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녹생성장의개념
Ⅱ. 본론
1. 독일의 녹색성장
2. 독일의 자동차 산업
3.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4. 우리나라의 자동차 산업
5. 녹색성장 추진의 한계성
Ⅲ. 결론
1.녹생성장의개념
Ⅱ. 본론
1. 독일의 녹색성장
2. 독일의 자동차 산업
3.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4. 우리나라의 자동차 산업
5. 녹색성장 추진의 한계성
Ⅲ. 결론
본문내용
이브리드’의 경우는 내연기관과 전기모터 두 종류의 동력을 조합하여 구동되며 이를 통해 고연비 및 고효율을 실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플러그니 하이브리드’의 경우는 가정용 전기 배테리의 이용이 가능한 것을 의미한다. 또한 수소/연료전지차는 수소탱크를 통하여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를 생성하는 연료전지를 활용한 것을 의미하며, 전기자동차는 전기모터의 동력만으로 구동하는 자동차를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09년 현대자동차에서 LPI 하이브리드 양산을 추진하여 ‘친환경차량인 아반떼ㆍ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차’를 생산하였다.
이에 대한 정부의 그린카 정책을 살펴보면 ‘그린카 4대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과 발전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를 간단히 살펴보면 2013년까지 이를 정부의 주도로 추진하고, 2018년까지 수소연료전지차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정부와 민간의 합작으로 약 2조 5,000억원이 투자를 예정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와 민간의 노력으로 현재 서울시를 중심으로 몇몇 관공서와 관광지를 중심으로 실용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오른쪽의 그림은 현재 서울시 소방서와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운행이 예정중인 전기자동차의 모습이다. 최고시속 60km로 현재 35대가 보급되어 업무용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왼쪽의 그림은 현대중공업과 한국화이바가 함께 개발한 것으로 내년 3월부터 남산타워와 남대문 시장을 구간으로 기존의 노선을 순환하는 버스로 교체될 예정에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자동차 산업의 국가 경쟁력에 미치는 중요성과 그 영향력을 인식하고 녹색성장 및 기술의 세계적 추세에 발맞추어 그 행진을 같이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를 상용화함에 대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이들의 실 운행에 필요한 법적인 문제가 아직 마련되지 못하였다. 특히 자동차보험 및 하부 인프라(도로문제)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차원에서 ‘그린카’ 실용화에 대한 세부적인 차원에 대한 법적 및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
5. 녹색성장 추진의 한계성
지금까지 서술한 바와 같이 현재 우리나라는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많은 정책과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녹색성장’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크게 성장하지 못하였다.
단적인 예로 올해 우리나라의 녹색성장의 순위를 살펴보면 OECD 30개 국가 중에서 15위를 차지하였다. 기술 및 참여부분에서는 높게 평가되었지만, 재생에너지원의 소비비중 및 생태계 보호의 역량은 최하위권으로 평가되었다. 이는 가까운 일본이 8위를 그리고 독일이 4위를 차지한 것에 비하면 낮은 평가였다. 이의 평가는 우리나라가 저탄소 녹색성장 패러다임의 도입기인 점을 감안해 낙후된 물리 생태적 투입과 프로세스의 요소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결론으로 내렸다. 이처럼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정부가 제시한 정책 차원의 실행이 미흡하다. 특히나 법제도와 탄소 배출권거래제의 순위가 평가 국가들 중 최하위에 위치한 것은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맥락에서 유사하게 살펴볼 것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에 대한 사고 방식, 구체적으로 말하면 물질적인 사고방식이다. 우리나라사람들은 항시 물질적으로 큰 것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다. 커다란 아파트, 커다란 자동차 등등 자신이 소유하는 것이 타인보다 크고 화려해야 한다라는 생각이다.
물론 이것은 과거 우리나라의 역사적 배경에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보릿고개로 점철되는 과거 우리나라의 역사적 배경이 오늘날까지 이어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오늘날 잘못된 방향으로 이어졌다고 생각된다. 당시의 배고픔이 풍요로움을 살아가는 오늘날 물질적인 풍요를 추구하는 경향을 낳은 것이다. 이에 따라 자신의 소유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자연이라는 것도 쉽게 파해치고 망가뜨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Ⅲ. 결 론
오늘날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지난 겨울 100년 만에 찾아온 폭설을 비롯해서 호주의 맬버른의 경우는 때아닌 폭염을 겪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현재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려 수면이 상승하는 등의 커다란 재앙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류 문명은 오직 인류의 행복만을 위하여 풍요로움만을 추구하였다. 이를 지상의 목표라 여겼으며, 그럼으로써 이를 정당화시켰다. 그 결과 무자비하고 무절제한 경쟁과 생산은 필연적으로 환경을 파괴하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이에 따라 오늘날 우리 인류는 스스로 재앙을 불러오는 실수를 범하였다. 이는 인류 스스로 환경과 자연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은 것이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지만 희망이라는 것만이 남아 있듯이, 우리 인류에게는 아직 희망이 존재한다. 즉,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한 것이 그것이다. 무절제한 발전과 생산은 결코 우리 인류의 행복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이에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현재 세계적으로 ‘녹색성장’이라는 큰 범주 안에서 자연과 환경을 소중하게 인식하고 이와 함께 성장을 고려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계획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OECD의 보고서처럼 아직까지는 녹색성장의 순위가 15위에 지나지 않지만 녹색성장이 정부의 강력한 추진 하에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 희망이 보인다 할 수 있다.
