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이나 비상모드를 실행하도록 한다. 정비작업을 받을 때까지 엔진을 운전할 수 있도록 ECM은 비상모드로 전환된다.
9) 연료차단 모드(Fuel Shut-off Mode)
엔진 손상을 방지하고 운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ECM은 연료차단 모드로 전환된다. 연료차단 모드에서 ECM은 다음을 수행한다. 다음 조건에서 ECM은 6개의 인젝터를 차단한다.
- 점화 OFF
- 엔진 디젤링을 방지
- 점화 ON이지만 점화 레퍼런스 신호가 없음(연료 넘침 현상이나 후연 방지)
- 높은 엔진 RPM(한계점 이상)
- 높은 차량속도
- 스로틀이 닫힌 상태에서 장시간 높은 속도로 타력 주행 때 배기가스를 줄이고 엔진 브레이크를 증가시킴. ECM은 다음 조건에서 선별적으로 적당한 수의 인젝터를 차단한다.
- 토크제어가 작동할 때, 자동변속기 변속 또는 과도한 기동 때(오버 런)
- 트랙션 컨트롤이 작동할 때(브레이크 작용과 함께)
10) 배터리 전압 보정 모드(Battery Voltage Correction Mode)
ECM은 배터리 전압회로를 모니터해 엔진제어 시스템에 사용 가능한 전압이 특정 영역 안에 확실히 유지되도록 한다. 낮은 전압은 연료 인젝터를 통과하는 전압에 변화를 주며 이는 인젝터의 연료유량에 영향을 준다. 시스템 전압 결함조건은 다른 엔진제어 시스템 구성부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게 할 수 도 있다.
배터리 전압이 낮아 결함조건을 감지하면 ECM은 다음의 기능을 실행한다.
- 정확한 연료의 양이 공급되도록 유지하기 위해 인젝터 ON시간을 증가시킨다.
- 발전기 출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아이들 속도를 증가시킨다.
11) 낙타 모드(Camel Mode)
달리는 냉각수 손실 모드라고 알려진 낙타 모드는 ECM이 현저한 냉각수 손실로 인해 엔진 구성부품의 마찰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선택된다.(ECT가 130℃ 이상) ECM이 낙타 모드에 있을 때 인젝터 3개가 차단되며 차단이 안된 인젝터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3개씩 교대로 차단된다. 차단된 인젝터는 엔진냉각을 돕기 위해 공기만 유입되어 엔진냉각을 돕는다.
12) 노크 현상 제거 모드(Clear Flood Mode)
엔진이 시동 중 연료가 많이 들어가 노크 현상이 발생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가속페달을 끝까지 밟아 수동으로 노크 현상 제거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모드에서는 ECM이 연료 인젝터를 완전히 차단하며 ECM은 1,000rpm 이하에서는 WOT 조건이 되면 노크현상 모드를 유지한다.
4. 연료분사/점화시기/공회전속도 제어 이외 차량에서 적용되고 있는 엔진 전자제어 항목의 구성과 제어방법.
1) TDC 센서(1기통 판별센서)
-페이즈센서(Phase Sensor)라고도 하며 캠 샤프트 끝단부나 배전기가 있는 엔진타입은 배전기내에 위치하여 연료분사시기와 점화순서를 맞추게 해준다. 4기통엔진의 경우 점화순서가 보통 1-3-4-2 이다.
2) 캠샤프트 포지션(CMP) 센서
캠샤프트 포지션 센서는 엔진 앞쪽 뱅크 1번에 2개, 뱅크 2번에 2개가 설치(2.8L: 각 뱅크의 흡기 쪽에 1개씩 설치)되어 있으며 홀 소자 형식으로 작동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전원공급과 접지가 되어 있어야 하며 캠샤프트의 회전에 따라 센서에 자력이 가해지면 시그널 전압값이 변동이 생긴다. 이 변동되는 전압값을 바탕으로 캠샤프트의 위치를 감지해 ECM은 점화시기와 연료의 분사시기를 제어하게 된다.
3) 크랭크샤프트 포지션(CKP) 센서
크랭크샤프트 포지션 센서는 전자제어 엔진센서 중 매우 중요한 센서로 실린더블록에 설치되어 있으며 크랭크샤프트에 타깃 휠이 조립되어 있으며 58개의 돌기로 구성되어 있다. 타깃 휠의 회전에 따라 센서 내 자속이 변화되어 교류전압이 발생된다. 이 교류전압이 ECM에 공급되면 직각파형으로 변환되어 엔진회전수 및 피스톤의 정확한 위치를 ECM이 감지, 점화시기 및 연료 분사시기와 분사량을 제어하는 기준이 되는 신호를 제공한다.
