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평가와 대처의 정서적 경험에 대한 관계. 한국심리학회지: 상담과 심리치료,7(1),
44-69. 에 사용된 설문지를 본 연구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총 35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3. 연구절차 및 방법
설문 조사는 일상적 스트레스를 알아보기 위해서 연구자가 직접 또는 대리인을
통해서 방문하여 배포하고 회수하였다.
단,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집단은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2주 후에
16명을 운동 직후에 다시 측정 하였다.
4. 자료처리
자료의 처리는 먼저 설문지를 회수한 후에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자료(이중기입, 무기입 등)들은 분석에서 제외 시켰다. 그리고 신뢰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자료는 컴퓨터에 개별입력 시킨 후 Microsoft Excel을 사용하여 자료를 처리
하여 각 집단간의 평균점수와 그래프처리를 하였고 운동 횟수와 일상적스트레스
간의 상관관계 및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Ⅲ.연구결과
그림1 과 같이 운동집단의 스트레스 점수가22.9 비운동 집단의 스트레스 점수가
36.2로 운동집단이 비운동 집단에 비하여 높게(13.3점) 나타났다
아래의 그림 2를 보면 일상적인 상황에서의 스트레스가 25.7점이고 운동직후에22.9점으로 운동직후가 2.8점 낮게 나타났다.
운동 집단의 남녀간 스트레스의 결과를 보면 아래의 그림 3-1과 같다.
그림 3-1은 규칙적인 운동 집단에서의 스트레스를 남녀간 차이로 수치화 하였는데
그 결과는 남자24.8점이고 여자는 22.7로 남자가 여자보다 2.1점 높게 나타났다.
위의 그림 3-2는 비 운동 집단에 남녀간의 스트레스의 차이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그 결과는 남자가 38점이고 여자는 22.7로 남자가 여자보다 6점이 높게 나타났다.
아래의 그림 4를 보면 운동 유무와 관계없이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나다났고, 표본의 연령이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3개월간의 운동 횟수와 스트레스와의 관계는 아래의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운동 횟수가 많아질수록 스트레스 점수가 점점 낮아지는 역 상관관계를 나타내고있다.
Ⅳ. 결론 및 논의
이번 스트레스와 규칙적인 운동수행과의 관계에 관한 조사 연구를 실시한 결과
운동집단이 비 운동집단에 비하여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규칙적인 운동 수행의 결과이다. 그리고 운동으로 이한 스트레스 절감효과는 운동 직후가 일상적인 상황에서 측정했을 때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운동을 통해 한곳에만 몰입 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를 주는 여러 요소들을 잊을 수 있고, 체온이 상승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체온 상승효과와 힘든 일(운동)을 해냄으로서 고진감례를 느끼는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을
실시하지 않는 집단보다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집단이 또, 일상적인 상황보다는 운동직후에 스트레스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단에 구분 없이 여성보다는 남성이 그리고 나이가 많을수록 스트레스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남성은 집안에 가장이고 생계를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과 나이가 들면서 가정을 이루게 되어 자식이 생기면 당연히 걱정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또 최근 3개월간의 운동횟수가 많을수록 스트레스 점수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최근 3개월 간의 운동횟수와 스트레스와의 상관계수를 구해보면 상관계수(r)= -.89의 상당히 높은 역 상관관계가 성립된다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
규칙적인 운동 조건에는 못 미치지만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집단보다는 그래도 운동을 하는 집단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의 결과로 현대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해결방안을 어느 정도 제시되었다고 생각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줄이고 보다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지켜나가면 즐겁고 활력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참고문헌권석만, 김정오 민경환, 서봉연, 이관용, 원호택, 이장호, 이춘길,
조명환, 차재호(2000).심리학개론. 서울:博英社
오세진, 김형일, 임영식, 이철원, 김병선, 김정인, 김한준,양병화,
양돈규, 최창호(1998).심리학개론. 서울: 학지사
김시덕, 이덕분, 김상국, 이용수, 박정근, 이명천, 김영수, 윤성원
(1995). 운동과 건강. 서울: 도서출판 대한 미디어
박철빈(1995). 건강과 운동. 서울: 태근 문화사
전태원, 현성무, 정영수(2002). 현대사회와 건강. 서울:도서출판 무지개사
44-69. 에 사용된 설문지를 본 연구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총 35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3. 연구절차 및 방법
설문 조사는 일상적 스트레스를 알아보기 위해서 연구자가 직접 또는 대리인을
통해서 방문하여 배포하고 회수하였다.
