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목공예(나무공예)의 기원과 역사
Ⅱ. 목공예(나무공예)의 의미
Ⅲ. 목공예(나무공예)의 특징과 유형
Ⅳ. 목공예(나무공예)의 가구
1. 사랑방가구
1) 책장(冊欌)
2) 문갑(文匣)
3) 사방탁자(四方卓子)
4) 서안(書案)/경상(經床)
5) 연상(硯床)
6) 가께수리
7) 고비
2. 안방가구
1) 장(欌)
2) 농(籠)
3) 반닫이[櫃]
4) 함(函, 箱子)
5) 등화구(燈火具)
6) 경대(鏡臺)
3. 부엌가구
1) 소반(小盤)
2) 찬탁(饌卓)
3) 뒤주
4) 함지박
참고문헌
Ⅱ. 목공예(나무공예)의 의미
Ⅲ. 목공예(나무공예)의 특징과 유형
Ⅳ. 목공예(나무공예)의 가구
1. 사랑방가구
1) 책장(冊欌)
2) 문갑(文匣)
3) 사방탁자(四方卓子)
4) 서안(書案)/경상(經床)
5) 연상(硯床)
6) 가께수리
7) 고비
2. 안방가구
1) 장(欌)
2) 농(籠)
3) 반닫이[櫃]
4) 함(函, 箱子)
5) 등화구(燈火具)
6) 경대(鏡臺)
3. 부엌가구
1) 소반(小盤)
2) 찬탁(饌卓)
3) 뒤주
4) 함지박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음식을 담아 나르거나 놓고 먹는 상의 종류가 다양하게 발전하였다.
1) 소반(小盤)
음식을 먹기 위한 한국 전래의 평좌식 식탁의 총칭으로 현재는 상(床)이라 한다. ≪계림유사(鷄林類事)≫에서는 식상(食牀), ≪고려도경≫에서는 식안(食案), 원반(圓盤), 찬반(饌盤) 등 여러 용어가 보이지만 19세기 이후에는 반(槃), 수반(手槃), 소반, 반상 등 제한적으로만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각 가정마다 다량의 상이 필요했던 이유는 전통적으로 상차림이 1인1상이기 때문이며, 따라서 크고 작은 상이 얼마나 많이 비치되었느냐로 그 집안의 규모를 가늠하기도 했다.
상의 종류는 쓰임새에 따라 잔치 등에 사용되어 빙 둘러앉아 먹던 교잣상, 제사에 사용되던 제상, 그리고 책상 등 다양하다. 각 지방마다 자생하는 나무로 상을 만들었기 때문에 상에 사용된 재료에는 지역적 특징이 보이며, 한편 오랫동안 지방마다 제각기 독특한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제작지명을 따라 나주반, 해주반, 통영반 등으로 구분하여 부른다. 나주반은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다리가 밋밋하며 다리 중간을 ㅡ자나 자로 가로지른 대를 끼운 것이 특징이고, 해주반은 양 다리를 판으로 대고 변죽도 통판에서 파낸 것이다. 통영반은 중대(中帶) 사이에 초엽을 붙이고 다리는 개다리나 죽절로 하며 다리 바닥부분에 붙일 때 촉을 꽂지 않고 붙여서 다른 소반들과 구별이 된다. 형태에 따라 소반의 명칭이 달라 천판이 둥글면 원반(圓盤), 반달형이면 반월반(半月盤), 다리의 모양이 개다리이면 개다리소반, 호랑이 다리면 호족소반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2) 찬탁(饌卓)
반찬이나 찬거리 등을 얹어두는 두세 층의 탁자로, ≪산림경제≫에 부엌세간의 하나로 기재되어 있다. 소나무, 잣나무를 사용하여 굵은 각목으로 기둥을 삼고 층널 역시 두꺼운 것이 특색이다.
3) 뒤주
쌀이나 곡식을 담아두던 저장구로서 안쪽에 담긴 곡식의 양을 측정할 수 있도록 그 크기가 어느 정도 규격화되어 있었다. 소나무를 주재료로 하며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네 기둥에 홈을 파서 두꺼운 널이 껴물리도록 짠다. 시우쇠 장석으로 표면을 꾸며 묵직한 중량감을 느끼게 한다.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가 뒤주 속에 갇혀 죽었다고 전해올 만큼 크기가 매우 크다.
4) 함지박
나무로 만든 그릇의 일종. ≪임원경제지≫에서는 목표(木瓢) 혹은 함지표(涵池瓢)라 하여 함지박을 언급하고 있다. 커다란 통나무의 속을 파서 둥글게 만든 함지박은 산간지방에서 주로 제작되는 것이었다. 함지박의 구연부가 나팔 모양으로 벌어지는 전(典)이 달린 것은 전함지라 하고, 안쪽에 턱이 생기게 여러 줄로 돌려판 것은 이남박이라 한다. 함지는 나무판자로 모가 지게 짜는 대형목판이며 함지박과는 다르다.