현재 위험한 단계까지 악화된 환경파괴 현상의 치유는 곧 보다 건강한 인류의 삶을 영위함을 의미한다.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던 인류의 복지는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있는 자연이 최고의 복지인 것이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환경적 재앙은 우리 인간에게 커다란 시련을 선사할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인간에게 교훈과 필요성을 유발하여 올바른 길을 나아가도록 하는 보약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미래 국가의 발전은 물질적 생산성과 자본으로 대치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국가의 자연에서 경쟁력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힘들고 지루한 장기적인 투자가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 질 때 우리나라는 진정한 ‘녹색성장/국가’로 발돋음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정부의 그린카 정책을 살펴보면 ‘그린카 4대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과 발전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를 간단히 살펴보면 2013년까지 이를 정부의 주도로 추진하고, 2018년까지 수소연료전지차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정부와 민간의 합작으로 약 2조 5,000억원이 투자를 예정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와 민간의 노력으로 현재 서울시를 중심으로 몇몇 관공서와 관광지를 중심으로 실용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오른쪽의 그림은 현재 서울시 소방서와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운행이 예정중인 전기자동차의 모습이다. 최고시속 60km로 현재 35대가 보급되어 업무용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왼쪽의 그림은 현대중공업과 한국화이바가 함께 개발한 것으로 내년 3월부터 남산타워와 남대문 시장을 구간으로 기존의 노선을 순환하는 버스로 교체될 예정에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자동차 산업의 국가 경쟁력에 미치는 중요성과 그 영향력을 인식하고 녹색성장 및 기술의 세계적 추세에 발맞추어 그 행진을 같이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를 상용화함에 대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이들의 실 운행에 필요한 법적인 문제가 아직 마련되지 못하였다. 특히 자동차보험 및 하부 인프라(도로문제)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차원에서 ‘그린카’ 실용화에 대한 세부적인 차원에 대한 법적 및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
5. 녹색성장 추진의 한계성
지금까지 서술한 바와 같이 현재 우리나라는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많은 정책과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녹색성장’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크게 성장하지 못하였다.
단적인 예로 올해 우리나라의 녹색성장의 순위를 살펴보면 OECD 30개 국가 중에서 15위를 차지하였다. 기술 및 참여부분에서는 높게 평가되었지만, 재생에너지원의 소비비중 및 생태계 보호의 역량은 최하위권으로 평가되었다. 이는 가까운 일본이 8위를 그리고 독일이 4위를 차지한 것에 비하면 낮은 평가였다. 이의 평가는 우리나라가 저탄소 녹색성장 패러다임의 도입기인 점을 감안해 낙후된 물리 생태적 투입과 프로세스의 요소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결론으로 내렸다. 이처럼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정부가 제시한 정책 차원의 실행이 미흡하다. 특히나 법제도와 탄소 배출권거래제의 순위가 평가 국가들 중 최하위에 위치한 것은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맥락에서 유사하게 살펴볼 것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에 대한 사고 방식, 구체적으로 말하면 물질적인 사고방식이다. 우리나라사람들은 항시 물질적으로 큰 것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다. 커다란 아파트, 커다란 자동차 등등 자신이 소유하는 것이 타인보다 크고 화려해야 한다라는 생각이다.
물론 이것은 과거 우리나라의 역사적 배경에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보릿고개로 점철되는 과거 우리나라의 역사적 배경이 오늘날까지 이어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오늘날 잘못된 방향으로 이어졌다고 생각된다. 당시의 배고픔이 풍요로움을 살아가는 오늘날 물질적인 풍요를 추구하는 경향을 낳은 것이다. 이에 따라 자신의 소유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자연이라는 것도 쉽게 파해치고 망가뜨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Ⅲ. 결 론
오늘날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지난 겨울 100년 만에 찾아온 폭설을 비롯해서 호주의 맬버른의 경우는 때아닌 폭염을 겪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현재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려 수면이 상승하는 등의 커다란 재앙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류 문명은 오직 인류의 행복만을 위하여 풍요로움만을 추구하였다. 이를 지상의 목표라 여겼으며, 그럼으로써 이를 정당화시켰다. 그 결과 무자비하고 무절제한 경쟁과 생산은 필연적으로 환경을 파괴하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이에 따라 오늘날 우리 인류는 스스로 재앙을 불러오는 실수를 범하였다. 이는 인류 스스로 환경과 자연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은 것이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지만 희망이라는 것만이 남아 있듯이, 우리 인류에게는 아직 희망이 존재한다. 즉,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한 것이 그것이다. 무절제한 발전과 생산은 결코 우리 인류의 행복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이에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현재 세계적으로 ‘녹색성장’이라는 큰 범주 안에서 자연과 환경을 소중하게 인식하고 이와 함께 성장을 고려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계획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OECD의 보고서처럼 아직까지는 녹색성장의 순위가 15위에 지나지 않지만 녹색성장이 정부의 강력한 추진 하에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 희망이 보인다 할 수 있다.
현재 위험한 단계까지 악화된 환경파괴 현상의 치유는 곧 보다 건강한 인류의 삶을 영위함을 의미한다.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던 인류의 복지는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있는 자연이 최고의 복지인 것이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환경적 재앙은 우리 인간에게 커다란 시련을 선사할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인간에게 교훈과 필요성을 유발하여 올바른 길을 나아가도록 하는 보약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미래 국가의 발전은 물질적 생산성과 자본으로 대치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국가의 자연에서 경쟁력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힘들고 지루한 장기적인 투자가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 질 때 우리나라는 진정한 ‘녹색성장/국가’로 발돋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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