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괴물 의 흥행요소와 마케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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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괴물 의 흥행요소와 마케팅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제 1장 서론
제 1절 연구목적
제 2절 연구방법 및 구성

제 2장 이론적 배경
제 1절 역대 한국영화의 흥행요소와 마케팅
1. 과거 신상옥 감독의 영화를 통한 흥행요소와 마케팅 사례
2. 현재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3편을 통한 흥행요소와 마케팅 사례
3. 과거와 현재까지의 전반적인 흥행요소와 마케팅 전략
제 2절 ‘괴물의 흥행요소’
1. 대중매체
2. 배우
3. 봉준호 감독
4. 배급사와 극장주
5. 스토리
6. CG 및 연출력
7. 2006년 8월
제 3절 ‘괴물’의 마케팅
1. 대중매체
2. 군중심리
3. 신비주의
제 4절 ‘괴물’이 남기고 간 것
1. ‘괴물’의 아쉬움
2. ‘괴물’의 사회적 의미
3. 한국 ‘괴수’영화 장르의 미래

제 3장 결 론

본문내용

건을 적절히 이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웠다고도 볼 수 있는데 그 전략으로 또 하나의 매체의 수단이 된 인터넷과 기존의 매체들을 적절히 이용하였다. 또한 마케팅과 연계시켜 생각해 볼 수 있는 흥행요소로 우선 배우 송강호,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 고아성은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검증된 배우들이였으며, 고교시절 때 한강에서 우연히 괴생물체를 목격하였다는 목격담으로 한간에 화제를 모았던 봉준호 감독은 ‘살인의 추억’을 만든 흥행감독으로 이 요소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믿음과 신뢰를 주어 이들 ‘핵심맨파워’를 브랜드화하여 마케팅에 집중적으로 이용하였다. 또한 한국 최초로 첨단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만든 괴수영화임을 강조하였고, 한국에서도 할리우드와 비교해 손색없는 CG를 만들었다는 기술력을 부각시켰으며 또한 실현하여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었다. 그리고 여름방학과 휴가철 성수기에 맞춰 유통망을 장악하고 온 가족이 즐기기에 적합한 한국형 가족영화를 지향하였다는 점과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열광적 지지를 얻은 것을 집중 홍보, 국내시장에서의 기대치를 증폭시킨 ‘고품질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은 이를 CF에서도 적극 활용해 영화의 작품성, 즉 제품의 질에 대한 자신감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지금까지 정리한 요소들이 흥행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긴 하였지만 사실 영화 ‘괴물’ 자체를 향한 감독의 의지라던가 배우들의 노력, 탄탄한 스토리가 없었다면 아마 이러한 흥행은 없었을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성공한 ‘괴물’의 스토리는 오래된 역사와 전쟁으로 인해 무엇보다도 민족애, 가족애를 다룬 휴먼장르에 주로 감동을 받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과 ‘괴수 영화’라는 장르를 자연스럽게 조화시켰기에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많은 흥행요소로 흥행에 성공한 ‘괴물’은 또한 현재 한국 영화계에 시사하는 바가 많다. 오락성을 지닌 상업영화이지만 사회적 풍자를 냉소적인 눈빛으로 유머러스하면서도 다소 서글프게 표현하여 관객들로부터 자신들이 무엇을 외치는지를 알게끔 하고 관객들로 하여금 질문을 던져 현재 사회에 대해 생각하게끔 함과 동시에 한국 영화계에 영화의 다양성을 어느 정도 받아들이게 하는 큰 변화를 만들었다. ‘쉬리’, ‘JSA 공동경비구역’,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왕의 남자’ 등 지금까지 역대 흥행작들을 보면 ‘전쟁’과 ‘민족애’를 다룬 소재가 상당히 독보적이였다. 