참고문헌
김삼대자 : 전통목가구, 대원사, 2003
김한희·이은오·조황기 : 가구 제작 및 목공예, 일진사, 1998
문일평 : 한국의 문화, 서울 : 을유문화사, 1974
이종석 : 한국의 목공예上, 열화당, 2001
이수철·윤민희 : 현대인의 교양을 위한- 공예의 이해
1) 소반(小盤)
음식을 먹기 위한 한국 전래의 평좌식 식탁의 총칭으로 현재는 상(床)이라 한다. ≪계림유사(鷄林類事)≫에서는 식상(食牀), ≪고려도경≫에서는 식안(食案), 원반(圓盤), 찬반(饌盤) 등 여러 용어가 보이지만 19세기 이후에는 반(槃), 수반(手槃), 소반, 반상 등 제한적으로만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각 가정마다 다량의 상이 필요했던 이유는 전통적으로 상차림이 1인1상이기 때문이며, 따라서 크고 작은 상이 얼마나 많이 비치되었느냐로 그 집안의 규모를 가늠하기도 했다.
상의 종류는 쓰임새에 따라 잔치 등에 사용되어 빙 둘러앉아 먹던 교잣상, 제사에 사용되던 제상, 그리고 책상 등 다양하다. 각 지방마다 자생하는 나무로 상을 만들었기 때문에 상에 사용된 재료에는 지역적 특징이 보이며, 한편 오랫동안 지방마다 제각기 독특한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제작지명을 따라 나주반, 해주반, 통영반 등으로 구분하여 부른다. 나주반은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다리가 밋밋하며 다리 중간을 ㅡ자나 자로 가로지른 대를 끼운 것이 특징이고, 해주반은 양 다리를 판으로 대고 변죽도 통판에서 파낸 것이다. 통영반은 중대(中帶) 사이에 초엽을 붙이고 다리는 개다리나 죽절로 하며 다리 바닥부분에 붙일 때 촉을 꽂지 않고 붙여서 다른 소반들과 구별이 된다. 형태에 따라 소반의 명칭이 달라 천판이 둥글면 원반(圓盤), 반달형이면 반월반(半月盤), 다리의 모양이 개다리이면 개다리소반, 호랑이 다리면 호족소반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2) 찬탁(饌卓)
반찬이나 찬거리 등을 얹어두는 두세 층의 탁자로, ≪산림경제≫에 부엌세간의 하나로 기재되어 있다. 소나무, 잣나무를 사용하여 굵은 각목으로 기둥을 삼고 층널 역시 두꺼운 것이 특색이다.
3) 뒤주
쌀이나 곡식을 담아두던 저장구로서 안쪽에 담긴 곡식의 양을 측정할 수 있도록 그 크기가 어느 정도 규격화되어 있었다. 소나무를 주재료로 하며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네 기둥에 홈을 파서 두꺼운 널이 껴물리도록 짠다. 시우쇠 장석으로 표면을 꾸며 묵직한 중량감을 느끼게 한다.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가 뒤주 속에 갇혀 죽었다고 전해올 만큼 크기가 매우 크다.
4) 함지박
나무로 만든 그릇의 일종. ≪임원경제지≫에서는 목표(木瓢) 혹은 함지표(涵池瓢)라 하여 함지박을 언급하고 있다. 커다란 통나무의 속을 파서 둥글게 만든 함지박은 산간지방에서 주로 제작되는 것이었다. 함지박의 구연부가 나팔 모양으로 벌어지는 전(典)이 달린 것은 전함지라 하고, 안쪽에 턱이 생기게 여러 줄로 돌려판 것은 이남박이라 한다. 함지는 나무판자로 모가 지게 짜는 대형목판이며 함지박과는 다르다.
참고문헌
김삼대자 : 전통목가구, 대원사, 2003
김한희·이은오·조황기 : 가구 제작 및 목공예, 일진사, 1998
문일평 : 한국의 문화, 서울 : 을유문화사, 1974
이종석 : 한국의 목공예上, 열화당, 2001
이수철·윤민희 : 현대인의 교양을 위한- 공예의 이해
추천자료
한지의역사와 삼국비교를 통한 한지의 우수성 및 발전방안
만들기의발달단계와유아조형교육의중요성
그리스로마신화
[역사교육론] 미술자료와 문학작품 활용학습
우리민화 분석
우리 한지
[자활사업][자활사업 사례][자활][자립][고용][국민기초생활보장]우수 자활사업 사례를 통해 ...
[탑][탑 양식]탑의 기원과 의미, 탑의 종류, 탑의 역사적 전개, 탑의 시대별 양식, 탑의 시대...
[미국 지리][미국 정치][미국 경제][미국 교육][미국 스포츠][미국 공휴일][미국 축제][미국]...
발도르프교육(대안교육, 슈타이너학교)의 특성과 배경, 발도르프교육(대안교육, 슈타이너학교...
[조형][유아 조형활동][유아교육][유치원교육]조형의 본질, 조형의 원리, 유아 조형활동의 교...
한국의 미술 기말 (9주~14주)
한국화에 대한 연구
[유아미술교육] 지구 환경 주제의 모의수업 교육 활동 계획안 총16개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