다성부화 시킨 단순한 곡들이 있을 뿐이다. 오케스트라 반주가 붙은 미사처럼 오케스트라 반주의 노래들이 있는데, 이전 같으면 이러한 곡들은 모테트라 불리울 수 있는 것들이다. 모차르트의 교회음악 소품들은(리타니아·봉헌음악) 이러한 부류에 속한다.
낭만주의 시대의 모테트 작곡가로서는 리스트, 세자르 프랑크, 생상스, 멘델스죤, 브람스, 레거, 폴크만(Robert Volkmann) 등이 있다.
5. (현대): 20세기에 들어와서는 전례와 관계없는 모테트들이 보인다.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의 16성부 합창 <당신의 잃어버린 아들 야곱>(Jakob, dein verlomer Shon), 쇤베르크의 <지상에 평화를>(Friede auf Erden), 베베른의 카논적 합창 <조각배로 달아나다>(Entflieht auf leichten Kahnen) 등이 그것이다.
최근의 모테트 작곡가들로서는 다비드(Johann Nepomuk David), 페핑(Ernst Pepping), 디스틀러(Hugo Distler), 크셰넥(Ernst Krenek) 등이 있다. 펜데레츠키의 <스타바트 마터>(후에 <누가 수난곡>에 삽입)가 모테트로 분류되기도 한다.
참고문헌
1.중세음악,초판:1991.1.10저자:R.H.Hoppin
출판사:삼호출판사
2.교회음악개론,초판:199312.10,저자:노주하
출판사:세광음악출판사
3.교회음악사 핸드북,초판:1996.2.10,저자:김재권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4.서양음악사,초판:1993.4.5,저자:박세원
출판사:세광음악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