하지만 생소했던 ‘괴수 영화’ 장르가 흥행을 하면서 지속적인 기술력의 발전과 더욱 더 탄탄한 시나리오 구상하는데 거듭 노력해야하겠지만 우리 관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한국 SF 판타지 장르는 앞으로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전자에 늘어놓은 수많은 흥행요소들을 살펴보면서 지금 현재 한국 영화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바로 알고 넘어가야하는 점이 있다. 바로 ‘흥행영화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이다. 우리나라사람들은 유행에도, 흥행에도 민감한 편이다. 이 같은 현상은 영화를 선택할 때 자신이 기준을 세워 선택하기 보다는 미디어에서 쏟아지는 기사들로 인해 흥행하는 영화를 보는 것이 당연한 관례로 여겨 관람하게 만든다. 결국 흥행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관례가 되어버린 현실은 ‘국내작의 스크린 독점’이라는 새 숙제를 떠안겨 주었고 우리나라 영화산업에는 ‘흥행영화’만 존재할 뿐 그 외의 ‘독립 영화’라던지, ‘B급 영화’, ‘실험 영화’처럼 소위 말하는 ‘작은 영화’가 설 곳이 점점 없어지게 만들었다. 물론, 각종 영화제를 통해 새로운 소재를 발견하고, 참신한 감독들을 발굴해 내곤 하는데 문제는 이러한 흐름이 그다지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양한 영화제들을 통해 신인 감독과 배우, 작가들을 많이 발굴해 과거에 비해 실정이 나아졌긴 하였지만 더욱 다양한 영화가 나오려면 개성이 남다른 감독과 배우들이 많아야함을 다양해지고 있는 영화의 변화에 따라 최근 적지 않은 관객들이 이 점을 지적하고 있다. 특히나 한해에 겹치기 출현을 하는 연기자들이 많은 ‘배우기근 현상’은 여전히 현재 한국의 영화계에서 피할 수없는 과제이기도 하다. 게다가 가장 시급하면서도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 것이 바로 우리 관객들의 자세. 영화 ‘괴물’은 분명 잘 만든 영화이고 흥행의 요소도 갖추고 있으며 좋은 조건을 지혜롭게 마케팅에 활용하여 흥행한 ‘잘 만든’ 영화 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흥행이 과연 오로지 개인의 선택에 의해서 만든 ‘흥행’이 아닌 그 외의 요소들의 영향의 더 많이 작용했다는 것. 우리나라 영화가 발전하여 흥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반면 흥행영화로 인해 빛을 발하지 못하는 다른 영화들에 대해 생각해봐야한다. 영화의 내면적인 것 보다는 ‘흥행 영화’라는 타이틀이 중요해져버린 최근 영화계에 한 영화로 1000만 관객을 실현시키는 것 보다 10편으로 100만 관객을 불러오는 것이 더 낫다는 최근 사람들의 의견은 한 영화의 스크린 독점에 대한 생각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이처럼 관객들이 다양한 영화의 볼 권리를 강조하는 사실에서 볼 때 어떤 식으로든 작은 영화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이것은 경제논리보다는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많은 문화산업차원에서라도 저예산 영화의 제작과 투자, 배급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필요함을 정책적인 차원에서의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영화의 다양해짐에 따라 무엇보다도 관객들의 선택이 다양해지고, 주체성을 가져서 올바른 영화인의 자세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참 고 문 헌>
단행본
봉준호 - ‘괴물 메이킹 북’ 21세기북스 2006. 8. 11
한겨레 신문사 - ‘씨네21’ 한겨례신문사 no.561(2006. 7. 11)
학위 논문
박승대 ‘영화 온라인 마케팅이 영화관객 동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석사논문, 2004
강지연 ‘한국 영화의 마케팅 전략에 관한 연구’
- 서강대 영상대학원 석사논문, 2002
박은주 ‘영화의 마케팅 전략에 관한 사례연구- ‘태극기 휘날리며’를 중심으로‘
- 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 석사논문, 2004
김영식 ‘한국 영화의 성공적 마케팅 전략에 관한 연구’
- 영남대 대학원 석사논문,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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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4.03
  • 저작시기2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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