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때의 과학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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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종대왕때의 과학문화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세종시대의 과학문화재
해시계
물시계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
기상관측기기
과학기술사
빙고

본문내용

서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한 탐지 도구가 되었다. 나아가 레이더는 함정이나 잠수함의 위치를 찾아내거나 재빨리 움직이는 물체를 자동적으로 맞추어 주는 등 더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전후 레이더 기술은 단지 군사기술로만 머물지 않고 일반 항공기나 상선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것들이 항로를 이탈하는 것을 방지해 주는 등 지구상을 여행하는 많은 이동 물체들이 안전하게 운행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제 레이더가 없이 항공기나 대형 선박이 운항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23) 1938년 전자복사기 등장
전화기를 제외한다면 가장 많이 쓰이는 사무기기가 바로 복사기이다. 그러나 전화를 발명한 사람이 벨(Alexander G. Bell)이라는 점은 잘 알려져 있지만, 복사기의 발명가가 칼슨(Chester F. Carlson)이라는 점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
칼슨은 전기부품 회사의 특허분석가였다. 특허청은 서류와 도면 사본을 여러 장 요구하지만 복사기가 없었던 당시의 상황에서는 원본을 일일이 손으로 옮겨 사본을 만드는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 근시였던 칼슨은 쭈그리고 앉아 글씨를 썼기 때문에 관절염을 자주 알았다. 이러한 그가 복사기의 필요성을 생각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1937년에 칼슨은 광전도성 원리를 이용한 건식 복사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면서 전기사진(electrophotography)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1년이 넘는 끈질긴 실험 끝에 그는 "10-22-38 ASTORIA"라는 글자를 복사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실망스러울 정도로 흐릿했기 때문에 지속적인 개량이 요구되었다. 대공황의 여파로 자금원을 찾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칼슨에게 구원의 손길을 뻗친 기업은 할로이드사(제록스사의 모회사)였다. 칼슨 연구팀은 1946년부터 2년에 걸친 노력 끝에 건식 복사기를 개발하였고, 지속적인 개량을 통해 1959년 제록스(Xerox)라는 상업용 복사기를 시장에 내어놓았다.
복사기의 대량 보급으로 인해 도서관이나 사무실에서 서류를 베끼느라 고생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사라졌다. 컴퓨터 스캐너와 프린터가 개발된 오늘날까지도 복사기는 핵심적인 사무기기의 위치를 굳건히 차지하고 있다.
24) 1947년 트랜지스터 발명
진공관에 불안정한 점들이 나타나자 과학자들은 진공관을 대체할 반도체를 찾아야만 했다. 1940년대에 이르러 과학자들은 게르마늄과 규소(실리콘)가 제한적으로 전류를 흐르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런데 부도체인 이 물질들이 전류를 통과시키는 이유를 알기까지는 한참이 걸렸다. 그 원인은 불순물이었다.
게르마늄의 최외각 전자는 4개이다. 여기에 최외각 전자가 5개인 비소를 불순물로 넣으면 1개의 전자가 남아 양극으로 자유롭게 움직인다. 또 게르마늄에 최외각 전자가 3개인 붕소를 불순물로 첨가하면 게르마늄의 최외각 전자 1개에 대응하는 정공(hole)이 생겨 음극으로 움직인다. 자유 전자와 정공이 부도체인 게르마늄에 전류가 흐르게 만든 것이다. 흔히 전자를 n형 반도체, 후자를 p형 반도체라고 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벨연구소의 윌리엄 쇼클리(1910-1989), 존 바딘(1908-1991), 월터 브래튼(1902-1987) 등은 1947년 12월 23일 마침내 애타게 기다리던 반도체의 꿈을 이뤄냈다. 그들이 만든 반도체의 이름은 증폭기능을 가졌다는 '앰플리스터’(amplister)와 저항을 바꿈으로써 신호를 전달한다는 ‘트랜지스터’(transister)가 막판까지 경합을 벌이다 트랜지스터로 최종 결정됐다.
트랜지스터의 장점은 작게 만들 수 있고, 소비전력도 매우 적을 뿐 아니라 진공관처럼 예열할 필요도 없고, 지나치게 가열되지도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장점을 가진 트랜지스터는 1953년 보청기에 처음 사용된 이후 수많은 전자제품의 탄생에 기여했다. 1956년 쇼클리, 바딘, 브래튼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것은 당연한 보상이었다.
[출처 : www.scienceall.com, www.naver.com ]
1-16까지 번호를 □ 에 자유롭게 적어보세요. 그리고 아래에서 번호에 맞는 문제를 찾아 답을 적어보세요.
















[문제]
1) 태양이 지구를 도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다는 태양중심설을 과학적으로 주장한 폴란드 태생의 이 학자는?
2) 서양보다 200년 이상이나 빨리 강우량을 측정하는 기구를 발명한 임금님은?
3) 일식이나 월식때 궁궐에서 행하던 의식은?
4) 스스로 빛을 내지는 않으나 태양의 빛을 반사하여 빛을 내는 별로서 항상 고정되어 있는 항성과는 달리 별사이를 움직이는 별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진 이 별은?
5) 우리나라 고유의 역법으로 아라비아의 역법을 우리나라에 맞게 만들었다는 이 역법의 이름은?
6) 우리나라에서 농사를 위해 만들어진 24절기는 어떤 천체의 움직임을 위주로 만들어 졌을까요?
7)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이 솥이 하늘을 우러르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해시계는?
8) 현주일구나 천평일구 등이 정남쪽을 찾기 위해 사용한 것은?
9) 해시계에서 시각을 나타내는 즉 그림자가 나타나는 면을 무엇이라 하나요?
10) 세종16년에 장영실이 만든 자명종으로써 경복궁 보루각에 설치되었던 물시계의 이름은?
11) 중국의 순우천문도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오래된 돌에 새긴 천문도로서 국보 제228호인 이 과학문화재의 이름은?
12) 새벽에 남중하는 별을 지칭하는 말로서 초저녁에 남중하는 별인 혼중성과 함께 밤에 시간을 알려주는 별시계 역할을 하였던 이 별의 이름은?
13) 대나무를 꽂아 바람의 방향 및 속도를 관찰하였던 받침대의 이름은? 현재 유물로는 창경궁과 경복궁 OOO가 남아있다. 이 OOO에 들어갈 말은?
14) 기압을 처음 측정한 사람으로 기압의 단위에도 사용되고 있는 이 사람의 이름은?
15) 1기압은 진공속 수은 기둥 몇 mm가 누르는 힘과 같을까요?
16) 일식이나 월식이 매달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태양에 대한 지구와 달의 OOO 이 약 5도 정도 차이가 나서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OOO에 들어갈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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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4페이지
  • 등록일2010.06.09
  • 저작시기20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7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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