4) 냉각수온 센서 WTS (Water Teperature Sensor)
수온센서는 흡기다기관 냉각수 통로에 설치되어 냉각수 온도를 검출하는 일종의 가변저항기(부특성 서미스터)이다.
온도센서 신호가 ECU로 입력되면 냉각수온도 센서값에 따라 냉간 때에는 엔진rpm을 보상시켜 주고 엔진 온도가 높아지면 높아진 만큼 엔진 rpm을 저하시키는 역할을 한다. 즉 냉간 때 아이들rpm 보상, 농후한 혼합기 공급, 점화 진각 등의 역할을 한다.(대우차의 경우) 열간 때(냉각수 온도 105℃ 이상)에는 전동 팬을 고속으로 회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온도센서가 고장으로 판정되면 엔진 오버히트를 방지하기 위해 ECU가 라디에이터 팬을 고속으로 구동시킨다. 인젝터 분사방식이 순차분사인 경우 냉각수 온도가 낮게 입력되고, 셀프모터 신호가 들어올 때는 연료분사를 동시분사로 바꾸어 냉간 때 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또한 온도센서 페일 세이프 기능에서 온도센서가 고장 때 ECU에서 20℃로 감지하는 타입과 80℃로 감지하는 타입이 있다. 80℃로 감지하는 타입은 20℃로 감지하는 타입보다 냉간 때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다.
5) 흡기온도센서 ATS (Air Temperature Sensor)
흡기온도 센서는 에어플로 센서와 함께 일체로 되어있는 방식과 흡기온도 센서만 독립적으로 달려있는 방식이 있다. 2가지 모두 엔진으로 흡입되는 공기온도 변화에 따라 저항값이 변하는 일종의 NTC 저항 이다.
ECU는 내부 저항을 통해 약 5V의 전압을 센서 측으로 공급해 준다. 이때 센서의 저항값에 따라 시그널 전압은 공기온도가 낮을 때 높아지고, 공기온도가 높을 때 낮아진다. ECU는 이 전압값을 감지해 공기 온도를 계산하고 점화진각, 분사량, 공회전 속도 등을 정밀 보정하는 역할을 한다.
흡기온도 센서가 고장일 때는 엔진 rpm이 1200 정도 올라간 후 아이들 상태로 잘 내려오지 않는 현상이 생긴다.
자기진단 고장코드가 입력될 때 서비스 데이터를 보면 -28℃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커넥터 접촉불량이거나 흡기온도 센서 결함일 때이므로 점검할 때 유의해야 한다.
9) 연료차단 모드(Fuel Shut-off Mode)
엔진 손상을 방지하고 운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ECM은 연료차단 모드로 전환된다. 연료차단 모드에서 ECM은 다음을 수행한다. 다음 조건에서 ECM은 6개의 인젝터를 차단한다.
- 점화 OFF
- 엔진 디젤링을 방지
- 점화 ON이지만 점화 레퍼런스 신호가 없음(연료 넘침 현상이나 후연 방지)
- 높은 엔진 RPM(한계점 이상)
- 높은 차량속도
- 스로틀이 닫힌 상태에서 장시간 높은 속도로 타력 주행 때 배기가스를 줄이고 엔진 브레이크를 증가시킴. ECM은 다음 조건에서 선별적으로 적당한 수의 인젝터를 차단한다.
- 토크제어가 작동할 때, 자동변속기 변속 또는 과도한 기동 때(오버 런)
- 트랙션 컨트롤이 작동할 때(브레이크 작용과 함께)
10) 배터리 전압 보정 모드(Battery Voltage Correction Mode)
ECM은 배터리 전압회로를 모니터해 엔진제어 시스템에 사용 가능한 전압이 특정 영역 안에 확실히 유지되도록 한다. 낮은 전압은 연료 인젝터를 통과하는 전압에 변화를 주며 이는 인젝터의 연료유량에 영향을 준다. 시스템 전압 결함조건은 다른 엔진제어 시스템 구성부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게 할 수 도 있다.
배터리 전압이 낮아 결함조건을 감지하면 ECM은 다음의 기능을 실행한다.
- 정확한 연료의 양이 공급되도록 유지하기 위해 인젝터 ON시간을 증가시킨다.
- 발전기 출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아이들 속도를 증가시킨다.
11) 낙타 모드(Camel Mode)
달리는 냉각수 손실 모드라고 알려진 낙타 모드는 ECM이 현저한 냉각수 손실로 인해 엔진 구성부품의 마찰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선택된다.(ECT가 130℃ 이상) ECM이 낙타 모드에 있을 때 인젝터 3개가 차단되며 차단이 안된 인젝터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3개씩 교대로 차단된다. 차단된 인젝터는 엔진냉각을 돕기 위해 공기만 유입되어 엔진냉각을 돕는다.
