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 제시펜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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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후7:1), 둘째,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빛을 조명 받으며, 셋째, 하나님께 전폭적으로 항복함으로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과 증거를 담대히 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를 정결케 하는 보혈의 능력과 십자가의 능력이 적용되어져야 한다.
영적 부흥의 집회를 인도함에 있어서 지도자는 첫째, 성령 세례의 체험을 통해 민감한 영적 감각으로 성령님의 마음과 다른 사람의 영도 감지해야 한다. 둘째,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순종하여 말씀과 메시지를 파악해야 한다. 셋째, 집회의 한 순간도 모임의 고삐를 놓아서는 안된다. 넷째, 집회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 하나님의 영의 흐름에 동참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집회의 침체된 영을 회복하는 법에 대해 첫째,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무거운 짐들을 자유롭게 하여 기도의 분위기를 만든다. 둘째, 모임을 자유롭게 풀어 줄 수 있도록 시간적인 여유를 가져야 한다. 셋째, 영적으로 승리하는 생활을 하여 모인 사람들을 자유케 할 수 있는 영적 준비와 무장이 되어 있어야 한다. 넷째, 저항을 느끼더라도 그것에 구애받지 않고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시간적으로 얽메이지 않고 부담없이 집회를 진행해야 한다.
10. 십자가와 선포
사도바울은 “십자가의 도가 ... 하나님의 능력”(고전1:18)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십자가의 도’는 그 자체 안에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을 내포하고 있고, 성령께서는 이 ‘십자가의 도’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능력을 세상에 나타내신다. 십자가에 대한 설교가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도’ 그 자체가 하나님의 능력인 것이다!(살전2:9, 딛1:3, 갈1:16) 선포할 것은 바로 이 ‘십자가의 도’요, ‘십자가의 도’의 진리의 양면, 곧 죽음과 부활을 선포해야 한다(고전1:22-23, 딤후2:8). 갈보리와 부활! 우리는 실제로 일어난 육체적인 죽음과 또 육체적인 부활을 선포해야 한다.
이를 전파하는 전파자는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임무와 직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는 자세로 선포해야 한다. 선교사들의 우선 임무도 선교지에 이 복음을 ‘선전’하는 것이다. 복음은 선포하는 데 있어서 아름다운 언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십자가의 도 그 자체를 선포하기만 하면 된다. 사도 바울은 고전2:4-5절에서 ‘사람의 지혜’로 하는 것을 피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우리는 사자들이 왕의 어명을 선포하듯이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만을 선포하기만 하면 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선포의 긴급성을 가지고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고 명령하고 있다(딤후4:1-5). 우리는 다만 주님의 십자가에서 죽음이 성령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실제화 되었고, 또 우리가 그와 연합하여 그의 죽음을 통하여 새로운 생명으로 거듭났기 때문에 부활의 주님에게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십자가의 도를 담대히 선포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그의 메시지를 선포할 사자를 찾고 계신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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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7.16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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