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인사예절(예의범절)과 9용태
Ⅲ. 인사예절(예의범절)과 인사말
1. 아름다운 인사말
2. 마음에서 울어나는 인사말
3. 옳지 않은 말
Ⅳ. 인사예절(예의범절)과 때와 장소
1. 길거리나 건물 통로에서 인사할 때
2. 실내에서 인사할 때
Ⅴ. 인사예절(예의범절)과 공수법
1. 공수(拱手)의 의미
2. 공수의 방법
3. 공수한 손의 위치
1) 남좌여우(男左女右)의 이유
2) 흉사시란
Ⅵ. 인사예절(예의범절)과 절
1. 절을 하는 방법과 예절
1) 남자 큰 절의 바른 순서
2) 여자 큰절의 바른 순서
2. 평절과 문상절
1) 남자의 평절
2) 여자의 평절
3. 공수법
1) 길사
2) 흉사
Ⅶ. 인사예절(예의범절)과 악수
1. 악수의 기본 동작
2. 악수하는 방법
Ⅷ. 인사예절(예의범절)과 경례
1. 경례의 의미
2. 경례의 종류
1) 의식경례
2) 큰경례
3) 평경례
4) 반경례
5) 목례
6) 거수경례
7) 국기에 대한 경례
Ⅸ. 결론
참고문헌
Ⅱ. 인사예절(예의범절)과 9용태
Ⅲ. 인사예절(예의범절)과 인사말
1. 아름다운 인사말
2. 마음에서 울어나는 인사말
3. 옳지 않은 말
Ⅳ. 인사예절(예의범절)과 때와 장소
1. 길거리나 건물 통로에서 인사할 때
2. 실내에서 인사할 때
Ⅴ. 인사예절(예의범절)과 공수법
1. 공수(拱手)의 의미
2. 공수의 방법
3. 공수한 손의 위치
1) 남좌여우(男左女右)의 이유
2) 흉사시란
Ⅵ. 인사예절(예의범절)과 절
1. 절을 하는 방법과 예절
1) 남자 큰 절의 바른 순서
2) 여자 큰절의 바른 순서
2. 평절과 문상절
1) 남자의 평절
2) 여자의 평절
3. 공수법
1) 길사
2) 흉사
Ⅶ. 인사예절(예의범절)과 악수
1. 악수의 기본 동작
2. 악수하는 방법
Ⅷ. 인사예절(예의범절)과 경례
1. 경례의 의미
2. 경례의 종류
1) 의식경례
2) 큰경례
3) 평경례
4) 반경례
5) 목례
6) 거수경례
7) 국기에 대한 경례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반쯤(45도) 앞으로 조아린다.(엉덩이가 들리지 않게 하며 맞잡은 손을 이마에 붙인다.)
⑦ 잠시 머물러 있다가 윗몸을 일으킨다.
⑧ 일어나면서 왼쪽 발을 오른쪽 발과 가지런히 모은다.
⑨ 수평으로 손을 올린다.
⑩ 원래의 자세로 돌아간다.
2. 평절과 문상절
1) 남자의 평절
상대방이 답배를 해야하는 대상과 서로 공경해 맞절을 하는 경우이다. 큰절을 해야하는 대상이 평절하라고 말씀하시면 평절을 한다. 친척 어른, 선생님, 연장자, 상급자, 배우자, 형님, 누님 같은 분에게 하는 절이다. 남자의 큰절과 같이 하되 손등에 머리가 닿으면 머물지 않고 즉시 일어난다. 한복을 입을 경우 바지저고리와 두루마기를 입고 절을 한다.
2) 여자의 평절
포개어 잡은 손을 풀어 양옆으로 자연스럽게 내려 드리운다. 왼쪽 무릎을 먼저 꿇는다. 오른쪽 발이 앞(아래)이 되게 발등을 포개어 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는다. 손가락(엄지손가락까지)을 가지런히 붙여 모아서 손끝이 밖(양옆)을 향하게 하여 무릎과 가지런히 바닥에 댄다. 윗몸을 반쯤(45도) 앞으로 굽혀 손바닥을 방바닥에 댄다. 이때 엉덩이가 들리거나 어깨가 솟아 어깨가 묻히면 안됨으로 팔꿈치를 약간 굽히면 좋다. 윗몸을 일으키며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고 손바닥을 방바닥에서 뗀다. 손을 포개어 잡고 원래의 자세로 돌아간다.
