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교회개혁

소개글

바람직한 교회개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 1

Ⅱ. 아름다운 교회를 꿈꾸며 ......................................... 2

1. 오늘날의 교회 .............................................. 2

2. 미래 지향적인 교회 .............................................. 3

Ⅲ. 한국 교회의 문제점 ........................................... 6

1. 교회 내부의 문제점 ........................................... 6

2. 교회 외부의 문제점 ................................................. 8

Ⅳ. 한국 교회의 나아갈 방향 ............................................ 11

1. 변화의 현실 인식 .................................................... 11

2. 한국교회의 성경적 중심 꿈과 비전 제시 .................... 13

Ⅴ. 나오는 말 .................................................. 16

참 고 문 헌 .................................................... 17

본문내용

의지 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사용 하셔서 이러한 일들을 행하시지만 성령이 능력으로 함께 해 주시지 않는 진리의 나열은 단지 사람의 마음에 지식으로 말미암는 교만을 더할 뿐이다
영혼을 사랑하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그리스도에 관하여 말하는 그의 증언에 성령이 능력으로 함께 하실 때 천국의 위대한 비밀을 감화력 있게 증거 할 수 있다. 성경은 우리에게 지루할 정도로 증거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리석을 정도로 성경의 그 일관된 증거를 하찮게 여기며 살아가곤 한다. 성경은 성령의 역사 없이 결코 인간이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과 더불어 인간의 영혼을 변화시키는 성령의 역사 하심을 통해서만 사람은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김남준,「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230-232.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이 이 모든 교회와 나를 인도해 달라고 성령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이다. 사도행전 2장에서 당시 베드로와 제자들은 성령 세례의 충만함을 받고 나아가 능력을 받아 나아갔다. 그때에 베드로가 복음 전할 때 사도행전 2장 31절에서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우리가 성령 충만 받을 때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충만 받기 전의 겁쟁이 베드로는 오순절날 성령충만을 받고 겁없이 거리에 나섰고 그리고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일어났다.
둘째, 교회중심의 사회변화 주도이다
교회가 사회변화의 주도적 위치에 있어야 한다. 세상을 뒤따라가는 교회가 아니라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주도해야 하는 것이다. 최근에 한국새벽기도운동본부에서는 “국민의 25%에 이르는 기독교인들이 이 사회에서 충분히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진단하고 “한국 교회를 중심으로 정직성실근면운동”이 일어나 사회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국민일보, \"교회 중심 사회변화 주도” , 2003. 10. 7.
그리고 일부 목회자들은 목회자들이 변해야 한국 교회가 변한다고 하면서 목회자 회복운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감자탕 교회이야기에서 저자는 ‘존경받는 목사님, 행복한 성도들’로 상징되는 광염교회는 가까이 갈수록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교회다. 천국을 경험하고 확장하는 교회, 주일이 기다려지는 교회, 어머니 품속 같은 교회, 우는 이와 함께 울고 웃는 교회, 재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교회, 교회재정을 100만 원만 남기고 집행하는 교회, 절기헌금 전액을 구제비로 집행하는 교회라는 꿈과 원칙이 실현되고 있다. 양병무, 「감자탕 교회이야기」(서울; 김영사, 2003), 7.
셋째, 진실한 교회이다.
진실함이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 많은 한국 교회들이 진실함이 없다. 교회가 빛과 소금의 맛을 잃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사회를 주도하고 이끌어 갈 수 없다. 지도자가 진실해야 하며 정직해야 한다. 시편이 잠언에서 얼마나 많은 “정직”이라는 단어가 나오는가?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쓰시고 정직한 자를 좋아한다.
넷째, 지도자의 말씀과 삶이 일치하는 교회이다.
앞서 개혁방안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설교내용이 아무리 좋고 원고 그대로 전달이 잘 되어도 교인들이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런가? 설교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령 어떤 설교자가 언행이 일치하지 못하다 하자, 그의 설교를 듣고 교인들이 은혜를 받겠는가? 설교는 절대로 말로서만 해서는 안 된다. 설교자의 전 인격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설교를 듣는 입장에서는 지금 전하고 있는 말만 듣는 것이 아니라 설교자의 지나온 경력(발자취)까지 읽으면서 듣고 있다. 정판술, 「밝은 미래를 이야기 합시다」(부산; 도서출판 성문, 2002), 50-51.
우리는 오늘날 많은 설교를 듣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은 변하지 않고 있다. 왜냐? 그것은 다른 이유도 있지만 그 설교자의 강단과 삶이 가까이 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지도자들이 이렇게 살려고 하는데도 잘 안 된다고 한다. 그러나 최소한 이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목회자나 지도자가 있을 때 그 교인들이 “우리 목회자, 지도자들은 설교와 삶이 일치하려고 노력하고 있구나”를 안다. 이러한 노력도 없이 성도들에게 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질책하고 있다. 지도자가 변하면 성도들은 변하고 그 지도자를 존경하고 따른다. 이것이 현재 한국 교회가 반드시 가져야할 부분이다.
다섯째,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2:10) 그렇다. 이제 우리는 말씀을 붙잡고 달려가야 한다. 언젠가 하나님께서 주실 상급을 바라보며 끝까지 하나님 나라를 향해야 한다. 돈 자체가 목적이 아니요, 명예가 목적인 아닌, 오직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달려가야 한다.
그렇게 달려가다가 언젠가 우리 모두 천국에서 만날 때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고 또 소망한다. 우리가 아무리 주님을 위해 산다 한들,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우리의 평생을 나타낸다 한들, 우리 주님이 우리의 죄를 담당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흘리신 그 귀한 피 흘려주심을 갚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믿음의 행보가 아니라 개인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해 주님을 믿는 우리 시대의 안타까움들이 살아나면서 한국 교회가 초대교회의 믿음으로 하루 속히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그리고 이것이 한국 교회가 살길이다. 박요셉, 「역경의 골짜기에서 승리의 고지로」(서울; 베드로서원, 2003), 249.
Ⅴ. 나오는 말
현재 한국 교회는 여러 가지 사건들로 말이 많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씀을 지키기는 커녕 오히려 세상이 빛과 소금이 되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 일으킨다. 세상 사람이 보기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회이지만 단언하건대 내가 먼저 바로 서면 이 땅의 교회는 다시 세워질 것이다.
이번 논문을 작성하면서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에 내가 먼저 올바로 서야겠음을 느낀다. 또한 이번 논문을 통해 나의 믿음의 상태, 나의 신앙의 상태에 대하여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신앙인으로서 세상을 바라보고 타협하고, 사람을 바라보는 신앙생활을 하였음은 물론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키워드

교회개혁,   현교회문제점,   개선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