단,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집단은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2주 후에
16명을 운동 직후에 다시 측정 하였다.
4. 자료처리
자료의 처리는 먼저 설문지를 회수한 후에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자료(이중기입, 무기입 등)들은 분석에서 제외 시켰다. 그리고 신뢰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자료는 컴퓨터에 개별입력 시킨 후 Microsoft Excel을 사용하여 자료를 처리
하여 각 집단간의 평균점수와 그래프처리를 하였고 운동 횟수와 일상적스트레스
간의 상관관계 및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Ⅲ.연구결과
그림1 과 같이 운동집단의 스트레스 점수가22.9 비운동 집단의 스트레스 점수가
36.2로 운동집단이 비운동 집단에 비하여 높게(13.3점) 나타났다
아래의 그림 2를 보면 일상적인 상황에서의 스트레스가 25.7점이고 운동직후에22.9점으로 운동직후가 2.8점 낮게 나타났다.
운동 집단의 남녀간 스트레스의 결과를 보면 아래의 그림 3-1과 같다.
그림 3-1은 규칙적인 운동 집단에서의 스트레스를 남녀간 차이로 수치화 하였는데
그 결과는 남자24.8점이고 여자는 22.7로 남자가 여자보다 2.1점 높게 나타났다.
위의 그림 3-2는 비 운동 집단에 남녀간의 스트레스의 차이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그 결과는 남자가 38점이고 여자는 22.7로 남자가 여자보다 6점이 높게 나타났다.
아래의 그림 4를 보면 운동 유무와 관계없이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나다났고, 표본의 연령이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3개월간의 운동 횟수와 스트레스와의 관계는 아래의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운동 횟수가 많아질수록 스트레스 점수가 점점 낮아지는 역 상관관계를 나타내고있다.
Ⅳ. 결론 및 논의
이번 스트레스와 규칙적인 운동수행과의 관계에 관한 조사 연구를 실시한 결과
운동집단이 비 운동집단에 비하여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규칙적인 운동 수행의 결과이다. 그리고 운동으로 이한 스트레스 절감효과는 운동 직후가 일상적인 상황에서 측정했을 때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운동을 통해 한곳에만 몰입 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를 주는 여러 요소들을 잊을 수 있고, 체온이 상승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체온 상승효과와 힘든 일(운동)을 해냄으로서 고진감례를 느끼는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을
실시하지 않는 집단보다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집단이 또, 일상적인 상황보다는 운동직후에 스트레스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단에 구분 없이 여성보다는 남성이 그리고 나이가 많을수록 스트레스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남성은 집안에 가장이고 생계를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과 나이가 들면서 가정을 이루게 되어 자식이 생기면 당연히 걱정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또 최근 3개월간의 운동횟수가 많을수록 스트레스 점수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최근 3개월 간의 운동횟수와 스트레스와의 상관계수를 구해보면 상관계수(r)= -.89의 상당히 높은 역 상관관계가 성립된다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
규칙적인 운동 조건에는 못 미치지만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집단보다는 그래도 운동을 하는 집단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의 결과로 현대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해결방안을 어느 정도 제시되었다고 생각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줄이고 보다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지켜나가면 즐겁고 활력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참고문헌권석만, 김정오 민경환, 서봉연, 이관용, 원호택, 이장호, 이춘길,
조명환, 차재호(2000).심리학개론. 서울:博英社
오세진, 김형일, 임영식, 이철원, 김병선, 김정인, 김한준,양병화,
양돈규, 최창호(1998).심리학개론. 서울: 학지사
김시덕, 이덕분, 김상국, 이용수, 박정근, 이명천, 김영수, 윤성원
(1995). 운동과 건강. 서울: 도서출판 대한 미디어
박철빈(1995). 건강과 운동. 서울: 태근 문화사
전태원, 현성무, 정영수(2002). 현대사회와 건강. 서울:도서출판 무지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