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에 나타난 하나님나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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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도행전에 나타난 하나님나라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본 론
1. 사도행전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
2. 사도행전의 표층 (surface) 이야기 흐름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획
3. 사도행전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획
4. 로마에서의 장면 (28:16-31)

Ⅲ. 나오면서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니 고넬료의 가도와 환상 중에 주의 사자가 나타났다. 베드로의 석방 (12:7-11)과 헤롯의 죽음 (12:23)은 주의 사자의 사역이다.
(4) 성취와 필연성: 행 8:32-35절은 빌립이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말씀을 풀이해 주는 것인데 사 53:7-8절의 성취이다. 9:16절은 바울의 선교에 있어서 고난의 필연성을 말씀한다. 필연성과 관련된 다른 구절은 11:17절은 주님을 영접할 때 주시는 하나님의 은사인 성령을 거역할 수 없음을 말씀한다.
(5) 하나님: 욥바에서 베드로에게 모든 식물은 깨끗하다고 말씀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10:15, 28; 11:9). 그러므로 이방인과의 식탁교제를 허락하고 이방 선교를 허락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의 삶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역이 10:37-43절에 베드로의 설교 중에 나타난다. 11:21절은 안디옥 교회의 부흥은 주의 손이 임한 결과이다. 베드로의 석방은 교회가 하나님께 기도한 결과이다 (12:5).
3.5. 바울의 선교 (13:1-21:16)
(1) 성령님: 소아시아, 마게도냐, 아가야 지방의 선교를 다루는 이 단락에서, 안디옥은 선교의 거점이 된다. 13:1-4절에서 성령께서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사로 파송하신다. 15:28절은 예루살렘 회의의 결정이 성령의 인도하심이라고 밝힌다. 16:6절에서 성령은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셨다 (성령님은 영광받으신 예수님의 영이시다, 16:7). 3차 전도여행 중 바울이 에베소의 세례 요한의 세례만 아는 사람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임하고 예언과 방언의 역사가 일어났다 (19:6). 20:28절에서 보니, 에베소 교회의 감독은 성령이 세운 사람이다. 성령은 바울의 사역에 고난이 기다리고 있음을 지시하셨다 (20:23). 성령은 선지자 아가보의 입을 통해서 바울의 투옥을 예고했다 (21:11).
(2) 예언의 성취: 바울의 안디옥 회당에서의 설교는 구약의 성취이다 (행 13:41= 합 1:5; 행 13:47= 사 49:6). 예루살렘 공회에서의 야고보의 말 중에서 행 15:16절은 암 9:11-12절의 성취요, 행 15:17절은 렘 12:15절 (내가 그들을 뽑아낸 후에 내가 돌이켜 그들을 긍휼히 여겨서 각 사람을 그 산업으로, 각 사람을 그 땅으로 다시 인도하리니)의 성취이다.
(3) 기적: 이 단락에서 기적은 풍성하다: 바보에서 바예수를 소경으로 만든 일 (13:9-11),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고친 일 (14:8-10), 빌립보에서 여종의 귀신들림을 고친 일 (16:16-18), 빌립보 감옥의 지진 (16:26), 에베소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얹어서 병을 고침 (19:11-12), 에베소에서 제사장 스게와의 아들들을 악귀들린 사람이 억제한 일 (19:13-16) 그리고 드로아에서 유두고를 다시 살린 일 (20:7-12). 바울과 바나바는 예루살렘 회의 중에 하나님이 자신들을 통해 이루신 표적과 기사를 언급한다 (15:12). 이런 기적은 하나님의 섭리이다.
(4) 하나님: 14:27절과 15:4절은 이 모든 사도의 사역들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셔서 행하신 일이라고 말씀한다. 21:14절에서 가이사랴 사람들은 투옥과 죽음을 권해도 바울이 듣지 않자 ‘주의 뜻 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바울에게 말한다.
3.6. 바울의 재판과 구금 (21:17-28:15)
(1) 필연성: 이 단락에서는 하나님의 섭리적 인도하심이라는 언급이 별로 없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 베제된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23:11절에서 하나님은 바울에게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는 로마 제국의 중심부 선교의 필연성을 강조하신다. 27:24절에서 하나님의 사자는 바울에게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라는 마로 로마 전도의 필연성을 재차 확인한다.
(2) 기적과 하나님의 사자: 이 단락에서 바울은 유대인들과 광풍으로부터 4번이나 죽음을 벗어난다. 그 가운데 두 번은 죄수인 바울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고 있음을 하나님의 사자가 확인한다 (행 21:31-36; 23:9-10, 11, 12; 27:18-19, 23-24, 42-44).
(3) 성령님과 예언의 성취: 이 단락에서는 예언의 성취와 성령님의 역할이 암시되어 있다. 바울이 재판 시에 담대히 변명하며 오히려 복음을 전할 기회로 삼은 것은 눅 12:11-12절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성취이다. 행 26:22-23절은 바울의 선포한 말이 구약의 성취이며 복음임을 분명히 한다.
4. 로마에서의 장면 (28:16-31)
로마 감옥의 바울은 3가지를 증거한다: 첫째, 하나님의 주권 (28:23, 31-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뜻이 주권적으로 시행되는 것이다). 둘째, 예수님의 삶을 통한 성경의 예언의 성취 (28:23- 바울의 기독론적인 변증은 구약의 성취를 중심으로 한 계시사적 설교의 형태를 띤다). 셋째, 많은 유대인이 복음을 거절할 것이라는 성경 예언의 성취 (28:25-27= 사 6:9-10).
Ⅲ. 나오면서
이상의 연구에서 볼 수 있듯이, 사도행전 전체에 하나님의 섭리적 인도하심이 성령님, 하나님의 사자, 기적, 예언의 성취, 필연성이라는 주제와 관련되어 있다. 구약과 신약, 이스라엘과 이방나라, 예수님과 사도의 사역 전반에 걸쳐 3위 하나님은 협동하여 계획대로 이루셨다. 사도행전의 저자 누가는 데오빌로와 그의 독자들에게 주후 30-60년 중순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 시대이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시대이며, 구약이 성취되는 시대임을 가르쳐 주기를 원했던 것이다. 이 시기에 일어난 일들을 누가는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해석의 틀로 바라본다. 만일 우리도 모든 일이 하나님의 계획의 성취라는 측면에서 볼 수 있다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수종드는 사람임을 자각하여 거룩한 자부심을 가지고 헌신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사실은 아마도 시리아 안디옥에 살던 60년대 중반의 누가의 수신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
Ⅳ. 참고문헌
John Squires. 2004. 사도행전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획. (In 하워드 마샬 ed. 복음의 증거: 사도행전 신학. 크리스챤출판사. p.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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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27
  • 저작시기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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