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이해]인간언어의 특징을 동물의 언어와 비교해서 제시하시오 & 자음과 모음의 분류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시오

소개글

[언어의 이해]인간언어의 특징을 동물의 언어와 비교해서 제시하시오 & 자음과 모음의 분류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인간언어의 특징을 동물의 언어와 비교해서 제시하시오
1) 언어의 자의성 측면에서의 비교
가) 인간의 언어
나) 동물(곤충)의 언어
2) 언어의 양면성 측면에서의 비교
가) 인간의 언어
나) 동물(곤충)의 언어
3) 언어의 창조성 측면에서의 비교
가) 인간의 언어
나) 동물(곤충)의 언어
4) 언어의 상호교환성 측면에서의 비교
가) 인간의 언어
나) 동물(곤충)의 언어
5) 언어의 전위 측면에서의 비교
가) 인간의 언어
나) 동물(곤충)의 언어
6) 언어의 문화적 전승 측면에서의 비교
가) 인간의 언어
나) 동물(곤충)의 언어
7) 소결

2. 자음과 모음의 분류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시오
1) 자음
가) 조음위치(조음점)에 따른 자음의 분류
나) 조음방법에 따른 자음의 분류
(1) 파열음
(2) 마찰음
(3) 파찰음
(4) 비음
(5) 유음
(6) 활음
2) 모음
가) 모음의 분류
(1) 혀의 높이
(2) 혀의 위치
(3) 입술의 모양
나) 이중모음
다) 비모음
라) 반모음

참고자료

본문내용

막히고 기류가 비강을 통해서 흘러나오는 소리이다. 즉 코 소리이다. 국어의 [ㅁ, ㄴ]음이고 영어의 [m, n, ŋ]음이다.
유음
유음은 소리의 청각적 인상이 유동체와 같다는 데서 지어진 이름으로 ㄹ계의 소리들, 즉 설측음[l]과 굴림소리 [r]이 여기에 속한다.
활음
활음은 자음과 같은 기능을 갖지만 입 안에서 기류의 방해가 전혀 없거나 아니면 조금밖에 없는 음이다. 개구도를 더 넓히면 구강의 협착이 거의 없이 소리를 낼 수 있는데 반드시 모음이 선행하거나 후행하여야 한다. 국어에서는 모음 앞에서만 나타나나 영어에서는 모음 바로 앞이나 바로 뒤에서 나타난다. 모음에서 모음으로 재빨리 미끄러져 가는 소리라 해서 활음이라고 하는데, 모음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반모음이라고도 한다. [y], [w]가 대표적인 예이다. 국어에서 [야, 여, 요, 유] 할 때의 첫소리가 [y]음이고 [와, 워, 왜, 웨] 할 때의 첫소리가 [w]음이다.
모음
모음은 성문을 통하여 올라온 공기가 입 안의 발성기관 어떤 곳에서도 방해를 받지 않고 자유로이 입을 통과하며 내는 소리이다. 모음의 특징은 원칙적으로 성대의 진동이 있는 유성음이며 마찰이 없다.
모음의 분류
모음의 음가(소리값)는 주로 다음 세 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혀의 높이
혀가 입천장을 향해 올라가는 정도에 따라서 고모음, 중모음, 저모음으로 분류한다. 한편, 개구도의 기준에서 분류하면 고모음은 폐모음, 중고모음은 반폐모음, 중저모음은 반개모음, 저모음은 개모음이 된다.
혀의 위치
혀의 어느 부분이 입천장과 가까워지느냐에 따라서 전설, 중설, 후설모음으로 분류된다.
입술의 모양
입술의 모양(동글고 둥글지 않음)에 따라서 원순모음, 평순모음으로 분류한다. 평순모음에는 [i], [e], [], [a], [], 등이 있고 원순모음에는 [], [], [o], [u], [y], [0]가 있다.
이중모음
단순모음과는 달리 시작과 끝의 소리값이 다른 모음을 이중모음이라고 한다. 가령 영어의 [ei], [au], [i] 따위는 각각 [e], [a], [i]에서 [i], [u], []를 향하여 미끄러져 가는 이중모음이다. 이중모음은 단순모음과 같이 하나의 음절을 이룬다. 그러므로 이중모음은 처음의 요소와 끝의 요소가 같은 음량을 지니는 것이 아니고 둘 중의 한 쪽이 더 우세하기 마련이다.
비모음
일반적으로 모음은 연구개를 올려서 비강을 차단시켜 조음되는 구음들이다. 그러나 연구개를 낮추어서 구강과 비강을 동시에 개방하고 발음하는 모음이 있는데 이것을 비모음이라 한다. 즉, 인두를 통과한 기류가 구강으로 나감과 동시에 비강으로 빠져나가면서 만들어지는 모음이다. 비모음은 국어나 영어에서는 정규적으로 쓰이지 않지만, 특히 프랑스어에서는 비모음이 단순모음과 음운대립을 보이기 때문에 낱말의 뜻을 구별해주는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한다. 비모음은 일반적으로 순수한 모음기호 위에 물결표(~)를 얹어서 표기한다.
반모음
입 앞쪽에서 나는 소리 [i], [y]와 입 안쪽에서 나는 소리 [u], 이 세 모음은 뒤에 다른 모음이 오게 되면 완전한 모음 소리를 내지 모하고 아주 짧게 발음이 된다. 이 음을 반모음이라고 한다. 반모음은 짧고 약하며 불안정한 속성 때문에 홀로는 음절을 이루지 못한다. 즉, 반모음은 한조음위치에 고정되어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뒤따르는 모음의 조음위치로 바로 옮겨가 버린다.
참고자료
김선미, 언어와 언어학 이론, 한국문화사, 2003.8
서울대학교 언어백과, plaza.snu.ac.kr
김방한, 언어학의 이해, 민음사, 1995.2
네이버 어학사전, dic.search.naver.com
위키백과, 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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