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본문요약, 추가설명, 느낀점
본문내용
있다. 기계론적인 세계관에서 생태론 적인 세계관으로의 전환은 반드시 일어나야만 될 일이다.
3)이 책을 보고…….
모두들 이제 한 가지만 잘하면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말한다. 일부 매스 미디어는 이에 부화뇌동하여 더더욱 한 가지만 잘하기를 부추긴다. 그리고 그에 대한 예로 박세리나 박찬호 같은 스포츠 스타나, 혹은 일부 연예인들이 들먹여진다. 그러나 나는 하필이면 한 가지만 잘하면 된다는 예로 스포츠 스타나 연예인들만이 들먹여지는 것이 못마땅하다.
학문에서도 그와 같은 일이 벌어진 것 같은데 이제 학자들도 자신의 분야이외에는 알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듯하다. 하루에 쏟아지는 논문 정기간행물 기타 관련 서적을 소화하기도 빠듯할 거라 생각한다. 이러다 보니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단절되고 모든 분야가 이 빠진 태엽처럼 삐거덕 거린다. 그리고 이런 것을 전문성을 강조하며 생긴 필연적인 일로 간주하고 무심히 넘겨버린다.
그리고 문제해결 능력은 이상하게도 더더욱 감소한다. 놀랍게도 정보나 지식은 증가하고 있는 현시점에도 이 책은 이런 한 단절감의 극복과 새로운 형태의 모델을 필요로 함을 말하는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비전문가라고 해서 전문가 앞에서 그들이 아는 것이 진실이고 세상의 진리로 아는 것은 잘못된 것 같다. 어느 정도 까지는 전문가의 의견이 맞겠지만 어느 정도를 벗어난다면 그 이론은 벗어나는 것이 되어 전문가들도 우왕좌왕하는 비전문가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우리나라 같이 전문가의 말을 진실로 생각하고 진리로 생각하는 나라에선 전문가의 면모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하는 책인 것 같다.
3)이 책을 보고…….
모두들 이제 한 가지만 잘하면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말한다. 일부 매스 미디어는 이에 부화뇌동하여 더더욱 한 가지만 잘하기를 부추긴다. 그리고 그에 대한 예로 박세리나 박찬호 같은 스포츠 스타나, 혹은 일부 연예인들이 들먹여진다. 그러나 나는 하필이면 한 가지만 잘하면 된다는 예로 스포츠 스타나 연예인들만이 들먹여지는 것이 못마땅하다.
학문에서도 그와 같은 일이 벌어진 것 같은데 이제 학자들도 자신의 분야이외에는 알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듯하다. 하루에 쏟아지는 논문 정기간행물 기타 관련 서적을 소화하기도 빠듯할 거라 생각한다. 이러다 보니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단절되고 모든 분야가 이 빠진 태엽처럼 삐거덕 거린다. 그리고 이런 것을 전문성을 강조하며 생긴 필연적인 일로 간주하고 무심히 넘겨버린다.
그리고 문제해결 능력은 이상하게도 더더욱 감소한다. 놀랍게도 정보나 지식은 증가하고 있는 현시점에도 이 책은 이런 한 단절감의 극복과 새로운 형태의 모델을 필요로 함을 말하는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비전문가라고 해서 전문가 앞에서 그들이 아는 것이 진실이고 세상의 진리로 아는 것은 잘못된 것 같다. 어느 정도 까지는 전문가의 의견이 맞겠지만 어느 정도를 벗어난다면 그 이론은 벗어나는 것이 되어 전문가들도 우왕좌왕하는 비전문가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우리나라 같이 전문가의 말을 진실로 생각하고 진리로 생각하는 나라에선 전문가의 면모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하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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