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학파 경제학과 케인즈 학파 경제학에 대한 비교

소개글

고전학파 경제학과 케인즈 학파 경제학에 대한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고전학파
가. 역사적 배경 및 주요이론
나. 경제정책

2.2 케인즈 학파
가. 역사적 배경 및 주요이론
나. 경제정책

2.3 고전학파와 케인즈 학파 비교

3. 결론

본문내용

투기적 화폐수요를 매개로 이자율과 화폐부문간의 관계가 있다고 보아 상대적으로 완만한 LM 곡선을 보인다.
이렇듯 고전학파는 화폐금융정책(통화정책)이 재정정책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면서 금융정책을 통한 정부개입을 주장하긴 했으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부가 개입하지 않는 것이 옳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케인즈 학파는 IS곡선의 이동이 소득수준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고 보아 총수요관리정책 중에서 재정정책의 유효성을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주장했다.
앞에서 다룬 고전학파 이론과 케인즈 이론을 공급중시이론과 수요중시이론 등으로 나타내어 졌다. 즉, 두 이론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한다면 상당히 대립되는 개념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역시 현실에서는 단기적 또는 불황시에 케인즈 학파 이론, 장기적 또는 호황시에는 고전학파 이론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두 학파의 기본이론에 충실하여 현재의 경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3. 결론
고전학파와 케인즈 학파를 조사하면서 두 학파와 관련된 거시경제에 대한 여러 가지 측면을 함께 알 수 좋은 기회가 되었고, 처음에는 어렵게 다가 왔던 것들이 고전학파와 케인즈 학파의 역사적 배경과 주요이론들을 통한 경제 정책을 살펴보면서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살펴본 거시경제학의 이원화된 이론체계인 케인즈 학파의 이론과 고전학파 이론은 결국 총생산, 총소득, 총소비, 물가, 인플레이션, 이자율, 환율, 실업률 등과 같은 경제 전체의 거시경제변수들을 최적의 상태로 이루는 것에 그 목적이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그 최적의 상태라 함은 국민소득과 고용은 높고, 환율과 국제수지는 안정을 이루고,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은 낮은 상태를 이루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흔히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다.’란 말을 하는데 이 말뜻은 앞에서 언급했던 두 이론의 목적을 모두 최적의 상태로 만들기는 힘들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국민소득이 높으면 인플레이션이 높아지고, 국민소득이 낮으면 실업률이 높아진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이러한 이론들을 경제상황에 대입하여도 균형을 맞춘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러한 이론들에 의해 현실의 불균형한 경제를 최대한 적합한 방법을 통해 개선하고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은 계속 되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이론들은 단순히 현재의 상황만이 아닌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고전학파의 이론과 케인즈 학파의 이론 외에 또 다른 이론들이 나온다 해도, 결국은 각각의 경제변수들을 높이는 것보다 모든 경제변수들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최적이고 거기에 목적을 갖고 정책을 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이론으로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정부가 현재의 상황을 잘 판단해 올바른 정책을 필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하며, 국민이나 기업 또한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경제를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 대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고전학파,   케인즈학파,   경제학,   경제학 이론,   경제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