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시제의 체계
Ⅱ. 영어 시제 진행시제
1. 진행시제
1) 현재진행형(be + ~ing)
2) 과거진행형(was, were + ~ing)
3) 미래진행형(will, shall + be + ~ing)
2. 진행형을 쓰지 않는 동사
1) 존재(be, exist)나 상태(seem, look, appear, resemble) 등을 나타내는 동사
2) 지각(feel, see, smell, hear, taste)을 나타내는 동사
3) 소유(have, belong, possess, own)를 나타내는 동사
Ⅲ. 영어 시제 기본시제
1. 현재형을 쓰는 경우
2. 과거형을 쓰는 경우
3. 미래형을 쓰는 경우
Ⅳ. 영어 시제 완료시제
1. 현재완료
2. 과거완료
3. 미래완료
Ⅴ. 한문 시제
1. 과거시제의 구형
1) 古
2) 昔
3) 嚮
4) 鄕
5) 向
2. 현재시제의 구형
1) 方
2) 方將
3) 今
3. 미래시제의 구형
1) 將
2) 當
3) 方
4) 方且
5) 今
6) 行
참고문헌
Ⅱ. 영어 시제 진행시제
1. 진행시제
1) 현재진행형(be + ~ing)
2) 과거진행형(was, were + ~ing)
3) 미래진행형(will, shall + be + ~ing)
2. 진행형을 쓰지 않는 동사
1) 존재(be, exist)나 상태(seem, look, appear, resemble) 등을 나타내는 동사
2) 지각(feel, see, smell, hear, taste)을 나타내는 동사
3) 소유(have, belong, possess, own)를 나타내는 동사
Ⅲ. 영어 시제 기본시제
1. 현재형을 쓰는 경우
2. 과거형을 쓰는 경우
3. 미래형을 쓰는 경우
Ⅳ. 영어 시제 완료시제
1. 현재완료
2. 과거완료
3. 미래완료
Ⅴ. 한문 시제
1. 과거시제의 구형
1) 古
2) 昔
3) 嚮
4) 鄕
5) 向
2. 현재시제의 구형
1) 方
2) 方將
3) 今
3. 미래시제의 구형
1) 將
2) 當
3) 方
4) 方且
5) 今
6) 行
참고문헌
본문내용
旣而彌月不雨 民方以爲憂
詩曰 天地方蹶 無然汭汭
등과 같으니, 결구식은 方 + 動사 = ‘지금····하고 있다.’로 정리할 수 있다.
2) 方將
方將이 현재를 나타내는 時間부사로 쓰일 때는 方과 마찬가지로 動사 앞에 쓰여서, 그 動사가 나타내는 動作이나 狀況이 현재 進行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方將이 사용된 문장을 살펴보면
不知夫五尺童子 方將調飴교絲 加己乎四之上
과 같으니, 결구식은 方將 + 謂語 = ‘지금····하고 있다.’
以上에서 현재시제사에서 부사에 해당하는 方과 方將에 의해 이루어진 구형들을 살펴보았다. 위에서 살핀 이들 구형의 성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의미상으로 이들은 현재의 어떤 特定한(前句의 行爲에 이어서 계속되는 行爲)行爲나 狀況이 進行中인 것을 나타내는 진행형의 의미를 강하게 內包한다. 둘째 문장成分上으로 이들은 뒤에 隋伴하는 動사와 결구를 이루어 述語成分에 해당한다. 세째 구형上으로 이들은 항상 動사 앞에 위치하여 ‘부사(현재時間사) + 動사’의 결구식을 成立시킨다.
다음으로 명사로 이루어지는 구형의 성격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3) 今
今이 현재를 나타내는 시간명사로 쓰일 때는 冒頭나 文中의 결구 앞에 위치하여 敍述內容의 時間的 위치를 현재로 규정하게 된다. 今은 또한 ‘제시’를 나타내는 後置添사인 ‘也’를 사용한다. 今이 사용된 문장을 살펴보면
今天下 車同軌 書同文 行同倫
今吾尙病 病愈 我且王見 夷子不來
今也 小國師大國而恥受命焉 是猶弟子而恥受命於先師也
子曰 麻冕禮也 今也純儉 吾從衆
季康子問弟子孰爲好學 孔子對曰有顔回者好學 不幸短命死矣 今也則亡
등과 같으니, 결구식은 今(也) + 各種文型·구형 = ‘오늘날’,‘지금’,‘현재’로 정리할 수 있다.
