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경제활동참가제고를 위한 정책방안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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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한국 여성노동시장의 현황

2.<본론>

3.<결론> ⅰ인식의 탈바꿈 - 여성 및 미래부모들의 정신적 함양 고찰
ⅱ가족복지정책

본문내용

부부가 공동 육아 책임자라고 마인드를 심어줘야 할 것 같아요.
-------------------------------------------------------------현실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직접적으로 인터뷰내용을 살펴보았다.
정시 출.퇴근 후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힘들어하는 엄마들은 슈퍼맘을 원하는 이 사회에 불만이 많다. 공공 영역의 보육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믿을 만한 보육시설을 찾아야 하고, 아이들 크면 교육 문제까지 챙겨야 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양육비지원은 터무니없이 작게 느껴졌고, 자라는 아이들의 사교육비를 감당하기엔 요즘 젊은 부부들은 무거운 짐을 어깨에 메고 있는 듯하다. 결혼 연령이 늦어지니까 아기 못 낳는 상황을 고려하면 저출산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것이 피부로 와닿았으며, 이제부터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면 되겠거니 했는데 아이한테 들어갈 돈 따져보니 어느정도 아이를 키워두고 다시 일을 해야겠다 싶다는 엄마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정부 출산ㆍ양육 지원책도 문제점이라고 말한다. 지원대상을 선정하는 소득 기준이 지나치게 낮고 둘째, 셋째 낳으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산 장려금을 준다지만 액수도 적고 일회용 지원이라 별 도움이 안된다고 한다. 게다가 맞벌이를 하면 소득이 많아져서 정부 지원 대상에서 빠지게 되고 육아에 전념할 형편이 안돼 맞벌이하는 건데, 불합리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또한 아이를 둘 이상 낳을 여력이 되는 중산층에까지 지원을 늘리는 편이 현실적인 저출산 대책이라고 보고 있다. 정부나 회사에서 직장 내 어린이집 시설을 마련해주는 것, 보육지원을 현금으로 할 것, 유모차를 끌고 다녀도 대중교통을 편하게 탈 수 있게끔 배려를 해줬으면 하는 것, 모유수유하는 엄마들이 지하철역 등에 공공 수유시설확충해 줄 것 등 정부와 사회에 원하는 정책방안들을 살펴 볼 수 있다.
또한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대안방법을 찾을 수 있는데 가부장적 문화를 인식한 후 수정 및 좋은 배려의 방향으로 바꾸고 아버지의 인식을 ‘예비 아빠’ 교육을 통해 육아 기술을 가르친다기 보단 부부가 공동 육아 책임자라고 마인드를 심어줘야 할 것을 원하기도 한다.
-->이러한 엄마들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나아가 사회 전반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정책적 방안이 필요하다.
ⅱ가족복지정책
엄마는 일하고 싶다 최창호 기호일보 「엄마는 일하고 싶다」2009/06/09
“아이가 대학에 들어가 새로운 세상을 만나 신나게 생활하는 반면 저는 우울해지기 시작했어요. 바쁜 남편과 아이들 틈에서 저만 외롭고 우울한데 정작 가족들은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그때 라디오 방송을 통해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를 알게 됐으며 장기프로그램과정을 마치고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창업지원실에서 지금의 그린팜이 탄생했고 저의 제2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죠.” 에코디자인 인테리어가구 주문제작업을 하고 있는 그린팜 나명순 대표의 말이다.
지난해 말 경기도의 여성경제활동참가율은 44.5%로서 전국평균 46.5%에 약간 못 미치고 있으며, OECD평균 54.8%에 비해 10%p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원인의 67%는 가사와 육아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여성들이 일단 경력이 단절되면 직장으로의 재진입이 어렵다는 데 있다. OECD 회원국에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녀가 있는 가정에 대한 조세 및 복지지원정책, 육아휴직정책, 보육지원정책 등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과 여성의 능력이 제대로 활용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어(Martine Durand 2009, 여성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 발표자료, 노동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경기도는 가사·육아 부담으로 인한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능력개발센터, 여성비전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을 통해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들 기관에 원스톱 여성취업 지원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2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정을 수요자 맞춤형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농촌체험교육강사와 파주출판기업 편집인력 40명, 여성 IT전문인력 240명, 국제여성전문인력 170명, 여성버스운전자 50명 등을 육성해 전원 이 분야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아이돌보미, 결혼이민자 가정방문 교육지도사, 보육교사 등 4천30명의 사회적 여성일자리를 지원한다. 또 경기도 특색사업으로 전업주부 50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률이 높은 전산회계사무원, 방과후지도사 등 24개의 과정을 시·군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운영한다. 취미교양교육 위주로 운영하고 있는 시·군 여성회관을 여성의 경력개발과 직업교육 전문기관으로 개편해 공공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08년도 여성정책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받은 시상금 4천400만 원을 부천 등 5개 여성회관 취업프로그램 운영비로 지원했고, 여성회관 13개소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경기도의 노력이 일자리를 원하는 도내 모든 여성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그렇지만 경기도는 가족여성연구원의 전문가를 활용, 경기도 여성의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출생률은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인 1.19명이다. 여성인력을 언제까지 가정에 머무르게 할 수는 없다. 인적자원관리 측면에서 보면 국가적인 큰 손실인 것이다. 우리나라 여성의 능력은 이미 빙상, 양궁, 골프 등 스포츠계를 비롯해 영화, 바이올린 등 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임을 입증하고 있다.
여성인력의 활용은 이제 국가경쟁력과 직결된 문제다. 엄마들은 일을 하고 싶어 한다. 안정된 일자리를 만드는 일은 기업의 몫이다. 근로자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사회여건을 조성하고 제도를 만드는 것은 행정에서 할 일이다. 엄마들의 일자리 해결을 위해 기업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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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7.13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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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2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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