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II. Brothers and Sisters
ⅰ. Brothers and Sisters
ⅱ. 문제 상황과 대화 내용
III. 대화 내용 분석
ⅰ. 대화 내용 분석
ⅱ. 의사소통 기술, ‘Joining’과 ‘Tracking’
IV. 결론 및 느낀점
II. Brothers and Sisters
ⅰ. Brothers and Sisters
ⅱ. 문제 상황과 대화 내용
III. 대화 내용 분석
ⅰ. 대화 내용 분석
ⅱ. 의사소통 기술, ‘Joining’과 ‘Tracking’
IV. 결론 및 느낀점
본문내용
바쁘신 중에 방문해서 업무에 방해가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라는 식으로 조심스럽게 말문을 여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임이나 동호회 등 업무 외의 자리에서 초면인 사람에게 다가갈 때도 “안녕하십니까, 잠시 실례 좀 해도 될까요? 느닷없이 말을 걸어 당황스러우시겠지만….”하며 반응을 살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상대가 관심을 보이면 다음 대화로 넘어간다.
이렇듯 상대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는 과정을 ‘조이닝(joining)’이라 한다. 이 용어는 임상심리학 학파에 따라 표현이 다르지만, NPL(Neuro Linguistic Programming, 신경언어 프로그래밍)에서도 프로그램의 하나로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 조이닝에 유요한 방법으로 ‘트래킹(tracking)'기술이 있다. 이것은 레코드 위에 얹힌 바늘에 비유할 수 있다. 바늘이 어떻게 움직이는가? 레코드의 홈(track)을 따라 일정한 속도로 돌아간다. 그런데 만약 이 바늘이 제멋대로 움직인다면 레코드는 흠집이 생겨 못쓰게 되고 말 것이다. 처음 만나는 상대에게 다가서는 과정도 이와 같다. 다시 말해 ‘상대의 심리’라는 레코드 위에 ‘당신’이라는 바늘을 얹는 것이다. 이처럼 처음 다가설 때는 상대의 마음, 즉 레코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따라주는 것이 요령이다. 상대방이 싫어하는데도 억지로 다가서려고 하면 상대방의 심리에 흠집만 남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 단계에서는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IV. 결론 및 느낀점
“커뮤니케이션이란 공을 주고받는 것”
우리 모두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토크의 뒷 기술’의 저자인 사토 마사히로와 호리노우치 다카히사는 커뮤니케이션 원리를 이야기할 때 ‘대화의 캐치볼’이라는 말을 쓴다고 한다. 대화가 캐치볼에 비유되는 이유는 상대에게 말을 하는 것이 공을 던지는 감각과 비슷하기 때문이란다. 가끔 보면 상대방에게 너무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주는 사람에 대화를 망치는 사람들이 있다. 전달하고 싶은 것이 많다고 해서 한꺼번에 여러 개의 공을 던지면 상대는 어느 공을 잡아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던지는 방법도 여러 가지라서 상대가 받기 힘들 정도로 세게 던지는 사람, 엉뚱한 곳으로 던져놓고 상대가 주워오기를 기다리는 사람, 감정을 못 이겨 아무렇게나 던지는 사람 등 실로 다양하다. 물론 현명한 사람이라면 이런 공도 상대가 받기 쉽게 다시 되돌려 줄 수 있다. 하지만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어디까지나 상대방의 몫이고, 최대한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거나 혼란스러워 하지 않도록 배려해야하는 것은 말을 건네는 사람의 몫이다. 캐치볼의 비유를 기억하고 상대가 잡기 쉬운 공을 던지는 연습을 해야겠다.
[참고문헌]
1. 데일 카네기 지음 ; 유복열 옮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술』, 아이프렌드, 2001.
2. 사토 마사히로, 호리노우치 다카히사 [공]지음 ; 이인애 옮김, 『(3초 만에 상대를 제압하는) 토크의 뒷기술』, 쌤앤파커스, 2009
이렇듯 상대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는 과정을 ‘조이닝(joining)’이라 한다. 이 용어는 임상심리학 학파에 따라 표현이 다르지만, NPL(Neuro Linguistic Programming, 신경언어 프로그래밍)에서도 프로그램의 하나로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 조이닝에 유요한 방법으로 ‘트래킹(tracking)'기술이 있다. 이것은 레코드 위에 얹힌 바늘에 비유할 수 있다. 바늘이 어떻게 움직이는가? 레코드의 홈(track)을 따라 일정한 속도로 돌아간다. 그런데 만약 이 바늘이 제멋대로 움직인다면 레코드는 흠집이 생겨 못쓰게 되고 말 것이다. 처음 만나는 상대에게 다가서는 과정도 이와 같다. 다시 말해 ‘상대의 심리’라는 레코드 위에 ‘당신’이라는 바늘을 얹는 것이다. 이처럼 처음 다가설 때는 상대의 마음, 즉 레코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따라주는 것이 요령이다. 상대방이 싫어하는데도 억지로 다가서려고 하면 상대방의 심리에 흠집만 남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 단계에서는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IV. 결론 및 느낀점
“커뮤니케이션이란 공을 주고받는 것”
우리 모두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토크의 뒷 기술’의 저자인 사토 마사히로와 호리노우치 다카히사는 커뮤니케이션 원리를 이야기할 때 ‘대화의 캐치볼’이라는 말을 쓴다고 한다. 대화가 캐치볼에 비유되는 이유는 상대에게 말을 하는 것이 공을 던지는 감각과 비슷하기 때문이란다. 가끔 보면 상대방에게 너무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주는 사람에 대화를 망치는 사람들이 있다. 전달하고 싶은 것이 많다고 해서 한꺼번에 여러 개의 공을 던지면 상대는 어느 공을 잡아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던지는 방법도 여러 가지라서 상대가 받기 힘들 정도로 세게 던지는 사람, 엉뚱한 곳으로 던져놓고 상대가 주워오기를 기다리는 사람, 감정을 못 이겨 아무렇게나 던지는 사람 등 실로 다양하다. 물론 현명한 사람이라면 이런 공도 상대가 받기 쉽게 다시 되돌려 줄 수 있다. 하지만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어디까지나 상대방의 몫이고, 최대한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거나 혼란스러워 하지 않도록 배려해야하는 것은 말을 건네는 사람의 몫이다. 캐치볼의 비유를 기억하고 상대가 잡기 쉬운 공을 던지는 연습을 해야겠다.
[참고문헌]
1. 데일 카네기 지음 ; 유복열 옮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술』, 아이프렌드, 2001.
2. 사토 마사히로, 호리노우치 다카히사 [공]지음 ; 이인애 옮김, 『(3초 만에 상대를 제압하는) 토크의 뒷기술』, 쌤앤파커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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