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농업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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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황해남도의 쌀고장 콤퓨터에 의한 정보농업의 전면도입

과학적인 영농계획을

경험주의가 낳은 결함

증산을 위한 3위1체

구조개혁의 맹아

본문내용

농산물의 증산을 저애하고 있다고 본것이다. 종래 같으면 연구실에서 작성된 이러한 대책안은 생산현장의 거절반응을 불러 일으켰을지도 모른다.
콤퓨터를 배우는 기사장의 모습이 보여 주듯이 현재 안악군의 농장원들은 정보농업을 즐기는 모습이다. 증산이란 공동의 목표가 농민, 과학자, 농업성의 행정일군을 하나로 묶고 있다. 작년 국내에서는 사회주의경제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이 취해 지고 실리추구의 기운이 조성되였다. 생활비 및 전반가격의 조정이 이루어 지고 일한것만큼 분배를 받게 되자 안악군에서도 가족단위로 30만원이상의 돈을 받는 농장원들이 나오게 되였다.
《우리에게 잠재력이 있다는 과학자들의 말이 옳아요. 결함을 고치면 자체의 힘으로 먹는 문제를 풀수 있다는것을 론증해 주었으니 고맙네요.》
구조개혁의 맹아
안악군 등에서 시작된 정보농업이 성과적으로 추진되면 조선의 농업형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계기로 될수 있다. 사람들의 실리추구는 경험주의의 낡은 틀을 허물고 구조개혁의 동기를 싹 트게 하였다.
관리위원장 리충현씨는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했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나라가 준 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여 로력영웅칭호를 수여 받은 인물이지만 자기 경험을 절대시하지 않는다. 당시로 말하면 농장원들의 사상을 발동시키는것이외 다른 방도가 없었다. 지금은 과학자들이 작성한 계획이 있다. 이름난《영웅농민》도 과거의 실적에 만족해 하면 더 이상의 전진이 없음을 자각하고 있다.
《나도 정보농업은 초학도입니다. 예순을 넘은 로인이지만 솔선해서 하나씩 허심하게 배워야지요.》 김지영기자 [ 조선신보 03 / 4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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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5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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