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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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 연보

2. 작가의 삶과 작품세계

3. 참고자료

본문내용

생각했으며 그런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미지를 조작할 수 있는 수단의 절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사진을 마치 불교의 선승이 도(道)에 이르는 과정과 흡사한 것으로 변화시켰다. 선승이 순간의 직관으로 도에 이르는 것처럼 그의 카메라 역시 순간으로 승부를 하는 입장에서 자신의 직관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거기에서 '본질'까지 파악할 수 있다고 그는 믿었던 것이다.그에게 사진의 시각적 구성이란, 사진가 자신의 감각 속에서 태어나는 것이었다. 그는 말이 사라진 세계에서 이미지라는 도(道)를 추구한 철학자였다. 그는 당대의 많은 유명인들을 촬영했으나 정작 자신은 사진에 찍히기를 달가와 하지 않았고, 자신의 작품에 표제를 달지 않으려했다. 그래서 그의 작품들엔 때와 장소만 있을 뿐 제목이 없다. 그에게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스쳐 지나가는 실재의 외관에 모든 능력이 집중되는 순간에 숨을 죽이는 것이다", 라고 말하였고, 그 순간이라는 것은 단순한 시간적인 것이 아니라 대상 자체의 본질이 가장 잘 나타난 순간이라고 하였다. 더구나 주위와의 관계와 광선 등의 상태까지 포함해서 '광선과 구도와 감정이 일치된 순간' 즉, '대상과 촬영자의 내부의식의 일치'를 문제 삼고 있는 것이었다.그는 미국사진가협회, 독일 사진가 협회등으로부터 문화상 등 많은 상을 받았으며 1975년에는 옥스퍼드 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사진의 도의 경지에 이른 수도자였다고 할 수 있다. ‘신’의 경지에 이르러서야 최고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일까? 그에 대한 자료 조사를 마무리하며 느끼는 생각이다.‘예술가’를 ‘신에게 도전하는 자’들이라는 글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무언가를 ‘창조’한다는 것은 ‘신’의 경지 이기에 항상 무언가를 ‘창조’하고 만드는 작업을 끊임없이 해 나가고 고심하고, 변화하려는 모습이 ‘예술가들의 삶’이라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는 공감이 가는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3. 참고자료
사진 바바라 런던 업턴 저 ; 성낙인 ; 배병우 공역 미진사 1997
20세기 컬렉션)사진 ; 류얼 골든 지음; 김우룡 지음 동녘 2003
사진의 역사 보먼트 뉴홀 [저] ; 정진국 옮김 열화당 2003
한장의 사진미학 진동선 저 사진예술사 2001
영화보다 재미있는 사진이야기 진동선 지음 푸른세상 2003
사진노트 황동남 저 로드북스 2004
이미지 출처 http://www.masters-of-photograph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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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3.03
  • 저작시기2005.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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