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부호][국어 문장부호][국어][문장부호 오용 사례]국어 문장부호의 종류, 국어 문장부호의 중요성, 국어 문장부호의 문제점, 국어 문장부호의 오용 사례, 향후 국어 문장부호의 개선 방향 분석(국어 문장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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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장부호][국어 문장부호][국어][문장부호 오용 사례]국어 문장부호의 종류, 국어 문장부호의 중요성, 국어 문장부호의 문제점, 국어 문장부호의 오용 사례, 향후 국어 문장부호의 개선 방향 분석(국어 문장부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국어 문장부호의 종류
1. 마침표[終止符]
1) 온점(.), 고리점(°)
2) 물음표(?)
3) 느낌표(!)
2. 쉼표[休止符]
1) 반점(,), 모점(、)
2) 가운뎃점(․)
3) 쌍점( : )

Ⅲ. 국어 문장부호의 중요성

Ⅳ. 국어 문장부호의 문제점

Ⅴ. 국어 문장부호의 오용 사례

Ⅵ. 향후 국어 문장부호의 개선 방향
1. 부호 사용의 일관성
2. 부호의 생략과 변경
3. 부호의 겹침
4. 부호 앞뒤에 띄어 쓰는 문제
5. 치밀한 규정을 만들기 위해서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자를 선인이라 부르고, 아직 수업 중인 자는 도사라고 부른다. → 수업을 마치고 도에 통달한 자를 ‘선인’이라 부르고, 아직 수업 중인 자는 ‘도사’라고 부른다. ♣가로쓰기에는 낫표를 쓸 수 없음.
◇ 태공망의 “강한 적을 먼저 해치워서 달기를 유인해내는 작전”은 우선 성공했다. → 태공망의 ‘강한 적을 먼저 해치워서 달기를 유인해내는 작전’은 우선 성공했다. ♣문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두드러지게 할 때에는 작은따옴표를 씀.
◇ 태공망의 본명은 여망입니다. → 태공망의 본명은 ‘여망’입니다. ♣가로쓰기에는 낫표를 쓸 수 없음.
◇ 더 이상(→더 이상)은 못 하겠어라고 포기하고 싶을 때 → ‘더 이상은 못 하겠어’라고 포기하고 싶을 때 ♣가로쓰기에는 낫표를 쓸 수 없음.
◇ 두목잡기전법(→두목 잡기 전법)이네요…. → ‘두목 잡기 전법’이네요…….
◇ 서유기수호전 등을 여러 번(→여러 번) 읽었고, 고대 중국왕조(→중국 왕조) 소멸의 수수께끼라는 어느 정도 전문적인 책도 읽었습니다. → ‘서유기’, ‘수호전’ 등을 여러 번 읽었고, ‘고대 중국 왕조 소멸의 수수께끼’라는 어느 정도 전문적인 책도 읽었습니다. ♣가로쓰기에는 낫표를 쓸 수 없음.
◇ 나의 보패 자주옷깃(→자주 옷깃)의 위력을 보여주마!! → 나의 보패 ‘자주 옷깃’의 위력을 보여주마!
◇ 몇년(→몇 년) 동안 햇빛달빛을 받게 해야 → 몇 년 동안 햇빛, 달빛을 받게 해야 ♣같은 자격의 어구가 열거될 때에는 쉼표를 씀.
◇ 이 최강보패(→최강 보패) 뇌공편도 심심할테니(→심심할 테니). → 이 최강 보패 ‘뇌공편’도 심심할 테니.
◇ 최강의 도사인데(→도사인 데)다가 최강의 영수 흑점호를 타고 다니며 → 최강의 도사인 데다가 최강의 영수 ‘흑점호’를 타고 다니며
Ⅵ. 향후 국어 문장부호의 개선 방향
1. 부호 사용의 일관성
규정된 부호 대신에 다른 부호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어느 문장에서는 원래의 부호를 사용하고, 다른 문장에서는 대체 부호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본다.
2. 부호의 생략과 변경
① 반점을 생략할 수 있는 경우를 규정한 것이 있는데 이 외에도 특수한 경우에는 부호를 생략할 수 있는지 검토하여 이에 관한 규정을 둘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날짜를 나타내는 숫자의 끝에 붙이는 온점은 생략할 수 있지 않을까?(예 : 한강출판사) 그리고 접미어를 공유하는 단어 사이에 붙이는 가운뎃점도 생략할 수 있을 것 같다.(예 : 대폭적으로 수정 보완하였다.) ② 요즘 소설가들은 인용문이 지문에 있는 경우에는 따옴표를 붙이지 않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를 어떤 경우에 허용하고 어떤 경우에는 허용하지 않을 것인지 규정할 필요가 있다. ③ 큰따옴표 바로 뒤에 작은따옴표가 오는 경우에 작은따옴표를 생략할 수 있는지 아니면 이런 경우에는 올 수도 있는지 아니면 작은따옴표 대신에 다른 부호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도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예 : “‘꽃잎’을 [꼬칩]으로 소리 내는 것은 잘못이다.”라고 말했다. / “<꽃잎>을 [꼬칩]으로 소리 내는 것은 잘못이다.”라고 말했다.)