3. 공수법
1) 길사
남자 : 왼손을 위(바깥쪽)로, 오른 손을 안(아래)쪽으로
여자 : 오른손을 위(바깥쪽)로, 왼손을 안(아래)쪽으로
2) 흉사
남자 : 오른 손을 위(바깥쪽)로, 왼손을 안(아래)쪽으로
여자 : 왼손을 위(바깥쪽)로, 오른 손을 안(아래)쪽으로
4. 절의 횟수
살아 있는 사람에게 평상시 절은 한 번이다. 죽은 이나 위패에는 두 번 절한다. 직계 존속의 수연에서 헌수 할 때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한다. 절을 받을 어른이 절을 줄이라고 하면 줄일 수 있다. 전통 혼인 예식에서는 신랑은 한 번씩 두 차례 절하고, 신부는 두 번씩 두 차례 절한다. 신부의 폐백례에서는 한 차례에 네 번씩 절한다.
Ⅶ. 인사예절(예의범절)과 악수
1. 악수의 기본 동작
오른쪽 팔꿈치를 직각으로 굽혀 손을 자기 몸의 중앙이 되게 수평으로 올리며, 네 손가락은 가지런히 펴고 엄지는 벌려서 상대의 오른쪽 손을 살며시 쥐었다가 놓는다. 가볍게 아래위로 몇 번 흔들어 정을 두텁게 하기도 한다. 상대가 아프게 느낄 정도로 힘을 주고 쥐어도 안되고 지나치게 흔들어 몸이 흔들려도 안 된다.
2. 악수하는 방법
상급자가 먼저 청해야 아랫사람이 악수할 수 있다. 남녀 간의 악수도 상하의 구별이 있을 때에는 상급자가 먼저 청해야 한다. 같은 또래의 남녀 간에는 여자가 먼저 청해야 악수한다. 동성간 또는 또래의 악수도 선배 연장자가 먼저 청해야 악수한다. 아랫사람은 악수하면서 허리를 약간(15°이내) 굽혀 경의를 표해도 좋다. 악수를 하면서 왼손으로 상대의 손등을 덮어 쥐면 실례이다. 그러나 상급자가 아랫사람에게 그렇게 하는 것은 깊은 정의 표시로 양해된다.
Ⅷ. 인사예절(예의범절)과 경례
1. 경례의 의미
경례는 섬살이(입식생활)에서의 인사이다. 전통배례를 할 수 없는 장소에서의 절은 선 채로 허리만 굽혀서 경례한다.
2. 경례의 종류
1) 의식경례
의식행사(혼인례, 상장례, 제의례)에서의 경례
상체를 90°로 굽히는 경례
2) 큰경례
큰 절을 해야하는 웃어른에게 하는 경례
상체를 45°굽히는 경례
약 6초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3) 평경례
평절을 하는 경우에 하는 경례
상체를 30°굽히는 경례
약 4초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4) 반경례
웃어른이 아랫사람에게 답례하는 경례
상체를 15°굽히는 경례
약 2초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약식인사
5) 목례
길을 걸을 때와 노상 등에서의 간략한 인사의 경례
부드러운 시선으로 상대를 보며 고개를 조금 숙이는 경례
6) 거수경례
제복을 입은 사람의 경례
오른 손을 펴서 손끝이 오른 쪽 눈썹에 닿도록 손을 올린다.
7) 국기에 대한 경례
국기에 대한 존경과 충성을 서약하는 경례
오른손을 펴서 왼쪽 가슴에 댄다.
Ⅸ. 결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홀로가 아니라 함께 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태어날 때 여러 인연이 맺어져서 생겨났으며, 또한 여러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따라서 사람이 사람답고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원만한 인간 관계를 형성해야 하는데, 이러한 인간 관계란 혼자서 노력해서 되는 일이 아니며, 그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다 같이 공통된 예절을 지킬 때 이루어진다.
예절이란 사람 생활에서 공기와도 같은 존재이다. 사람이 숨을 안 쉬고 살 수 없듯이, 사람은 사회 속에서 예절의 테두리를 완전히 떠나 생활할 수 없으며, 예절을 지니지 못한 사람은 금수와 다를 바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원만한 사회 생활이 불가능하게 된다.