以上에서 현재시제사에서 명사에 해당하는 今에 의해 이루어진 구형들을 살펴보았다. 위에서 살핀 이 구형의 성격을 整理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의미상으로 今은 어떤 특정한 현재의 時點을 규정하기보다 ‘오늘날’, ‘요사이’와 같은 不特定的이며 普遍的인 현재를 通稱한다. 둘째 문장成分上으로 今은 과거시제사인 古·昔·嚮·鄕·向 等과 같이 各種文型과 구형의 冒頭에 위치하여 문장전체의 時間的 次元을 規制하는 규정語에 해당한다. 셋째 今은 항상 冒頭나, 文中의 句앞에 사용되어 현재시제를 나타내며 또한 ‘也’를 사용하여 제시하는 용법을 자주 사용하므로 그 결구식은 ‘今(也) + 各種文型·구형’ 으로 표현될 수 있다.
3. 미래시제의 구형
한문문장에서 미래시제를 나타내는 미래시제사로는 將·當·方·方且·今·行· 等을 살필 수 있으니, 이들 사가 이용된 문장을 살펴, 이들 구형들이 드러내는 特性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1) 將
將이 미래를 나타내는 時間부사로 쓰일 때에는, 뒤에 動사를 隋伴하여 미래에 일어날 行爲나 狀況을 나타낸다. 將이 사용된 문장을 살펴보면
季氏將伐臾 有季路見於孔子曰季氏將有事於臾
天下之無道也久矣 天將以夫子爲木鐸
船回至兩山間 將入港口 有大石當中流 可坐百人
吾門秦楚構兵 我將見楚王 說而罷之 楚王不悅 我將見秦王 說而罷之 二王 我將有所遇焉
寇退則曰修我牆屋 我將反
등과 같으니, 결구식은 將 + 動사 = ‘머지않아····하려 한다.’로 정리할 수 있다.
2) 當
當이 미래를 나타내는 時間부사로 쓰일 때에는, ‘將’과 마찬가지로 뒤에 動사를 隋伴하여 미래에 發生하려는 行爲와 狀況을 나타낸다. 當이 사용된 문장을 살펴보면
越將有福 吳當有憂
公孫丑問曰 夫子當路於齊 管仲晏子之功 可復許乎
孤當續發人衆 多載資粮 爲卿後援
등과 같으니. 결구식은 當 + 動사 = ‘장차····하다.’로 정리할 수 있다.
3) 方
方이 미래를 나타내는 時間부사로 쓰일 때에는, 動사 앞에 쓰여 行爲나 狀況이 가까운 미래에 發生되려는 것을 나타낸다. 方이 사용된 문장을 살펴보면
信方斬曰吾悔不聽荊通之計 乃爲兒女子所詐 豈非天哉
然軾方過臨江 當往游焉
及其壯也 血氣方剛 戒之在鬪
등과 같으니, 결구식은 方 + 動사 = ‘머지않아····하려 한다.’ 로 정리할 수 있다.
4) 方且
方且가 미래를 나타내는 時間부사로 쓰일 때에는, 動사 앞에 쓰여 漠然한 미래를 나타내게 된다. 方且가 사용된 문장을 살펴보면,
周公方且膺之 子是之學 亦爲不善變矣와 같으니, 결구식은 方且 + 動사 = ‘장차····하려 한다.’ 로 정리할 수 있다.
5) 今
今이 명사로 쓰였을 때는 현재시제를 나타내는 것임을 앞에서 살핀 바 있는데, 이와 달리今이 부사로 쓰여 뒤에 動사를 隋伴하게 되면, 가까운 미래를 나타내게 된다. 今이 사용된 문장을 살펴보면,
天下必以王爲能市馬 馬今之矣
齊宣王爲大室 三年而未能成 春居諫王 王曰寡人請今止之
奪項王天下者 必沛公也 吾屬今爲之虜矣
등과 같으니, 결구식은 今 + 動사 = ‘곧····하게 될 것이다.’로 정리할 수 있다.
6) 行
行이 時間부사로서 미래를 나타낼 때에는 뒤에 動사를 隋伴하여 가까운 將來에 일어날 行爲나 狀況을 나타내게 된다. 行이 사용된 문장을 살펴보면
十畝之間兮 桑者閑閑兮 行與子還兮
善萬物之得時 感吾生之行休
등과 같으니, 결구식은 行 + 動사 = ‘곧····하게 될 것이다.’로 정리할 수 있다.
