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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선생 노릇을 했다고' 서평
본문내용
못된 세상에 많든 적든 일조하고 있기에 그 당연한 덕목들을 실천하며 살기는 너무 힘들어진 것도 사실이다. 역설적으로 그러한 이유로 우리의 아이들, 그리고 우리의 교육(단순히 학교교육 뿐 아닌 가정교육, 그리고 사회적 교육)은 오늘날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문제로 보이며, 때문에 허구한 날 입시네 자살이네 사교육이 어쩌네 하는 이야기로 가득 채워지는 우리의 '교육'을 보면 희망보다 절망만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어쨌건 저자와 같은 분이 있었기에, 그리고 아이들이 있기에 이 땅에 희망이 없다고 단언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어찌 보면 우리 모두 교육자이고 학생이기에 이 책을 단순히 교육자에게만 추천하는 것은 아쉽기 때문에 오늘날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 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았다.
그럼에도 어쨌건 저자와 같은 분이 있었기에, 그리고 아이들이 있기에 이 땅에 희망이 없다고 단언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어찌 보면 우리 모두 교육자이고 학생이기에 이 책을 단순히 교육자에게만 추천하는 것은 아쉽기 때문에 오늘날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 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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