하지만 자연스레 터득하는 호흡법과는 달리, 예절은 어릴 적부터 가정 생활 속에서 습득하기 시작하여, 점차 성장하면서 학교와 사회, 그리고 국가 생활 속에서 체계적인 학습, 훈련, 노력을 통해 몸에 익히고 마음속에 내면화된다. 그러므로 예절이 올바르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예절에 대하여 전혀 교육을 실시하지 않는다거나, 무조건적무계획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져서는 안 되며, 체계적인 예절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예절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반드시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와 국가 모두가 스스로 예절 교육의 주체가 되며, 상호 협조하여 예절 교육에 전력을 다하도록 해야 한다. 복잡해져 가는 현대 사회에서 남에게 정성을 표시하는 기본적인 형식과 절차를 체계적으로 교육해 나감으로써 학생들에게 참된 가치관을 심어 주고 정직한 마음을 갖도록 하며, 좋은 습관과 함께 더불어 즐거운 인간 관계를 이루도록 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강영숙, 누구나 알아야 할 생활예절, 출판사 문학아카데미
◇ 김대식(1996), 예절 이야기, 하나로출판
◇ 남성희, 현대생활과 예절, 학문사
◇ 박양문(1998), 한국인의예절보감, 좋은글
◇ 성균관(1997), 청소년을 위한 생활예절, 성균관예절총서
⑦ 잠시 머물러 있다가 윗몸을 일으킨다.
⑧ 일어나면서 왼쪽 발을 오른쪽 발과 가지런히 모은다.
⑨ 수평으로 손을 올린다.
⑩ 원래의 자세로 돌아간다.
2. 평절과 문상절
1) 남자의 평절
상대방이 답배를 해야하는 대상과 서로 공경해 맞절을 하는 경우이다. 큰절을 해야하는 대상이 평절하라고 말씀하시면 평절을 한다. 친척 어른, 선생님, 연장자, 상급자, 배우자, 형님, 누님 같은 분에게 하는 절이다. 남자의 큰절과 같이 하되 손등에 머리가 닿으면 머물지 않고 즉시 일어난다. 한복을 입을 경우 바지저고리와 두루마기를 입고 절을 한다.
2) 여자의 평절
포개어 잡은 손을 풀어 양옆으로 자연스럽게 내려 드리운다. 왼쪽 무릎을 먼저 꿇는다. 오른쪽 발이 앞(아래)이 되게 발등을 포개어 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는다. 손가락(엄지손가락까지)을 가지런히 붙여 모아서 손끝이 밖(양옆)을 향하게 하여 무릎과 가지런히 바닥에 댄다. 윗몸을 반쯤(45도) 앞으로 굽혀 손바닥을 방바닥에 댄다. 이때 엉덩이가 들리거나 어깨가 솟아 어깨가 묻히면 안됨으로 팔꿈치를 약간 굽히면 좋다. 윗몸을 일으키며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고 손바닥을 방바닥에서 뗀다. 손을 포개어 잡고 원래의 자세로 돌아간다.
3. 공수법
1) 길사
남자 : 왼손을 위(바깥쪽)로, 오른 손을 안(아래)쪽으로
여자 : 오른손을 위(바깥쪽)로, 왼손을 안(아래)쪽으로
2) 흉사
남자 : 오른 손을 위(바깥쪽)로, 왼손을 안(아래)쪽으로
여자 : 왼손을 위(바깥쪽)로, 오른 손을 안(아래)쪽으로
4. 절의 횟수
살아 있는 사람에게 평상시 절은 한 번이다. 죽은 이나 위패에는 두 번 절한다. 직계 존속의 수연에서 헌수 할 때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한다. 절을 받을 어른이 절을 줄이라고 하면 줄일 수 있다. 전통 혼인 예식에서는 신랑은 한 번씩 두 차례 절하고, 신부는 두 번씩 두 차례 절한다. 신부의 폐백례에서는 한 차례에 네 번씩 절한다.
Ⅶ. 인사예절(예의범절)과 악수
1. 악수의 기본 동작
오른쪽 팔꿈치를 직각으로 굽혀 손을 자기 몸의 중앙이 되게 수평으로 올리며, 네 손가락은 가지런히 펴고 엄지는 벌려서 상대의 오른쪽 손을 살며시 쥐었다가 놓는다. 가볍게 아래위로 몇 번 흔들어 정을 두텁게 하기도 한다. 상대가 아프게 느낄 정도로 힘을 주고 쥐어도 안되고 지나치게 흔들어 몸이 흔들려도 안 된다.
