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서번트 리더쉽을 읽고 느낀점

소개글

교육행정- 서번트 리더쉽을 읽고 느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대한 선택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한다. 내가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을 잘했냐, 못했냐가 아닌 것 같다. 중요한 것은 그 선택에 대해 어떻게 행동을 하며 어떻게 책임을 다하느냐에 달린 것 같다. 그러기에 리더가 되면 당연히 그에 대한 역할과 책임이 따른다. 그것에 최선을 다하며 여태까지 다루었던 내용을 간과하지 않고 노력할 때에 비로소 최선의 리더라고 할 수 있다. 예수를 훌륭한 리더임은 증명을 못해도 최고의 리더임은 확실하다고 했듯이 최선을 다하는 그 순간순간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인간의 리더십 기술을 학습하는 데에 적용되는 인성을 함양하는 4단계가 있다.
제 1단계인 행동과 습관을 인식하지 못하는 무의식&비숙련단계, 새로운 행동을 인식하게 되지만 아직 그 기술을 개발하지는 못한 상태인 의식&비숙련 단계인 2단계, 새로운 행동과 기술에 능숙해지고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는 의식&숙련의 제 3단계, 행동과 기술을 더 이상 의식하지 않는 무의식&숙련의 제 4단계로 나눌 수 있다. 리더십과 사랑은 곧 인성의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러기에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덕목들을 골고루 계발하고 성숙시켜야 함이 과제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토대로 서번트 리더십에 대해 정의해보자면 다른 사람을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 임무로 생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서번트 리더인지 아닌지는 바로 지금 자신이 지원하고 돕는 것이 그 도움을 받는 사람을 성장시키는가, 도움을 받는 사람이 보다 건강해지고, 현명해지며, 자율적인 사람이 되어 가는가, 그리고 도움을 받는 사람 스스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서번트로 성장하는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난 이를 토대로 기업에서 서번트 리더로서 추구해야 할 것들에 생각해 보았다. 첫째, 리더로서 자신을 부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부하를 위한 지원자로 인식해야 한다. 둘째, 조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원은 사람이다. 셋째, 항상 경청하는 자세를 가진다. 넷째, 설득과 대화로 업무를 추진한다. 다섯째, 조직이 가족과 같은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한다. 이 책 속의 주인공이었던 파트너씨도 수장에 의해 깨달음이 컸던 만큼 지금의 나도 다시금 이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당장 리더가 되야겠다는 것 보다 내가 평소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경청하고 사랑하는 이러한 자세들이야 말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진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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