12) 노크 현상 제거 모드(Clear Flood Mode)
엔진이 시동 중 연료가 많이 들어가 노크 현상이 발생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가속페달을 끝까지 밟아 수동으로 노크 현상 제거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모드에서는 ECM이 연료 인젝터를 완전히 차단하며 ECM은 1,000rpm 이하에서는 WOT 조건이 되면 노크현상 모드를 유지한다.
4. 연료분사/점화시기/공회전속도 제어 이외 차량에서 적용되고 있는 엔진 전자제어 항목의 구성과 제어방법.
1) TDC 센서(1기통 판별센서)
-페이즈센서(Phase Sensor)라고도 하며 캠 샤프트 끝단부나 배전기가 있는 엔진타입은 배전기내에 위치하여 연료분사시기와 점화순서를 맞추게 해준다. 4기통엔진의 경우 점화순서가 보통 1-3-4-2 이다.
2) 캠샤프트 포지션(CMP) 센서
캠샤프트 포지션 센서는 엔진 앞쪽 뱅크 1번에 2개, 뱅크 2번에 2개가 설치(2.8L: 각 뱅크의 흡기 쪽에 1개씩 설치)되어 있으며 홀 소자 형식으로 작동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전원공급과 접지가 되어 있어야 하며 캠샤프트의 회전에 따라 센서에 자력이 가해지면 시그널 전압값이 변동이 생긴다. 이 변동되는 전압값을 바탕으로 캠샤프트의 위치를 감지해 ECM은 점화시기와 연료의 분사시기를 제어하게 된다.
3) 크랭크샤프트 포지션(CKP) 센서
크랭크샤프트 포지션 센서는 전자제어 엔진센서 중 매우 중요한 센서로 실린더블록에 설치되어 있으며 크랭크샤프트에 타깃 휠이 조립되어 있으며 58개의 돌기로 구성되어 있다. 타깃 휠의 회전에 따라 센서 내 자속이 변화되어 교류전압이 발생된다. 이 교류전압이 ECM에 공급되면 직각파형으로 변환되어 엔진회전수 및 피스톤의 정확한 위치를 ECM이 감지, 점화시기 및 연료 분사시기와 분사량을 제어하는 기준이 되는 신호를 제공한다.
4) 냉각수온 센서 WTS (Water Teperature Sensor)
수온센서는 흡기다기관 냉각수 통로에 설치되어 냉각수 온도를 검출하는 일종의 가변저항기(부특성 서미스터)이다.
온도센서 신호가 ECU로 입력되면 냉각수온도 센서값에 따라 냉간 때에는 엔진rpm을 보상시켜 주고 엔진 온도가 높아지면 높아진 만큼 엔진 rpm을 저하시키는 역할을 한다. 즉 냉간 때 아이들rpm 보상, 농후한 혼합기 공급, 점화 진각 등의 역할을 한다.(대우차의 경우) 열간 때(냉각수 온도 105℃ 이상)에는 전동 팬을 고속으로 회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온도센서가 고장으로 판정되면 엔진 오버히트를 방지하기 위해 ECU가 라디에이터 팬을 고속으로 구동시킨다. 인젝터 분사방식이 순차분사인 경우 냉각수 온도가 낮게 입력되고, 셀프모터 신호가 들어올 때는 연료분사를 동시분사로 바꾸어 냉간 때 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또한 온도센서 페일 세이프 기능에서 온도센서가 고장 때 ECU에서 20℃로 감지하는 타입과 80℃로 감지하는 타입이 있다. 80℃로 감지하는 타입은 20℃로 감지하는 타입보다 냉간 때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다.
5) 흡기온도센서 ATS (Air Temperature Sensor)
흡기온도 센서는 에어플로 센서와 함께 일체로 되어있는 방식과 흡기온도 센서만 독립적으로 달려있는 방식이 있다. 2가지 모두 엔진으로 흡입되는 공기온도 변화에 따라 저항값이 변하는 일종의 NTC 저항 이다.
ECU는 내부 저항을 통해 약 5V의 전압을 센서 측으로 공급해 준다. 이때 센서의 저항값에 따라 시그널 전압은 공기온도가 낮을 때 높아지고, 공기온도가 높을 때 낮아진다. ECU는 이 전압값을 감지해 공기 온도를 계산하고 점화진각, 분사량, 공회전 속도 등을 정밀 보정하는 역할을 한다.
흡기온도 센서가 고장일 때는 엔진 rpm이 1200 정도 올라간 후 아이들 상태로 잘 내려오지 않는 현상이 생긴다.
자기진단 고장코드가 입력될 때 서비스 데이터를 보면 -28℃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커넥터 접촉불량이거나 흡기온도 센서 결함일 때이므로 점검할 때 유의해야 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