3. 부호의 겹침
경우에 따라서는 부호가 연달아 나오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 “……?”, “……!”, “!…….”, “?…….” 같은 사용법에 대한 규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경우의 띄어쓰기도 규정해야 할 것이다. 줄임표와 다른 부호가 함께 쓰일 경우에 줄임표의 점 개수도 정확하게 규정해야 할 것이다.
4. 부호 앞뒤에 띄어 쓰는 문제
쌍점과 빗금 규정에는 띄어쓰기 규정이 있는데 그 밖의 부호에는 규정되지 않았다. 항목을 나타내는 경우에(1.서론 / 1. 서론) 온점 뒤에 띄어쓰기를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분명하지 않다. 덧붙여 항목을 나타내는 기호(예 : ㉠, ① 등)의 뒤에 띄어쓰기를 해야 하는지도 밝히는 것이 좋겠다.
5. 치밀한 규정을 만들기 위해서
① 온점을 보면 ‘마침표’에 작은따옴표가 붙어 있고, 반점을 보면 ‘쉼표’에 작은따옴표가 붙어 있다. 그러나 다른 곳에는 작은따옴표가 붙어 있지 않은데,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다. ② 느낌표에는 문장 안의 어구에 느낌표를 쓸 때에는 괄호 안에 넣어 쓴다고 되어 있는데, 이 경우의 괄호는 소괄호인지 중괄호인지 대괄호인지 모호하다. ③ 반점의 설명에 “[다만]”이라고 대괄호를 썼는데, 이 경우의 대괄호는 무슨 기능을 하는지, 그리고 그런 기능을 설정하려면 대괄호 사용법에 규정한 뒤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궁금하다.(한글맞춤법과 문장 부호 규정에는 ‘붙임’에 대괄호를 사용했다.) ④ 반점
(9)와 반점에는 “접속어(그러나, 그러므로, 그리고, 그런데 등)”와 “접속어구(즉, 가령, 다시 말하면 등)”이 제시되어 있는데, 이 경우에 사용된 소괄호는 무슨 기능을 하는지, 그리고 그런 기능을 설정하려면 소괄호 사용법에 규정한 뒤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궁금하다.(‘접속어’와 ‘접속어구’의 사용도 재검토해야 할 것이다.) ⑤ 반점에는 쉼표 없이도 열거되는 사항임이 드러날 경우에는 쉼표를 쓰지 않는다고 규정해서 이런 경우에 쉼표를 쓰면 안 되는 것처럼 표현한 것은 재검토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열거되는 사항임이 드러나는 경우가 예시된 경우 외에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예 : 사과 감 복숭아 과자 등을 샀다.) ⑥ 두 어휘를 나열하는 경우나 두 어휘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경우에 두 어휘 사이에 반점 또는 붙임표를 붙여야 하는지 불분명하다.(예1 : 드디어 미주 유럽 항로가 열렸다. 예2 : 드디어 평양 뉴욕 항로가 열렸다.)
참고문헌
- 김광해 외, 국어지식탐구, 도서출판 박이정, 1999
- 김기혁, 국어 문법 연구-형태통어론, 박이정, 1995
- 서정수 외, 간행물 양식과 문장 부호 실태 조사 및 표준화 방안 연구(연구 보고서), 국어정보학회, 1996
- 서정수, 현대 한국어 문법 연구의 개관, 한국문화사, 1991
- 양정석, 국어의 기본구조와 자리, 연세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85
- 유형선, 남한과 북한의 문장부호에 대하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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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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