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개관
1. 저작자와 저작연대
2.로마교회의 기원과 성격
3.저술목적
4.신학적인 주제들
5.로마서의 장르와 구조
1)서론
2)하나님의 진노 아래있는 인류
3)하나님의 구원을 필요로 하는 인류
4)은혜 아래 있는 신자의 새로운 신분
1. 저작자와 저작연대
2.로마교회의 기원과 성격
3.저술목적
4.신학적인 주제들
5.로마서의 장르와 구조
1)서론
2)하나님의 진노 아래있는 인류
3)하나님의 구원을 필요로 하는 인류
4)은혜 아래 있는 신자의 새로운 신분
본문내용
신자들은 이 승리에 참여한 자들이다.
로마서 1-8장의 논지 전개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역할
바울의 논지전개를 이해하기 위해서 그가 의라는 개념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했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는 하나님의 의를 네 가지 측면에서 지적한다. 첫째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들이 실현되어야 하기 때문이며, 둘째는 하나님의 진노이다. 이것은 죄를 증오하는 의의 특수한 측면이다. 세 번째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한 하나님의 의의 표현이다. 네 번째는 믿음에 의한 의의 획득이다. 하나님이 드러내신 의는 믿음을 통해서 사람에게 전가된다는 것이 바울의 신학적 특징이다.
처음 세장은 인간이 하나님의 의를 획득하는데 실패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할 때 오직 죄악된 육체와는 외관상으로만 유사한 그리스도의 육체와 인간의 육체를 신중히 구별한다. 그리스도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이 되어야 했다는 것은 명백하다. 이는 이것이 바울의 두 아담에 대한 교리의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죄는 모든 지체를 사로잡아 바울이 죄의 법이라고 부르는 원리에 묶어 놓는데, 오직 하나님만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거기에서 구원하실 수 있다. 십자가상의 그리스도의 사역은 그것을 근하여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실제적인 제물이라고 보여진다. 즉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바로 죄를 용서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실제적인 구속사건이다. 십자가 사건이 우리가 죄의 삯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근거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바로 하나님의 의이며 그것을 믿음으로 수납할 때 하나님의 의가 전가되어 의롭다 칭함을 받는 것이다. 이것은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은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윤리적 삶을 동반한다. 새 생명을 입은 신자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살아가는 삶’,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삶’, ‘마음으로 순종하는 삶’으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 삶’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 바울의 신학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순종의 삶의 승리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믿는 신자들의 증거요, 소망이 되는 것이고 생명의 보증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은 신자들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새 생명의 삶을 이끌어가는 근원이 되며 새 피조물이 되는 근거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분리되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를 통해 얻은 자유는 부활을 통해 열매를 맺는 것이다.
로마서 1-8장의 논지 전개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역할
바울의 논지전개를 이해하기 위해서 그가 의라는 개념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했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는 하나님의 의를 네 가지 측면에서 지적한다. 첫째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들이 실현되어야 하기 때문이며, 둘째는 하나님의 진노이다. 이것은 죄를 증오하는 의의 특수한 측면이다. 세 번째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한 하나님의 의의 표현이다. 네 번째는 믿음에 의한 의의 획득이다. 하나님이 드러내신 의는 믿음을 통해서 사람에게 전가된다는 것이 바울의 신학적 특징이다.
처음 세장은 인간이 하나님의 의를 획득하는데 실패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할 때 오직 죄악된 육체와는 외관상으로만 유사한 그리스도의 육체와 인간의 육체를 신중히 구별한다. 그리스도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이 되어야 했다는 것은 명백하다. 이는 이것이 바울의 두 아담에 대한 교리의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죄는 모든 지체를 사로잡아 바울이 죄의 법이라고 부르는 원리에 묶어 놓는데, 오직 하나님만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거기에서 구원하실 수 있다. 십자가상의 그리스도의 사역은 그것을 근하여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실제적인 제물이라고 보여진다. 즉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바로 죄를 용서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실제적인 구속사건이다. 십자가 사건이 우리가 죄의 삯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근거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바로 하나님의 의이며 그것을 믿음으로 수납할 때 하나님의 의가 전가되어 의롭다 칭함을 받는 것이다. 이것은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은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윤리적 삶을 동반한다. 새 생명을 입은 신자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살아가는 삶’,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삶’, ‘마음으로 순종하는 삶’으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 삶’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 바울의 신학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순종의 삶의 승리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믿는 신자들의 증거요, 소망이 되는 것이고 생명의 보증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은 신자들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새 생명의 삶을 이끌어가는 근원이 되며 새 피조물이 되는 근거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분리되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를 통해 얻은 자유는 부활을 통해 열매를 맺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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