以上에서 미래시제를 나타내는 사들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미래시제에 있어서 特性이라 한다면, 첫째 으로 가까운 미래는 주로 方·今·行·等에 의해 표현되고 있으며, 時間的으로 멀거나 不特定한 미래는 將·當·方且 等에 의하여 表現됨을 살필 수 있었다. 둘째 문장成分上으로 미래시제사들은 모두 뒤에 수반한 動사와 결구를 이루어 述語成分을 이룬다. 셋째 구형上으로 이들은 과거·현재의 구형과는 달리 “부사(미래시제사) + 動사”라는 單一式만을 成立 시킨다.
참고문헌
◎ 남기심, 국어문법의 시제문제에 관한 연구, 탑출판사, 1985
◎ 박정도, 한문과 교수 학습 방법론, 박이정, 1999
◎ 임칠성, 현대국어의 시제어미 연구, 전남대박사논문, 1991
◎ 정유진, 영어의 시제와 상의 우리말 번역」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6
◎ 조명원·이흥수, 영어교육사전, 서울 : 한신문화사, 1993
◎ 최동주, 시제와 상
◎ 한은미, 영어의 미래시제 연구-will과 be going to를 중심으로,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2
詩曰 天地方蹶 無然汭汭
등과 같으니, 결구식은 方 + 動사 = ‘지금····하고 있다.’로 정리할 수 있다.
2) 方將
方將이 현재를 나타내는 時間부사로 쓰일 때는 方과 마찬가지로 動사 앞에 쓰여서, 그 動사가 나타내는 動作이나 狀況이 현재 進行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方將이 사용된 문장을 살펴보면
不知夫五尺童子 方將調飴교絲 加己乎四之上
과 같으니, 결구식은 方將 + 謂語 = ‘지금····하고 있다.’
以上에서 현재시제사에서 부사에 해당하는 方과 方將에 의해 이루어진 구형들을 살펴보았다. 위에서 살핀 이들 구형의 성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의미상으로 이들은 현재의 어떤 特定한(前句의 行爲에 이어서 계속되는 行爲)行爲나 狀況이 進行中인 것을 나타내는 진행형의 의미를 강하게 內包한다. 둘째 문장成分上으로 이들은 뒤에 隋伴하는 動사와 결구를 이루어 述語成分에 해당한다. 세째 구형上으로 이들은 항상 動사 앞에 위치하여 ‘부사(현재時間사) + 動사’의 결구식을 成立시킨다.
다음으로 명사로 이루어지는 구형의 성격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3) 今
今이 현재를 나타내는 시간명사로 쓰일 때는 冒頭나 文中의 결구 앞에 위치하여 敍述內容의 時間的 위치를 현재로 규정하게 된다. 今은 또한 ‘제시’를 나타내는 後置添사인 ‘也’를 사용한다. 今이 사용된 문장을 살펴보면
今天下 車同軌 書同文 行同倫
今吾尙病 病愈 我且王見 夷子不來
今也 小國師大國而恥受命焉 是猶弟子而恥受命於先師也
子曰 麻冕禮也 今也純儉 吾從衆
季康子問弟子孰爲好學 孔子對曰有顔回者好學 不幸短命死矣 今也則亡
등과 같으니, 결구식은 今(也) + 各種文型·구형 = ‘오늘날’,‘지금’,‘현재’로 정리할 수 있다.
以上에서 현재시제사에서 명사에 해당하는 今에 의해 이루어진 구형들을 살펴보았다. 위에서 살핀 이 구형의 성격을 整理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의미상으로 今은 어떤 특정한 현재의 時點을 규정하기보다 ‘오늘날’, ‘요사이’와 같은 不特定的이며 普遍的인 현재를 通稱한다. 둘째 문장成分上으로 今은 과거시제사인 古·昔·嚮·鄕·向 等과 같이 各種文型과 구형의 冒頭에 위치하여 문장전체의 時間的 次元을 規制하는 규정語에 해당한다. 셋째 今은 항상 冒頭나, 文中의 句앞에 사용되어 현재시제를 나타내며 또한 ‘也’를 사용하여 제시하는 용법을 자주 사용하므로 그 결구식은 ‘今(也) + 各種文型·구형’ 으로 표현될 수 있다.
