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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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운동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운동으로 인한 신체의 변화

(1)운동에 따른 호르몬의 반응(Ⅰ)

(2)운동에 따른 호르몬의 반응(Ⅱ)

(3)운동에 따른 호르몬의 반응(Ⅲ)

(4)운동에 다른 신체의 변화

(5)근력 운동에 따른 생리학적 반응

(6)운동과 영양

(7)운동이 근육에 미치는 영향

(8)운동이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9) 운동이 정서에 미치는 영향


(10)운동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효과


(11)운동과 대사작용

(12)운동과 건강


운동과 건강에 대한 연구사례Ⅰ(유산소 운동과 인체의 변화)

1) 유산소 운동 전, 후 심박수의 변화
2) 호흡수의 변화

3) 환기량의 변화

4) 혈액성분의 변화

5) 수축기 혈압의 변화
-유산소운동에 대한 결론
운동과 건강에 대한 연구사례Ⅱ(대학생활을 위한 운동과 건강---윤 진 환(사회체

본문내용

을 하면 뇌, 특히 전두피질과 변연계 지역에 신경전달 물질들인 노레피네프린(norepinephrine)과 세라토닌(serotonin)의 활동들이 증가되어 신경활동을 정상화함으로써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노레피네프린은 교감신경계의 활동에, 세라토닌은 부교감신경계의 활동에 밀접히 관여하면서 변연계에서 인간의 정서를 다스리는데, 특히 우울증에 매우 밀접히 관련된 두 신경전달물질들로 알려져 있다.
그림2. 변연계의 구조(장현갑 1995)
⑤생리적 건강
장기간의 운동은 여러 생리적 기능들(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등)을 강화시키고 이것은 곧바로 심리적인 안정으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유연성을 제외하면 운동도 몸의 생리적 균형을 깨뜨리므로 하나의 스트레스로 간주 될 수 있다.
2. 일시적인 기분의 변화
기분은 장기간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감정상태라고 정의 할 수 있다. 활발한 운동 특히 달리기 도중에 자신감이 생기고 힘과 스피드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기분이 극치에 달하여 아주 안락하게 되는 시점이 있는데 흔히 절정경험, 무아지경, 완벽의 순간 등으로 불려져 왔다. 이러한 현상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명쾌한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지만 분명히 운동에 의한 심리적 요인임에 틀림없다.
절정경험 외에도 운동의 일시적인 기분증강 효과들을 다룬 연구들의 결과를 종합하면 다음의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1) 운동하는 사람이 운동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보다 긍정적인 기분을 가진다.
2) 달리기 수영, 에어로빅댄스 등의 유산소 운동이 무산소 운동보다 기분증강 효과 가 크다.
3) 걷기와 같은 낮은 강도의 운동이 강한 강도의 운동보다 기분증강 효과가 크다.
3. 성격의 변화
이에 대한 연구로는 Ismail과 Young(1973)의 연구가 있다. 이들의 본래 연구 설계는 운동이 어떻게 중년남자의 성격에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체력프로그램의 효과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난 다음에 중년 남자들은 자신의 체력 수준이 향상 되었고 심리적으로 현저하게 좋은 감정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보고 하였다. 이 중년 남자들은 자신감의 수준이 높아졌으며 통제능력이 더 향상되었고 심상이 더 잘 되었으며 자부심이 커 졌다는 것을 보고 하였다. 이 연구에서 가장 활발히 연구된 주제는 자긍심의 증대이다. 운동으로 인한 체력의 변화로 몸에 변화가 일어나면 사람들은 자신의 신체이미지를 바꿀 수 있고 마침내 자긍심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자긍심은 운동을 지식시키는 자발적인 동기 유발의 수단으로서도 작용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 운동을 통하여 건전한 시민으로서 살아가는데 보다 적합하고 원만한 성격을 길러 줄 수 있다면 그 가치는 매우 크다.
4. 인지능력의 향상
인지능력이란 인간이 어떤 사물을 감지하고, 추론하고, 판단하고, 직관하고, 기억하는 능력을 통틀어 말하는데, 인간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이 영역에 대해 지금까지의 문헌들을 고찰하면 결과가 일치되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일회운동과 장기운동의 효과가 혼합되었기 때문이었는데, 장기간 운동이 일회운동보다 인지능력의 효과가 컸었다. 운동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설명하는 기전 또한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운동 후에 대뇌에 혈액의 공급이 늘어나 지능에 관련된 대뇌피질의 활동ㅇ이 증가하여 인지기능의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Williams, 1986). 또한 장기간의 운동에 뇌신경이 점점 개발되면 정보처리 능력이 빨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Mutrie & Thin, 1992)).
운동의 인지능력 향상 효과에 연구수가 적고 , 연구방법에도 문제들이 발견되어 쉽게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 그러나 운동이 성인들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노인들에게 일어나는 인지 능력의 저하를 방지하거나 줄이는데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믿어진다. 선천적 장애인들의 행동부자요 또한 흔히 운동신경의 발달이 지연되어 야기될 수 있으므로 어린 시기에 신체활동을 통한 운동신경개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결론
Morgan과 Goldson(1987)은 미국정신건강연구소가 주최한 웍샵에서 운동과 정신건강을 유의한 상관을 가지고 있다는 결론을 주장한 바 있다. 그것은 국제 스포츠심리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 Psychology)와 한국스포츠심리학회(Korean Society of Sport Psychology)의 입장과도 일치했다. 사실 그러한 가능서은 연구에 의한 결과 이전에 하나의 상식이며 직접 경험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따라서 일반 대중들이 건전한 운동습관을 길러 정신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즉 단순히 질병이 없는 삶이 아닌 보다 활력 있고 즐거운 삶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작용으로 운동이 심리적 효과를 가져다주는지 그 이유를 밝힐 필요가 있다. 정확한 연구결과를 제시하여 그것을 증명하려는 노력이 운동ㆍ스포츠심리학자들의 몫으로 남아 있다.
운동과 정신건강의 관계에 대한 결론
1. 체력은 정신건강과 정상관의 관계가 있다.
2. 일회 운동은 상태불안과 역상관의 관계가 있다.
3. 불안과 우울증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해 흔히 야기되는 증상들이며, 운동은 보통 정 도의 우울증세를 감소시키는 역할과 관련이 있다.
4. 장기간 운동은 특성불안을 감소시키는 역할과 관련이 있다.
5. 심한 우울증은 약물치료, 전기충격치료, 심리치료와 같은 전문치료를 요하는데, 운동은 그들의 보조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
6. 적당한 운동은 신경근육의 긴장, 안정시 심박수, 그리고 일부 호르몬 같은 스트레스 지 표들의 반등을 낮춘다.
7. 임상분야에서는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운동의 정신건강 증진 효과를 믿고 있다.
8. 심리치료로 약을 복용 중인 자는 의료진의 관찰하에 안전하게 운동해야 한다.
참고문헌
한국스포츠심리학회편(1998). 스포츠심리학. 도서출판 태근.
류호상외 3인(2003). 스포츠 심리학. 영남대학교 출판부.
한명우(1999). 운동심리학. 도서출판 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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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2.05
  • 저작시기2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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