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유학의 성립
2. 훈고학
3. 성리학
4. 양명학
5. 고증학
2. 훈고학
3. 성리학
4. 양명학
5. 고증학
본문내용
법을 혁신하였다.
고증학을 5가지로 나누어 ① 훈고학(訓學) ② 음운학 ③ 금석학 ④ 잡가 ⑤ 교감학(校勘學)으로 분류한다. 이 학풍이 중국에 끼친 영향을 보면 이른바 경세치용(經世致用)을 주장하여 정치 ·민생(民生)이 우선이란 이론을 제공했고 학문 연구는 정확한 음운과 뜻[訓], 역사적 고증이 있어야 하는 새로운 학문풍토를 정착시켰다. 대표적인 학자는 염약거(閻若) · 호위(胡謂) · 모기령(毛奇齡) · 만사대(萬斯大) · 만사동(萬斯同) 등이다. 이 학파가 극성기에 오파(吳派)와 환파(派)로 분파하였는데 오파에서는 혜동(惠棟)이 영수가 되고 환파에서는 대진(戴震)이 영수였는데 오파는 순수한 한학(漢學)을, 환파는 음운 ·훈고 ·수학 ·천문학 ·지리학 ·수리학(水利學)을 연구했다. 대진의 제자엔 단옥재(段玉裁)와 왕염손(王念孫) 부자(父子)가 있다.
이 고증학은 영 ·정조 때 일어난 한국 실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유형원(柳馨遠)의 『반계수록(磻溪隨錄)』, 이익(李瀷)의 『성호사설(星湖僿說)』, 정약용(丁若鏞)의 『목민심서(牧民心書)』, 『경세유표(經世遺表)』 『흠흠신서(欽欽新書)』, 『마과회통(麻科會通)』, 안정복(安鼎福)의 『동사강목(東史綱目)』, 유득공(柳得恭)의 『발해고(渤海考)』, 박세당(朴世堂)의 『색경(穡經)』, 서유구(徐有)의 『임원경제십륙지(林園經濟十六志)』, 신경준(申景濬)의 『훈민정음운해(訓民正音韻解)』, 홍대용(洪大容)의 『담헌서(湛軒書)』, 이덕무(李德懋)의 『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 박지원(朴趾源)의 『연암집(燕巖集)』 등 각 분야의 실학적인 저작들이 쏟아져 나왔다.
고증학을 5가지로 나누어 ① 훈고학(訓學) ② 음운학 ③ 금석학 ④ 잡가 ⑤ 교감학(校勘學)으로 분류한다. 이 학풍이 중국에 끼친 영향을 보면 이른바 경세치용(經世致用)을 주장하여 정치 ·민생(民生)이 우선이란 이론을 제공했고 학문 연구는 정확한 음운과 뜻[訓], 역사적 고증이 있어야 하는 새로운 학문풍토를 정착시켰다. 대표적인 학자는 염약거(閻若) · 호위(胡謂) · 모기령(毛奇齡) · 만사대(萬斯大) · 만사동(萬斯同) 등이다. 이 학파가 극성기에 오파(吳派)와 환파(派)로 분파하였는데 오파에서는 혜동(惠棟)이 영수가 되고 환파에서는 대진(戴震)이 영수였는데 오파는 순수한 한학(漢學)을, 환파는 음운 ·훈고 ·수학 ·천문학 ·지리학 ·수리학(水利學)을 연구했다. 대진의 제자엔 단옥재(段玉裁)와 왕염손(王念孫) 부자(父子)가 있다.
이 고증학은 영 ·정조 때 일어난 한국 실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유형원(柳馨遠)의 『반계수록(磻溪隨錄)』, 이익(李瀷)의 『성호사설(星湖僿說)』, 정약용(丁若鏞)의 『목민심서(牧民心書)』, 『경세유표(經世遺表)』 『흠흠신서(欽欽新書)』, 『마과회통(麻科會通)』, 안정복(安鼎福)의 『동사강목(東史綱目)』, 유득공(柳得恭)의 『발해고(渤海考)』, 박세당(朴世堂)의 『색경(穡經)』, 서유구(徐有)의 『임원경제십륙지(林園經濟十六志)』, 신경준(申景濬)의 『훈민정음운해(訓民正音韻解)』, 홍대용(洪大容)의 『담헌서(湛軒書)』, 이덕무(李德懋)의 『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 박지원(朴趾源)의 『연암집(燕巖集)』 등 각 분야의 실학적인 저작들이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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