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미신 쟁이 의 금기
2. 삼선고의 내력
3. 소근
4 금왕 형제
5. 소이흑
6 투쟁대회
2. 삼선고의 내력
3. 소근
4 금왕 형제
5. 소이흑
6 투쟁대회
본문내용
히 끝난 후, 금왕이 흥왕에게 “소이흑은 꾀병이야. 사실은 소근의 꾐에 넘어간 거라고. 한바탕 투쟁 대회를 해도 되겠어.” 하였다. 흥왕은 무위회 주임이고 이전에 소근에게 한번 당한 적도 있어, 자연히 흥왕 생각에 매우 찬성했고, 게다가 금왕에게 돌아가 자기 마누라에게 말해서, 부구회도 소근에게 한바탕 투쟁 대회를 하게 했다.
금왕 마누라는 지금 부구회 주석을 맡고 있는데, 금왕이 소근 있는 곳에 가곤 했기 때문에 일찍부터 소근을 매우 증오했다.
현재 금왕은 그녀와 함께 돌아가서 소근과 투쟁하길 원한다고 말했는데, 이때 기회를 얻지 못했고 일을 잃을까봐 곧바로 안배(일)하러 갔다.
이튿날 마을에서 두개의 투쟁회가 열렸는데 하나는 무장위원회 소이흑의 투쟁이었고 하나는 부구회 소근의 투쟁이었다.
소이흑은 자기의 잘못이 없어 당연히 동의 할 수 없었고 끝까지 굽히지 않았다.
흥왕은 그를 묶어와 정권 기관의 처리를 넘길 것을 명했다.
새로운 촌장은 사리가 분명하여 흥왕을 설득하며 말하길 “소이흑이 말라리아가 걸린 것은 진짜지 꾀병이 아니고, 다른 사람과 연애하는 것에 대해서는 법을 어기는 일이 아니며 다른 사람을 구속할 수 없다. ”
흥왕이 말하길 “ 그는 이미 여인이 있다. ”
촌장이 말하길 “촌 안 누구도 소이흑을 그의 며느리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른다. 사람이 동의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 남자는 16살이 되지 않았고, 여자는 15살이 되지 않아 혼인 연령에 이르지 못했다. 열 살이 된 작은 아가씨는 큰다 해도 이 잘못을 시인하고 인정할 수 없다. 소이흑은 다른 사람과 연애할 자격이 충분히 있고 누구도 간섭할 수 없을 것이다.”
흥왕은 할말이 없었고 소이흑은 도리어 묻기를 “ 이유 없이 사람을 구속하는 것은 법을 어기는 것이 아닌가요?”
촌장은 쌍방이 이해하기를 권하고 겨우 서로를 놓아주는 것으로 일을 마무리했다.
흥왕은 아직 마을 사무소를 떠나지 못했고 소근은 부구의 주석을 끌고 촌장을 찾아왔다.
그녀는 문에 들어오며 말하길 : “촌장님! 도둑을 잡으면 그 장물도 같이 빼앗아야 하고 간음한 자를 잡으려면 남녀를 같이 잡아야 합니다. 부구의 주석을 맡았어도 시비를 가려야 하지 않아요? ”
흥왕은 금왕의 마누라를 보고 붙잡으며 이일과 자기가 관련이 있음을 말할까봐 두려워했고, 서둘러 몰래 달아났다.
후에 촌장이 사연을 물었고, 설득시키기 위해 크게 한번 장광설을 늘어놓아 겨우 그들을 화해시켰다.
금왕 마누라는 지금 부구회 주석을 맡고 있는데, 금왕이 소근 있는 곳에 가곤 했기 때문에 일찍부터 소근을 매우 증오했다.
현재 금왕은 그녀와 함께 돌아가서 소근과 투쟁하길 원한다고 말했는데, 이때 기회를 얻지 못했고 일을 잃을까봐 곧바로 안배(일)하러 갔다.
이튿날 마을에서 두개의 투쟁회가 열렸는데 하나는 무장위원회 소이흑의 투쟁이었고 하나는 부구회 소근의 투쟁이었다.
소이흑은 자기의 잘못이 없어 당연히 동의 할 수 없었고 끝까지 굽히지 않았다.
흥왕은 그를 묶어와 정권 기관의 처리를 넘길 것을 명했다.
새로운 촌장은 사리가 분명하여 흥왕을 설득하며 말하길 “소이흑이 말라리아가 걸린 것은 진짜지 꾀병이 아니고, 다른 사람과 연애하는 것에 대해서는 법을 어기는 일이 아니며 다른 사람을 구속할 수 없다. ”
흥왕이 말하길 “ 그는 이미 여인이 있다. ”
촌장이 말하길 “촌 안 누구도 소이흑을 그의 며느리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른다. 사람이 동의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 남자는 16살이 되지 않았고, 여자는 15살이 되지 않아 혼인 연령에 이르지 못했다. 열 살이 된 작은 아가씨는 큰다 해도 이 잘못을 시인하고 인정할 수 없다. 소이흑은 다른 사람과 연애할 자격이 충분히 있고 누구도 간섭할 수 없을 것이다.”
흥왕은 할말이 없었고 소이흑은 도리어 묻기를 “ 이유 없이 사람을 구속하는 것은 법을 어기는 것이 아닌가요?”
촌장은 쌍방이 이해하기를 권하고 겨우 서로를 놓아주는 것으로 일을 마무리했다.
흥왕은 아직 마을 사무소를 떠나지 못했고 소근은 부구의 주석을 끌고 촌장을 찾아왔다.
그녀는 문에 들어오며 말하길 : “촌장님! 도둑을 잡으면 그 장물도 같이 빼앗아야 하고 간음한 자를 잡으려면 남녀를 같이 잡아야 합니다. 부구의 주석을 맡았어도 시비를 가려야 하지 않아요? ”
흥왕은 금왕의 마누라를 보고 붙잡으며 이일과 자기가 관련이 있음을 말할까봐 두려워했고, 서둘러 몰래 달아났다.
후에 촌장이 사연을 물었고, 설득시키기 위해 크게 한번 장광설을 늘어놓아 겨우 그들을 화해시켰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