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우리세대와는 다른 지금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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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관, 그리고 그에 따라 바뀌는 교육법이 아닌 진정한 학생을 위한, 우리의 미래를 위한 심층적인 교육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그것을 학부모도, 선생님도 아닌 학교의 주인인 학생이 원하고 있다.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접한 학교라는 사회와, 학생들은 아주 진보적이고, 진취적이었다. 일종의 변명 같지만 나도 학생인지라 많은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곳에 뛰어들었다. 지금은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좀 더 많이 학생들에 대해 생각했다면, 그리고 좀 더 학생들에 대한, 그리고 나의 교사관에 대한 뚜렷한 목표를 가졌다면 모름지기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왔을텐데 하고 후회가 든다. 지금은 교육실습생이라는 이름으로 후회할 수 있고, 반성할 수 있으나 정말 "교사"라는 이름을 가지고 그곳에 섰을 때는 후회, 아쉬움이라는 단어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한 달 동안의 교육실습은 타인을 가르치기에 앞서 나 자신을 뒤돌아보는데도 아주 훌륭한 시간이었다.
우리세대와 다른
지금의 아이들
제목: 우리세대와 다른 지금의 아이들
과목: 교육철학 및 교육사
학과: 불어교육과
학번: 200115093
이름: 정 자 혜
교수님: 윤혜순 교수님
제출일: 2004. 5. 27

키워드

교육철학,   세대차이,   신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