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커뮤니케이션-하이트맥주

소개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하이트맥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시장상황 및 브랜드 포지셔닝
2. 캠페인 목적
3. 크리에이티브 전략
4. 프로모션 전략과 미디어 전략
5. 캠페인관리

본문내용

하이트맥주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 조사(K-BPI)'에서 맥주 부문 10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 주류 부문 종합 1위를 석권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맥주는 시장 경쟁력,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안정적인 성장세, 신뢰도 높은 투명경영 등을 소비자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위 맥주 브랜드와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 조사'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각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올해 브랜드 파워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 거주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등 총 192개 산업군의 브랜드를 조사했다.
하이트맥주는 현재 국내 맥주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는 국내 1위 맥주 업체로 지난해 순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주류업계 최초의 1조 클럽에 가입했다.
김지현 하이트맥주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고 참여하는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10년 연속 수상과 함께 주류 부문 종합 1위라는 큰 쾌거를 이뤘다"며 "소비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하이트맥주의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PS 조사] ‘하이트’，‘상쾌한 맛과 풍부한 거품’ 맥주시장 돌풍
‘파이낸셜뉴스’ (www.fnnews.com) 기사입력 : 2009-12-06 18:07
하이트맥주의 ‘하이트’는 국민 10명 중 6명이 마시는 맥주다.
‘하이트’는 출시된 지 불과 3년 만인 1996년 40년간 이어져 온 국내 맥주업계 판도를 뒤집으며 업계 1위를 탈환했고 하이트-진로그룹을 국내 최대의 종합주류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킨 1등 공신이다.
‘하이트’는 파이낸셜뉴스가 선정한 순추천고객지수(NPS) 조사에서 남자보다는 여자, 미혼보다는 기혼, 20∼30대보다는 40대에서 많은 추천을 받았다. NPS지수는 남자 20.8, 여자 27.4로 여자의 추천이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 19.3, 30대 21.1인 반면 40대 29.2, 50대에서는 24.6의 지수를 기록했다.
‘하이트’가 출시된 시점의 마니아층으로 형성된 40대 이상 소비자들이 ‘하이트’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추천 사유로는 ‘맛’이 48.6%를 얻어 압도적이다. 이번 조사가 ‘하이트’를 최근 마셔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하이트’ 사용자들은 맛에 큰 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맛에 이어 제품 이미지와 가격이 각각 23.1%와 16.7%를 얻은 것으로 조사돼 시장 점유율 ‘넘버 1’이라는 후광 효과와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추천 사유 역시 맛이 38.6%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특이한 것은 추천 사유 1위로 꼽힌 맛이 비추천 사유에서도 1위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이 같은 조사가 나온 것은 신규 수요층인 젊은층 등의 입맛을 따라 잡는데는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하이트맥주는 고객 선호도 변화에 따라 제품 리뉴얼을 꾸준히 단행하고 디자인뿐만 아니라 맛도 한층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하이트의 병 레이블도 젊은 감각을 내뿜고 있다. 현대적 감각의 슬림한 서체로 디자인한 하얀색 로고와 활력이 넘치는 파란색 이미지는 하이트의 쿨한 이미지를 잘 보여준다.
또한 지난 3월 신규 광고 모델로 아이돌그룹 ‘빅뱅’을 선정하고 ‘쿨해서 좋다’로 올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젊은 하이트’로의 이미지 변신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역점을 두고 있다.

키워드

마케팅,   광고,   광고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