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어떻게지킬것인가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식품위생이란?
영양사가 할일
조리가가 할일
관련시스템
식중독 예방

본문내용

행주, 솔, 스폰지 등은 사용한 후 바로 세제와 흐르는 물로 잘 씻는다. 특히 행주가 더러워지면 깨끗한 것과 교환한다. 락스에 하루 저녁 담가두면 소독효과가 난다. 솔이나 스폰지는 끓여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조리
조리준비로 주방이 더럽혀져 있지 않은지 다시 한번 살펴 본다. 수건과 행주는 말려서 깨끗한 것을 사용하고, 손을 씻는다.
가열하여 조리하는 식품은 충분히 가열한다. 가열을 충분히 함으로써 혹시 식중독균이 있더라도 죽일 수 있다. 적어도 중심부의 온도가 75℃에서 1분 이상 가열한다.(별표의 주요 식중독 균의 사멸온도 참조)
조리를 중도에서 중지하고 그대로 실온에 방치하여 두면, 세균이 음식물에 부착하거나 증식할 수 있다. 이 때에는 냉장고에 보관하고, 다시 조리를 할 경우에는 충분히 가열한다.
전자렌지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전자렌지용의 용기와 뚜껑을 이용하고, 조리시간에 주의하며, 열전도가 잘안되는 식품은 가끔씩 섞어준다.
식사
식탁에 앉기 전에 손을 씻는다.
깨끗한 손으로, 깨끗한 기구를 사용하여 깨끗한 식기에 담는다.
덥게 먹는 음식은 항상 덥게, 차게 먹는 음식은 항상 차게 둔다. 즉, 더운 음식은 65℃ 이상, 찬 음식은 10℃ 이하로 한다.
조리전의 음식물이나 조리 이후의 식품은 실온에서 오래 방치하지 않는다. 대장균 O-157은 실온에서도 15~20분에 2배로 증식한다.
남은 음식
남은 음식을 치우기 전에도 손을 씻는다. 즉, 남은 음식은 깨끗한 기구나 그릇을 이용하여 보존한다.
남은 음식은 빨이 변질되지 않도록 얕은 용기에 나눠 담아 보존한다.
시간이 오래 경과한 음식물은 아끼지 말고 버린다.
남은 음식을 데칠 경우에도 충분히 가열한다. 그 온도는 75℃ 이상이다. 찌개나 국은 끓을 때까지 가열한다.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먹지 말고 버린다.
식중독 예방의 3원칙은 '식중독 세균을 부착시키지 않으며, 증식시키지 않고, 사멸시키는 것이다.' 상기에서 열거한 6가지의 중점관리사항도 이 3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우리나라 가정에서 식중독이 발생하여 보고되는 일은 다수의 손님을 치루는 잔치, 상가 음식에 기인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족 단위의 식중독 사고는 거의 보고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이는 현행의 보건복지부 식중독 발생통계가 5인 이상에 대하여 집단식중독으로 한정되어 집계되고 있고, 가정에서 식중독 증상이 발생하더라고 가벼운 경우에는 약물치료 등을 행함으로써 보고가 제대로 안 되기 때문이다.
식중독 발생보고가 거의 없다고 가정음식이 안전한 것은 아니다. 식품위생교육을 정기적으로 받고, 조리사, 영양사 등 전문자격을 갖고 있는 사람이 조리하는 음식 영업소와는 달리, 대부분의 가정주부들은 식품위생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냉장고를 '안심고'로 생각하여 너무 과신하는 것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가정에서 식중독 방지를 위해서는 앞에서 열거한 여러 중점사항을 철저히 지키고, 이와 함께 식품위생 관련뉴스 등 정보에 관심을 갖고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0.06.15
  • 저작시기2003.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975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