2. 악수하는 방법
상급자가 먼저 청해야 아랫사람이 악수할 수 있다. 남녀 간의 악수도 상하의 구별이 있을 때에는 상급자가 먼저 청해야 한다. 같은 또래의 남녀 간에는 여자가 먼저 청해야 악수한다. 동성간 또는 또래의 악수도 선배 연장자가 먼저 청해야 악수한다. 아랫사람은 악수하면서 허리를 약간(15°이내) 굽혀 경의를 표해도 좋다. 악수를 하면서 왼손으로 상대의 손등을 덮어 쥐면 실례이다. 그러나 상급자가 아랫사람에게 그렇게 하는 것은 깊은 정의 표시로 양해된다.
Ⅷ. 인사예절(예의범절)과 경례
1. 경례의 의미
경례는 섬살이(입식생활)에서의 인사이다. 전통배례를 할 수 없는 장소에서의 절은 선 채로 허리만 굽혀서 경례한다.
2. 경례의 종류
1) 의식경례
의식행사(혼인례, 상장례, 제의례)에서의 경례
상체를 90°로 굽히는 경례
2) 큰경례
큰 절을 해야하는 웃어른에게 하는 경례
상체를 45°굽히는 경례
약 6초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3) 평경례
평절을 하는 경우에 하는 경례
상체를 30°굽히는 경례
약 4초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4) 반경례
웃어른이 아랫사람에게 답례하는 경례
상체를 15°굽히는 경례
약 2초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약식인사
5) 목례
길을 걸을 때와 노상 등에서의 간략한 인사의 경례
부드러운 시선으로 상대를 보며 고개를 조금 숙이는 경례
6) 거수경례
제복을 입은 사람의 경례
오른 손을 펴서 손끝이 오른 쪽 눈썹에 닿도록 손을 올린다.
7) 국기에 대한 경례
국기에 대한 존경과 충성을 서약하는 경례
오른손을 펴서 왼쪽 가슴에 댄다.
Ⅸ. 결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홀로가 아니라 함께 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태어날 때 여러 인연이 맺어져서 생겨났으며, 또한 여러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따라서 사람이 사람답고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원만한 인간 관계를 형성해야 하는데, 이러한 인간 관계란 혼자서 노력해서 되는 일이 아니며, 그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다 같이 공통된 예절을 지킬 때 이루어진다.
예절이란 사람 생활에서 공기와도 같은 존재이다. 사람이 숨을 안 쉬고 살 수 없듯이, 사람은 사회 속에서 예절의 테두리를 완전히 떠나 생활할 수 없으며, 예절을 지니지 못한 사람은 금수와 다를 바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원만한 사회 생활이 불가능하게 된다.
하지만 자연스레 터득하는 호흡법과는 달리, 예절은 어릴 적부터 가정 생활 속에서 습득하기 시작하여, 점차 성장하면서 학교와 사회, 그리고 국가 생활 속에서 체계적인 학습, 훈련, 노력을 통해 몸에 익히고 마음속에 내면화된다. 그러므로 예절이 올바르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예절에 대하여 전혀 교육을 실시하지 않는다거나, 무조건적무계획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져서는 안 되며, 체계적인 예절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예절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반드시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와 국가 모두가 스스로 예절 교육의 주체가 되며, 상호 협조하여 예절 교육에 전력을 다하도록 해야 한다. 복잡해져 가는 현대 사회에서 남에게 정성을 표시하는 기본적인 형식과 절차를 체계적으로 교육해 나감으로써 학생들에게 참된 가치관을 심어 주고 정직한 마음을 갖도록 하며, 좋은 습관과 함께 더불어 즐거운 인간 관계를 이루도록 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강영숙, 누구나 알아야 할 생활예절, 출판사 문학아카데미
◇ 김대식(1996), 예절 이야기, 하나로출판
◇ 남성희, 현대생활과 예절, 학문사
◇ 박양문(1998), 한국인의예절보감, 좋은글
◇ 성균관(1997), 청소년을 위한 생활예절, 성균관예절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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