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륙발견에 대한 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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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대항해 시대의 시작 - 침략의 역사
ⅰ 그들에게 신항로 개척의 의미는 ?
ⅱ 누구나 콜럼버스가 될 수 있었다. 항해준비만 완벽하다면 ...그리고 행운도

Ⅲ 신대륙 발견의 논증
ⅰ영화 ‘1492 콜럼버스’에 나타난 침략의 흔적
ⅱ 식민지의 길을 걷게 되는 라틴 아메리카

Ⅳ 콜럼버스의 ‘신항로 개척’은 서구문명의 세계재패에
기여한 것일 뿐이다.

본문내용

역사를 갖고 있었지만 서구문명과 타문명과의 충돌 속에서 참혹한 전쟁의 승리로 승기를 잡은 서구문명은 현재까지 자신들의 문화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게 되었다. 서구문명이 동양문명에 앞서나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바로 콜럼버스의 ‘신항로 개척’인 것이다.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의 라틴아메리카 침범이후 서구열강들은 식민지로부터 유입된 막대한 금과 은으로 인한 산업혁명의 성공, 더욱더 많은 자원을 착취하기 위한 식민지 건설은 20 세기 초 까지 전 세계에 걸쳐 만들어 지고 라틴아메리카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아시아 까지 탐욕스러운 서구문명의 지배에 놓이게 되었다. 역사를 살펴봤을 때 비서구지역이 식민지에서 벗어난 것은 100년이 체 되지도 않는다. 아니 형식적인 식민지는 탈피하였지만 문화, 경제적으로 종속되어 서구세계는 중심부, 수탈당하는 제 3세계는 반주변부 세계 정치학의 세계체제이론에 기초한 것이다. 세계체제론은 세계를 중심부, 반주변부, 주변부의 3가지 국가군)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았다. 이 3가지 국가군 중에서 서구열강 중심의 중심부는 기술과 막강한 자본을 이용해 기술 집약제품을 생산하고, 허약한 국가기구를 가지고 강제노동에 기초하여 농산물 경작에 주력하는 주변부에 대하여 국제교역과정에서의 잉여를 수탈당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로서 21세기까지 신식민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강대국이 약소국을 침범하고 상대방의 문화를 짓밟고 자신의 문화를 전파하는 야만적인 행위가 서구와 비서구지역간에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당시의 콜럼버스의 신항로 개척은 일방적인 것이었다. 일방적으로 자원과 노동력이 서구사회로 흘러들어간 것이었고, 착취였고 침략이었던 것이다. 현재의 서구문명이 가지고 있는 일방적이고 패권적인, 폭력적인 모습은 바로 그 당시 행해진 식민지 수탈의 역사를 통해 학습한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한다. 바로 콜럼버스의 신대륙건설의 방법과 기초는 현재 행해지고 있는 서구문명의 무자비한 확산의 정형으로 평가 할 수 있지 않을까?
참고문헌
- 사세이키 (1997), 『유럽중심사관에 도전한다』, 서울: 지성의 샘
- 이성형 (1999), 『라틴 아메리카의 역사와 사상』, 서울: 까치
- 남경태 (2002), 『살육과 문명』, 서울: 푸른숲
- 이종훈 (2004), 『콜럼버스 항해록』, 서울: 서해문집
- 윤승준 (2000), 『유럽 혁명 1492-1992, 지배와 정복의 역사』, 서울: 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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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1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9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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