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불교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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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불교문화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탑
1. 탑의 구조와 종류
2. 탑의 시대별 특징
3. 대표적인 탑
1), 2) 정림사지 5층 석탑과 미륵사지 석탑
3) 동부동 5층전탑
4) 분황사 모전석탑
5) 감은사지 3층석탑
6) 중원 탑평리 7층 석탑
7), 8)통일신라 전성기의 탑- 다보탑, 석가탑
9) 원각사지 10층석탑(국보 제 2호)
10) 법주사 팔상전

II 석등
1. 석등이란.
2. 석등의 구조와 시대별 양식
3. 대표적인 석등 문화재
1) 보림사삼층석탑 및 석등
2) 화엄사각황전앞석등
3) 영암사지쌍사자석등
4) 관촉사석등
5) 실상사석등
6) 청량사석등
7) 금산사석등
8) 무량사석등
9) 개선사지석등
10) 선림원지석등
11) 해인사 원당암 다층석탑 및 석등

본문내용

위받침돌의 연꽃조각은 통일신라 전성기의 화려한 연꽃무늬와는 차이가 있고, 각 부분이 형식적으로 흐른 감이 있다. 만들어진 시기는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 사이인 10세기경으로 추정된다.
9. 개선사지석등(開仙寺址石燈)
- 종목 보물 111호
- 지정일 1963.01.21
- 소재지 전남 담양군 남면 학선리 593
- 시대 통일신라시대
- 오랫동안 파묻혀 있었는데, 최근에 바닥을 파고 흩어진 부분을 정리하여 시멘트로 바닥을 짠 다음 다시 세웠다.
높이 3.5m로, 아래받침돌에는 엎어놓은 연꽃 모양이 새겨졌고, 사잇기둥은 장고모양이며, 윗받침돌에는 솟은 연꽃모양을 새겼다. 불을 밝히는 곳인 화사석(火舍石)은 8각이며 창이 8면에 뚫렸다. 지붕돌은 아랫면에 낮고 널찍한 괴임이 있고, 8각의 끝부분에는 꽃모양을 둥글게 조각하였다.
석등의 창 사이 공간에는 통일신라 진성여왕 5년(891)에 만들었다는 글이 새겨져 있는데, 신라시대 석등 가운데 글씨를 새긴 유일한 예로, 비슷한 시대의 다른 작품의 연대와 특징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표준이 되는 작품이다.
10. 선림원지석등(禪林院址石燈)
- 종목 보물 445호
- 지정일 1966.09.21
- 소재지 강원 양양군 서면 황이리 424
- 시대 통일신라시대
- 선림원터 안의 서쪽 언덕 위에 놓여있는 돌로 만든 등이다. 선림원은 신라의 옛 절로, 이 곳에서 출토된 신라범종을 통해, 당시 해인사를 창건했던 순응법사(順應法師)에 의해 창건되었음이 밝혀졌다. 지금은 이 터가 경작지로 변하였으나, 여러 유물들이 남아있고 각종 기와와 토기조각들이 아직까지도 발견되고 있어 그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일반적으로 석등은 불을 켜두는 곳인 화사석(火舍石)이 중심이 되어 아래에는 이를 받치기 위한 3단의 받침돌을 쌓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었다. 이 석등은 신라시대의 전형적인 8각형식을 따르면서도 받침돌의 구성만은 매우 독특하여 눈길을 끈다.
아래받침돌의 귀꽃조각은 앙증맞게 돌출되어 아름답고, 그 위로 가운데받침돌을 기둥처럼 세웠는데, 마치 서 있는 장고와 같은 모양이며 그 장식이 화려하다. 즉 기둥의 양끝에는 구름무늬띠를 두르고 홀쭉한 가운데에는 꽃송이를 조각한 마디를 둔 후, 이 마디 위아래로 대칭되는 연꽃조각의 띠를 둘러 모두 3개의 마디를 이루게 하였다.
화사석은 8각으로 빛이 새어나오도록 4개의 창을 뚫었고, 각 면의 아래에는 작은 공간에 무늬를 새긴 매우 드문 모습을 취하고 있다. 지붕돌은 8각의 모서리선이 뚜렷하며, 추녀에는 아래받침돌에서 보았던 같은 모양의 귀꽃조각이 장식되어 있다. 경사진 면은 가파르지 않고 부드러운데, 귀꽃조각과의 어우러짐이 자연스럽다. 꼭대기에는 연꽃이 새겨진 머리장식의 작은 받침돌만 남아 있다. 지붕돌이 일부 탈락되긴 하였으나 완전하게 남아 있으며, 전체적인 양식과 장식적으로 흐른 조각 등은 통일신라시대 작품인 개선사지석등(보물 제111호)과 거의 같은 모습이다. 같은 절터내의 홍각선사탑비(보물 제446호)와 함께 신라 정강왕 원년(886)에 세워진 것으로 추측된다.
