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Berne)의 자아상태의 유형과 에고그램을 통하여 자신의 성격파악

소개글

번(Berne)의 자아상태의 유형과 에고그램을 통하여 자신의 성격파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Ⅱ. 이 론 적 배 경
1. 번(Berne)의 의사교류분석(TA)이론
-인간 본성에 대한 관점
-Berne의 자아상태
2. 에고그램 이론

Ⅲ. 본 론
1. 나의 성격진단 과정 및 결과
2. 성격분석후의 장점과 단점

Ⅳ. 결 론

본문내용

생님의 블로그 이고그램 성격분석 http://blog.naver.com/mh433/130095729789
N형 + NP가 높고 FC가 낮다. - 입버릇은 “누구를 위해서”라고 많이 쓰고 당하기 쉬운 호인 타입이다.
우재헌, 이고그램 243 패턴 : 성격의 진단과 개선, 정암서원, 2008, p.88
⊙성격- 타인을 위해서 결국은 자신의 속마음을 숨기는 경향이 있다. 거절하거나 싸우거나 해서 상대방과의 관계가 나빠지는 것 보다 자신이 지거나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서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다. 순종적이기 때문에 남성중심의 영업부에서 어시스턴트 역할을 할때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상냥한 성격이기 때문에 곤란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못 본 척 할 수도 없고, 리더가 되어 이끌어가는 것이 서툴다.
우재헌, 이고그램 243 패턴 : 성격의 진단과 개선, 정암서원, 2008, p.89
⊙주위와의 관계- 나이팅게일형 성격은 상냥하고 평온한 성격으로 남과 싸우는 것을 꺼린다. 모든 것을 원만하게 끝내려고 싫은 일도 받아들이거나 적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자신이 참는 편이다. 그 때문에 상사나 요령 좋은 동료들에게 귀찮은 일을 부탁받아 이용당하는 일도 많지만 “이 편이 마음은 편하니까” 라고 생각해 버린다. 다만, 상대방이 당신에게 호감을 가지면 가질수록 당신 자신은 피곤해져 버린다.
2. 성격분석후의 장점과 단점
Ibid., p.91
⊙나의 에고그램에서의 장점과 단점- 자신보다 남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상냥함을 가지고 있다. 협동심도 있어서 그룹 내 활동에서는 눈에 띄지 않게 노력하는 존재이다.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언제나 생각하고 있어서, 남에게 부탁받으면 자신의 상황이야 어떻든 수락해 버리는 사람 좋은 성격이다. 그러나 자신의 능력 이상을 받아들여 허둥대는 등 일에 있어서는 전체를 바라 볼 수 있는 객관적인 시야가 부족하다.
내가 알바를 할 때의 일이다. 알바를 처음 시작할 때 말단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잔심부름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나에게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시키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여기서 나는 어느 정도 거절을 하고 내 할일을 마무리하고 그 사람 일은 그 사람이 하여 능률을 높였어야 했는데 차마 거절을 하지 못하고 다 하겠다고 하였다가 오히려 일의 능률을 떨어뜨려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들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친구들이나 다른 누군가가 부탁을 해 올 때 거절을 못하겠어서 다 받아들이곤 한다. 길을 지나가다가도 불쌍한 사람들(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보면 너무도 안타깝고 가슴이 아팠던 경험이 많다. 이러한 근거로 하여 에고그램에 있는 성격분석은 나와도 너무나 많이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성격에도 남들을 잘 이해하려고하고 배려심이 깊은 장점이 있고 자신의 능력이상을 받아들어 허둥될 수도 있고, 너무 타산적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는 결과가 나온다.
Ⅳ. 결론
학술지 송현종, 이고그램 유형과 대학생활 적응, 1998, p.9
나의 성격을 분석 해 본 결과 헌신적이고 타인을 배려하는 스타일로 나왔다. 현재 성격에서 어울리는 직업군을 정하자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업종이나 봉사를 할 수 있는 의과계열 쪽이 어울리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직업은 사업을 하려고 하는 것인데 현재의 성격은 이런 사업의 리더가 되기엔 너무도 순종적이고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런 성격을 갖게 된 계기를 생각해 보면 군인인 아버지와 누나가 두 명 있는데 나이차이가 많이 아서 늦둥이로 자라 이런 성격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어렸을 때 누나들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집에서 언제나 막내취급 받고 자라고 아버지가 군인이셨기 때문에 상당히 근엄하셨다. 아버지가 누나들에게 혼내는 것을 보고, 또 나도 하고 싶은 것을 제멋대로 누리지 못하고 자라온 것이라 생각해온다.
우재헌, 이고그램 243 패턴 : 성격의 진단과 개선, 정암서원, 2008, p.133
이러한 성격에서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너무도 내겐 와 닿는 내용으로 다가왔다. 내가 앞으로 하고 싶은 일도 리더십을 발휘하는 경영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단점을 극복하는데 노력을 다해야 한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괜한 걱정을 하지 않아 남들 눈치를 살피지 않아야 한다. 알바를 할 때에도 유연하게 넘어가는 요령이 필요한 것인데 그냥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남들 쉴 때 쉬지도 못하고 일하면서 남들 부탁 다 받아 주어 다음날 골병나는 일이 많았다. 이젠 요령껏 남들 생각도 하지만 가끔은 내 생각도해 주어 좀더 성격을 고쳐나가는데 힘 쓸 것이다. 이는 순종적인 AC계열의 점수를 좀 더 낮추고 자기 개방적이고 자유스러운 FC계열의 성격을 가지는 것이다. 일을 할 때에도 남들 부탁 받아주지만 말고 내가 윗사람이 되었을 때 아래 사람에게 시켜 리더십을 좀 더 키워보는 쪽이 매우 적합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NP가 높게나온 점은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엔 리더십을 발휘할 때도 예전엔 강하게 하는것이 대세 였다고 하면 요즘은 유연한 리더가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arts_echo?Redirect=Log&logNo=40107451475
-CP/NP 와 FC/AC의 성격 장단점 분석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유형은 자상한 부모의 마음 같으면서도 약간은 자유스러운 어린이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 하는 가장 이상적인 에고그램의 그래프는 CP보다는 NP가 높아 좀더 아랫사람에게 부드럽게 다가갈 수 있고 순응적이기 보다는 좀더 자유를 가진 자유스러운 형태를 지닌 그래프이다. 그 그래프는 다음과 같다.
‘Berne의 자아상태 그래프 분석표’ 인간관계와 리더십 수업자료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에고그램 그래프
이렇게 성격을 개선하여 좀 더 좋은 혹은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할 것이다. 물론 성격을 바꾸는 것이 쉽지는 않겟지만 이런 에고그램 그래프를 통하여 내 성격을 알게 되어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꿔야할 지 계획을 짜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키워드

에릭번,   Berne,   에고그램,   인간관계,   번의 자아상태,   성격,   자아,   의사교류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