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지 각
지각의 생리적 기초
정신물리학
색채지각
형태 및 대상지각
깊이 및 크기지각
운동지각
지각의 생리적 기초
정신물리학
색채지각
형태 및 대상지각
깊이 및 크기지각
운동지각
본문내용
동단서
관찰자가 대상을 보면서 움직이면 가까운 대상은 먼 대상보다는 더 많이 눈의 망막상에서 옮겨지는데 이를 운동시차라 한다. 서로 겹쳐져 보이는 두 대상을 보면서 움직일 때는 방향에 따라 뒤쪽 대상의 표면에서 삭제와 증식이 일어난다. 이 단서는 중첩과 운동시차가 결홧된 것으로서 모서리에서의 상대적 거리를 정확히 판단하는데 유용하다.
양안부등과 입체시
인간의 두 눈은 약 6cm 떨어져 있어서 약쪽 눈에 맺힌 망막상은 약간 다르다. 이를 양안부등이라고 하며, 이 때문에 거리의 판단과 입체감을 경험하게 된다.
무선점 입체도형
Julez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무선적인 점으로 구성된 입체도형을 선보였다. 이 입체도형은 양안부등 외에는 아무런 다른 정보도 지니지 않은 도형이었지만 두 도형을 각각의 눈에 맺히게 하면 허공에 뜨거나 꺼진 도형이 보였다. 이 무선점 입체도형의 예시가 시사하는 점은 입체시가 형태나 다른 지각과정의 도움없이 독립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크기지각
대상의 크기지각은 대상의 깊이 지각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왜냐하면 대상이 관찰자로부터 멀어질수록 망막상의 크기도 줄어들기 때문에 거리판단을 정확히 해야만 대상의 크기를 정확히 지각할 수 있다.
크기착시
크기착시는 잘못된 거리정보 때문에 일어난다. 인위적으로 크기에 대한 착시를 유발하는 장치가 에임즈방인데, 실제로는 찌그러진 방이지만 바늘구멍을 통해 보면 정상적으로 보이는 방이다. 이방에서 사람이 걸어 다니는 것을 바늘구멍으로 보면 갑자기 사람이 커지거나 작아지는 것처럼 보인다.
달착시는 인위적인 자극이 아닌 경우에도 크기착시가 일어나는 대표적인 예이다. 달은 중천에 떠 있을 때보다 지평선에 가까울 때 더 커보인다. 그 이유는 앞의 회화적 깊이단서에서 지평선에 가까울수록 대상이 더 멀리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먼 대상이 가까운 대상과 동일한 망막상의 크기를 갖고 있으면 더 크게 지각되기 때문이다.
운동지각
실제운동
움직이는 대상은 그 대상의 속성에 따라 나뉜다.
1)딱딱한 운동-공이나 차의 운동은 형태적 변화가 별로 없다.
2)생물적 운동-동물의 움직임은 전체적인 운동과 세부적인 팔과 다리의 움직임이 느슨하게 연결되는것
가현운동
스토로보스코픽운동 일련의 자극이 짧은 시간간격을 두고 깜빡이면 두 위치 사이를 운동하고 있는 것으로 지각된다. 영화나 TV또는 네온싸인 광고는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유인운동 기차가 역에 서 있는 데 갑자기 움직이는 느낌을 받고 놀라서 보니 옆의 기차가 움직임을 발견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자동운동 완전히 암흑인 곳에서 점광원을 보면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주위의 대상이 전혀 안보일 때 눈이 자동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운동잔상효과 폭포수같이 연속적으로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대상을 한참 보다가 정지된 사물을 보면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이는 특정 운동방향에 민감한 신경세포들이 순응된 후 정지된 대상을 보면 순응되지 않는 반대방향 운동세포들이 더 많이 활동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관찰자가 대상을 보면서 움직이면 가까운 대상은 먼 대상보다는 더 많이 눈의 망막상에서 옮겨지는데 이를 운동시차라 한다. 서로 겹쳐져 보이는 두 대상을 보면서 움직일 때는 방향에 따라 뒤쪽 대상의 표면에서 삭제와 증식이 일어난다. 이 단서는 중첩과 운동시차가 결홧된 것으로서 모서리에서의 상대적 거리를 정확히 판단하는데 유용하다.
양안부등과 입체시
인간의 두 눈은 약 6cm 떨어져 있어서 약쪽 눈에 맺힌 망막상은 약간 다르다. 이를 양안부등이라고 하며, 이 때문에 거리의 판단과 입체감을 경험하게 된다.
무선점 입체도형
Julez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무선적인 점으로 구성된 입체도형을 선보였다. 이 입체도형은 양안부등 외에는 아무런 다른 정보도 지니지 않은 도형이었지만 두 도형을 각각의 눈에 맺히게 하면 허공에 뜨거나 꺼진 도형이 보였다. 이 무선점 입체도형의 예시가 시사하는 점은 입체시가 형태나 다른 지각과정의 도움없이 독립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크기지각
대상의 크기지각은 대상의 깊이 지각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왜냐하면 대상이 관찰자로부터 멀어질수록 망막상의 크기도 줄어들기 때문에 거리판단을 정확히 해야만 대상의 크기를 정확히 지각할 수 있다.
크기착시
크기착시는 잘못된 거리정보 때문에 일어난다. 인위적으로 크기에 대한 착시를 유발하는 장치가 에임즈방인데, 실제로는 찌그러진 방이지만 바늘구멍을 통해 보면 정상적으로 보이는 방이다. 이방에서 사람이 걸어 다니는 것을 바늘구멍으로 보면 갑자기 사람이 커지거나 작아지는 것처럼 보인다.
달착시는 인위적인 자극이 아닌 경우에도 크기착시가 일어나는 대표적인 예이다. 달은 중천에 떠 있을 때보다 지평선에 가까울 때 더 커보인다. 그 이유는 앞의 회화적 깊이단서에서 지평선에 가까울수록 대상이 더 멀리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먼 대상이 가까운 대상과 동일한 망막상의 크기를 갖고 있으면 더 크게 지각되기 때문이다.
운동지각
실제운동
움직이는 대상은 그 대상의 속성에 따라 나뉜다.
1)딱딱한 운동-공이나 차의 운동은 형태적 변화가 별로 없다.
2)생물적 운동-동물의 움직임은 전체적인 운동과 세부적인 팔과 다리의 움직임이 느슨하게 연결되는것
가현운동
스토로보스코픽운동 일련의 자극이 짧은 시간간격을 두고 깜빡이면 두 위치 사이를 운동하고 있는 것으로 지각된다. 영화나 TV또는 네온싸인 광고는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유인운동 기차가 역에 서 있는 데 갑자기 움직이는 느낌을 받고 놀라서 보니 옆의 기차가 움직임을 발견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자동운동 완전히 암흑인 곳에서 점광원을 보면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주위의 대상이 전혀 안보일 때 눈이 자동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운동잔상효과 폭포수같이 연속적으로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대상을 한참 보다가 정지된 사물을 보면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이는 특정 운동방향에 민감한 신경세포들이 순응된 후 정지된 대상을 보면 순응되지 않는 반대방향 운동세포들이 더 많이 활동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