11. 해인사 원당암 다층석탑 및 석등(海印寺願堂庵多層石塔및石燈)
- 종목 보물 518호
- 지정일 1970.06.24
- 소재지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
- 시대 통일신라시대 후기
- 석등은 탑의 옆에 있으며, 탑과 거의 동일한 시대의 작품이다. 땅과 맞닿은 6각형의 바닥돌 위에 아래받침돌과 중간받침돌, 지붕돌로 이루어졌는데, 아래받침돌과 지붕돌이 점판암으로 되어 있고 다른 부재는 화강암이다. 현재는 지붕돌 밑의 불을 밝히던 부분인 화사석(火舍石)이 남아 있지 않다. 중간받침돌은 가늘고 긴 편으로 아래위에 상(上)·하(下)의 글자가 움푹하게 새겨져 있다. 지붕돌은 6각형으로 윗면은 편평하며, 머리장식은 원기둥 모양의 돌 하나가 얹혀있을 뿐이다.
나가며
지금까지 한국의 탑과 석등을 알아보았다. 한국의 탑과 석등은 지역과 시대적 특성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탓에 남들보다 많은 국내 유적지를 돌아보았다. 국내 유명 사찰과 불교문화재를 보고 접했지만 수박겉핥기식으로 둘러본 탓에 사찰의 유래나 문화재의 기원 등에 대해서는 무심히 넘어간 적이 많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찰과 탑, 석등에 대해 지식을 쌓음으로 다음부터 가는 여행에는 불교문화재가 좀 더 친숙하고 관심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번 조사를 하면서 많은 우리 문화재가 약탈당하고 소실되었음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더구나 국내에 현존하는 문화재들도 사람들의 외면과 관심부족으로 관리가 소홀한 실정이다. ‘옛것을 익혀 새것을 얻는다’(溫故知新)는 말처럼 조상들의 업적을 현재에도 보존하고 발전시킴으로, 정체성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에게 우리의 근본을 익히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출처 : 인터넷
http://user.chollian.net/~kjs60/sukfire.htm
http://www.ocp.go.kr:9000/n_dasencgi/full.cgi?v_kw_str=&v_db_query=A1%3a11%2cA3%3a44%3b44&v_db=1&v_doc_no=00000044&v_start_num=1&v_disp_type=1
http://www.ocp.go.kr:9000/n_dasencgi/full.cgi?v_kw_str=&v_db_query=A1%3a12%2cA3%3a828%3b828&v_db=1&v_doc_no=00001594&v_start_num=1&v_disp_type=1
http://www.ocp.go.kr:9000/n_dasencgi/full.cgi?v_kw_str=&v_db_query=A1%3a12%2cA3%3a253%3b253&v_db=1&v_doc_no=00000672&v_start_num=1&v_disp_type=1
http://www.ocp.go.kr:9000/n_dasencgi/full.cgi?v_kw_str=&v_db_query=A1%3a12%2cA3%3a232%3b232&v_db=1&v_doc_no=00000651&v_start_num=1&v_disp_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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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24
  • 저작시기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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