3. 미래시제의 구형
한문문장에서 미래시제를 나타내는 미래시제사로는 將·當·方·方且·今·行· 等을 살필 수 있으니, 이들 사가 이용된 문장을 살펴, 이들 구형들이 드러내는 特性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1) 將
將이 미래를 나타내는 時間부사로 쓰일 때에는, 뒤에 動사를 隋伴하여 미래에 일어날 行爲나 狀況을 나타낸다. 將이 사용된 문장을 살펴보면
季氏將伐臾 有季路見於孔子曰季氏將有事於臾
天下之無道也久矣 天將以夫子爲木鐸
船回至兩山間 將入港口 有大石當中流 可坐百人
吾門秦楚構兵 我將見楚王 說而罷之 楚王不悅 我將見秦王 說而罷之 二王 我將有所遇焉
寇退則曰修我牆屋 我將反
등과 같으니, 결구식은 將 + 動사 = ‘머지않아····하려 한다.’로 정리할 수 있다.
2) 當
當이 미래를 나타내는 時間부사로 쓰일 때에는, ‘將’과 마찬가지로 뒤에 動사를 隋伴하여 미래에 發生하려는 行爲와 狀況을 나타낸다. 當이 사용된 문장을 살펴보면
越將有福 吳當有憂
公孫丑問曰 夫子當路於齊 管仲晏子之功 可復許乎
孤當續發人衆 多載資粮 爲卿後援
등과 같으니. 결구식은 當 + 動사 = ‘장차····하다.’로 정리할 수 있다.
3) 方
方이 미래를 나타내는 時間부사로 쓰일 때에는, 動사 앞에 쓰여 行爲나 狀況이 가까운 미래에 發生되려는 것을 나타낸다. 方이 사용된 문장을 살펴보면
信方斬曰吾悔不聽荊通之計 乃爲兒女子所詐 豈非天哉
然軾方過臨江 當往游焉
及其壯也 血氣方剛 戒之在鬪
등과 같으니, 결구식은 方 + 動사 = ‘머지않아····하려 한다.’ 로 정리할 수 있다.
4) 方且
方且가 미래를 나타내는 時間부사로 쓰일 때에는, 動사 앞에 쓰여 漠然한 미래를 나타내게 된다. 方且가 사용된 문장을 살펴보면,
周公方且膺之 子是之學 亦爲不善變矣와 같으니, 결구식은 方且 + 動사 = ‘장차····하려 한다.’ 로 정리할 수 있다.
5) 今
今이 명사로 쓰였을 때는 현재시제를 나타내는 것임을 앞에서 살핀 바 있는데, 이와 달리今이 부사로 쓰여 뒤에 動사를 隋伴하게 되면, 가까운 미래를 나타내게 된다. 今이 사용된 문장을 살펴보면,
天下必以王爲能市馬 馬今之矣
齊宣王爲大室 三年而未能成 春居諫王 王曰寡人請今止之
奪項王天下者 必沛公也 吾屬今爲之虜矣
등과 같으니, 결구식은 今 + 動사 = ‘곧····하게 될 것이다.’로 정리할 수 있다.
6) 行
行이 時間부사로서 미래를 나타낼 때에는 뒤에 動사를 隋伴하여 가까운 將來에 일어날 行爲나 狀況을 나타내게 된다. 行이 사용된 문장을 살펴보면
十畝之間兮 桑者閑閑兮 行與子還兮
善萬物之得時 感吾生之行休
등과 같으니, 결구식은 行 + 動사 = ‘곧····하게 될 것이다.’로 정리할 수 있다.
以上에서 미래시제를 나타내는 사들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미래시제에 있어서 特性이라 한다면, 첫째 으로 가까운 미래는 주로 方·今·行·等에 의해 표현되고 있으며, 時間的으로 멀거나 不特定한 미래는 將·當·方且 等에 의하여 表現됨을 살필 수 있었다. 둘째 문장成分上으로 미래시제사들은 모두 뒤에 수반한 動사와 결구를 이루어 述語成分을 이룬다. 셋째 구형上으로 이들은 과거·현재의 구형과는 달리 “부사(미래시제사) + 動사”라는 單一式만을 成立 시킨다.
참고문헌
◎ 남기심, 국어문법의 시제문제에 관한 연구, 탑출판사, 1985
◎ 박정도, 한문과 교수 학습 방법론, 박이정, 1999
◎ 임칠성, 현대국어의 시제어미 연구, 전남대박사논문, 1991
◎ 정유진, 영어의 시제와 상의 우리말 번역」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6
◎ 조명원·이흥수, 영어교육사전, 서울 : 한신문화사, 1993
◎ 최동주, 시제와 상
◎ 한은미, 영어의 미래시제 연구-will과 be going to를 중심으로,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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